주한미군의 전력 공백 보완을 위해 배치된 F-15E, Misawa전력과 대체될 예정이다.
2009년 10월 군산공군기지에 배치된 제389원정전투비행대대 소속 F-15E 12대가 그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미국
아이다호州 Mountain Home AFB로 5월에 복귀한다. 제389원정전투비행대대(389th EFS)는 미 공군 전투사령부
예하 제12공군(12th AF) 366전투비행단(366th FW)소속이며 366전투비행단은 3개의 전대로 구성되어 F-15C와 F-15E를
혼용해
운영하는 부대다. 당시 AH-64 아파치 공격헬기 1개 대대가 미 공군 태평양사령부 예하 제7공군 8전투비행단에 배속되어
철수, 이로 인한 전력 공백을 보안하기 위해 극동 아시아에 전진 배치됨으로 인해 알려지게 된 부대이기도 하다. 기존
4개월 보다 1개월이 더 많은 5개월간의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제389원정전투비행대대는 Misawa AB에 있는 전력과
대체될 예정이다.
-아래의 사진은 군산WP을 방문 현장취재를 하던 중 우연히 훈련 복귀하는 389원정전투비행대대를 촬영한 사진들-
▲비행 후 군산 비행장 주 활주로에 주기된 F-15E
▲speed brake 활용하여 착륙하는 Mountain Home F-15E
▲착륙 후 주 활주로에서 기체 이상유무를 점검받고 있는 F-15E 편대
▲격납고로 이동하는 F-1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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