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한글기호 연구결과에 의하면 한글기호의 출처는 박제상이 쓴 징심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생육신의 한분인 김시습이 남긴 징심록 추기에는 "정음28자의 근원은 징심록에서 취했다"라고 쓰여있기 때문입니다.
또 훈민정음은 세종 28년에 반포합니다. 이는 이미 원본에 한글기호는 28자는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니 5행도 부정하는 내용이 나옮니다.
저도 5행이란 소리는 사용하질 않습니다. 대신 5방사상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중앙은 행이 없기 때문에 4행이며 5수자로 표현하면 5방이라고 해야 맞기 때문입니다.
중앙을 0방으로 보아 5방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본래는 4행사상입니다. 동서남북, 봄 여름 가을 겨울, 기승전결,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5행이라는 소리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력[易]학이 매우 어렵게 되고 이해할래야 이해 할 수 없는 학문이 되어 버립니다.
사실 易은 본래 "쉽다"는 뜻으로 매우 쉬운 학문입니다.
易 : 쉬울 이, 변할 력
고등학교 여학생이 들려주는 징심록과 부도지의 이야기입니다.
* 정수연 학생의 부도지 이야기
http://blog.naver.com/mago715/209664666
마고의 출현
http://www.youtube.com/watch?v=9OYvuP_TYVU
천수의 이치, 5행은 아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Li64YSxeC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