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화도 맛집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소개하려는 집은 생선구이
전문집으로
예능 1박2일을 비롯해 많은
매스컴을
탔었던 갯배생선구이집
입니다.
▲지인들과 강화도의 동막해수욕장으로 항하였습니다.
간신히 늦지않게 도착하여 멋진 석양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멋진 서해의 석양을 다 보고나서 지인님의
추천이
있었던 강화도 맛집 초지대교 부근에
있는
갯배생선구이를 찾아갑니다.
▲저녁 9시까지만 영업한다는 강화도 맛집
갯배생선구이는 프렌차이즈가 아닌 사장님 직영으로만
운영을 한다 합니다. 맛이 좋고 인심이 좋은 강화도
맛집
갯배생선구이는
이미 매스컴에도 많이
보도가 된
음식점이였습니다.
입소문은 많이 깔려
있었던 집인지라...
오늘도 어쩌면
소개라기 보단 후기가 맞을 것 같내요.ㅠㅠ
▲강화도 맛집 갯배생선구이의 식단표 입니다.
생선 전문집 답게 다른 자잘한
메뉴는
없었습니다. 솔직히 손님이 많은 맛집들은
다른
잡메뉴를 벙갈아 조리 한다는건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요.
강화도 맛집 갯배생선구이는 몇 몇
생선을
제외하곤 모든 식자재는
국내산만을 이용한다
합니다. 인증이라도 하듯 국내산 쌀부터 홀에
잔뜩
쌓여 있었습니다.
생선의 일부는 러시아와 노르웨이를
사용합니다.
중요한건 중국산이나
일산은
사용하질 않는다
하시내요.
▲강화도 맛집 갯배생선구이의 상차림은
화려하진 않아도 생선구이에 어울릴 법한 찬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전문 한식점에서 내놓은
찬들처럼
완벽한 맛은 자랑하지 못했지만 담백하고 씁쓸한 맛을
내는 생선구이엔 제격이였습니다.
특히 미역국은 어찌나
맛있던지...ㅠㅠ
몇 번을 리필해 먹었습니다. 아니
마셨내요.
▲개인 기호차이 일수는 있으나 너무
알맞게 굽기보단 약간 타게끔
구워내는 것이 더 좋은 듯
했습니다.
이날은 저희가 마지막
테이블이라
사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손수 하나하나 고기를 굽고
발라주셨습니다.^^
어두일미~
갓 구워낸 생선의 볼살을
하나하나
때먹는
맛이란... 강화도 맛집
갯배생선구이에서
내오는 생선들은 버릴게 하나 없는 듯 했습니다.
바싹
익혀진 뼈까지 오득오득
맛나게
깨물어 먹었내요. 정말 혀가 즐거운 저녁이였습니다.
맛난
저녁밥을 사주신 승윤님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
먹방벙개는 이곳에서 더 많은 회원님들과
이곳에서 같이 해봐야 겠내요.
보통 4명이서 강화도 맛집
갯배생선구이에서
식사를
하실땐 생선구이 3인분에 밥만
하나
추가로
주문하셔서 먹는게 가장 딱
좋다합니다.
저흰
세명이서 생선구이 3인분을 시켰는데
어휴==3
그래도 맛이 좋으니 다 들어가긴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