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전국합창대회 (2023. 11. 4. 土)

[이희숙]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네요~^^

똥감독님~ 오늘도 멋진 순간 남겨주세요~♡

우리를 대전으로 데려다 줄 버스~ 안전하게 잘 부탁해요~^^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준비해주신 김밥으로 아침을 먹고~

드디어 현장에 도착~^^

다른팀의 리허설도 보고~

우리도 리허설 준비를 합니다~^^

우리의 리허설~♡

한밭대 학생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무대 오르기전 마지막 점검시간~^^

우리의 마에스트로 김상경 지휘자선생님~♡

♤두근두근 결과 발표의 시간...

초조하게 대상 발표를 기다리는 단원들~ 과연?

최고의 지휘자상 수상! 타의추종을 불허하시는 우리의 선생님~^^

역시 청춘합창단이었습니다👏👏👏 25회를 이어온 대회에서 시니어팀이 대상을 받은것이 최초라니... 더욱 감동입니다~ 한국 최고의 시니어 합창단임을 증명하는 날입니다~♡

♤ 심사결과

*최고 지휘자상-김상경 (청춘합창단)
*대상- 청춘합창단
*최우수상- 노원구립합창단
*금상- 분당구 여성합창단
*은상- 광진구립합창단, 성산콰이어, 영등포 구립합창단
*동상- 평택 아르떼 여성합창단, 강북 구립시니어, 온누리합창단, ?

이로써 공식행사를 순조로히 마쳤습니다.
자랑스러운 지휘자선생님및 반주자선생님, 운영진과 단원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청춘합창단의 단원임이 자랑스러운 날입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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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기쁨을 서로 나누며 맛있게 저녁을 함께 합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신 우리 총무님~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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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시니어 합창단임을 증명한날입니다.

이제 세계를 향한 우리의 또다른 목표가 있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이것을 성취하는 뿌듯함을 우리는 잘 압니다.
가자! 아자! 청춘이여~♡

[밍키 김길숙]

그날의 감동~!!!!
생각만 하려해도 온 몸이
도파민샤워를 준비합니다~!!!!!

모든 참가자들의 눈물겨운 노력들을
눈으로 귀로 실감하면서
그네들의 놀라운 실력앞에
주눅도 들었던 복잡한 그 날의 기억들~!!!!
하지만 청춘의 그랑프리 호명되는 순간의 전율!!!!! 우리네 삶 속에서 과연 몇 번을 더 느낄 수 있을까요~!!!

대통령배 25년만의
그 쟁쟁한 젊은 경쟁자들과의 경연에서 첨으로 씨니어가 대상이라는 영광의 새역사를 청춘이 열었던 기록은 두고두고 회자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자긍심을 맥스로 견인해 주신 올해 최고의 지휘자님의 저력 또한 만 천하에 확실히 도장을 찍었던 날이기도 하지요~
이 여운을 오래오래 두고두고 곶감 빼먹듯 아끼고아끼며 즐기고 싶습니다
여기저기 어케알고 축하문자들은 왜케 많은지~!!!!
즐길자격있어요
청단가족여러분
정말정말 고생하셨구
더 큰 세계를 향해 쭈욱~!!!가는겁니다
멋진역사 기록으로 아름답게 남겨주신 희숙서기님 짱짱 머쪄여~!!!!

[이희숙]

언니의 글을 읽으니 그날의 감동이 두배로 돌아오는 느낌이네요~ 더 넓은 세상에서 또다른 감동의 순간을 상상하며 청춘에서의 하루하루를 알차게 준비해봐요 우리~♡

[내손잡아줄수있니]

축하드립니다.
긴 세월 많은 수고의
결과물 입니다.
한분한분 손잡고 인사드리고 싶으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런데요. 이만덕샘은 안 보이시네요?

[내손잡아줄수있니]

소식아시면 공유해주세요

[이희숙]

안녕하세요? 항상 청단에 끊임없이 애정과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덕 전총무님께서는 취직을 하시면서 시간이 안돼서 지금은 함께하고 있지 않으세요

[내손잡아줄수있니]

아 그러셨구나!
건강 문제로가 아니라
정말 다행입니다.
오래도록 예쁜 노래 불러주세요.

[이희숙]

네~ 내손님의 응원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