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 |
2011/01/24 19:07:16 엘에이에서 친구들이 먼길 단숨에 달려오고 인근 3시간 거리에 있는 친구들이 함께 모여 진태 버드데이 파티도 하고 2박 3일의 1월 동창모임을 아주 즐겁고 우정어린 대화들을 나누었었다 모든 친구들 수고 많이 하였고
친구들을 대접해서 보내느라 언콜 마치자마자 달려와서 먼길 떠나는 친구들 따듯한 식사 대접해서 보내는 내과의 광민이~ 고마웠었고
진태의 생일 다시 축하하고,,, 남편과 친구들을 위해서 아름다운 생일 축하 모임 이벤트를 준비한 선영이~ 수고 많았다~!!!
친구들의 안부를 올려놓고 간다 |
|
chopin2 |
2011/01/24 21:55:36 진태형님 벌스데이? 좋은일 많이 하시며 복 많이받으세요///
잘보구 갑니다. 그리고 13님들의 리유니온 멋지게 그리고 부럽게 보고 갑니다.
대한민국의 김포쪽에 호텔이 하나 생겻는데 유럽풍 비수무리 근데 위의 환경설정이 그 호텔과 비수무리 합니다. 하우스인지 호텔인지? 광민형님네 이렇게 고대광실??
13기님들과 가족들 모두모여도 이렇게 수용가능한 어마어마한 집이 부럽기도 합니다.
참 중책을 맡으신 미주지역의 13기 회장님이신 정화형님과 이쁘니선영누님 콩굴렜츄레이션 입니다.
건승을 바랍니다. 여기에 첫빠다로 많이쓸 장소가 아니라 오늘은 여기까정
쇼팽 투 배상 15기의 |
|
번개 |
2011/01/25 05:07:26 쇼팽 투 아우님~ 엘도라도 힐이라고 새크라멘토 동쪽에 잇는 Folsom 레이크에 서쪽에 위치한 화가와 건축가가 정성 다 쏫아부어 지은 맨션 호텔급 선영이와 진태의 저택입니다
친구들 덕분에 아름다운 곳에서 즐거운 동창회를 할수 있어서 좋았었지요...
바램이 있다면 친구들중 퍼시픽 오션 대양에 띄울 요트를 구입할 친구가 나오길 바라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며 여기 저기 묶이고 책임감이 많아지다보니 활동 반경이 넓은 친구에게 회장 자리를 내어주고 뒤에서 돕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도 생각 같이 진행 되질 않았네요.
동문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여야겠지요
선영이는 한국에 차기 여성 대통령이 기대되듯이 회장급 부회장님으로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아우님도 즐거운 아침 열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선영 누이 사진 하나 더~ 올려 놓고 갑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1103.photobucket.com%2Falbums%2Fg463%2F20photographer11%2F1-6.jpg) |
|
산유 |
2011/01/25 08:08:31 야~~생일파티 함 멋지게 해부리누만~~ㅎㅎ 진태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리고 미주 임원진으로 재선된 번개와 선영이의 앞날에 서광이 비추기를 기원하노라~~~ㅎㅎ
간만에 전혜란이 모습이 보이네? 아직 미국에 있나?
암튼 번개야. 정말 넌 열정의 화신이다. 여건만 된다면 한국에서 감사패라도 하나 만들어서 보냈슴 싶구나.
난 요즘 새로 출시한 화장품 판매에 동분서주하느라 다른 게 잘 손에 잡히질 않는다.
친구와 더불어 정말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서 아주 호응이 좋은데 동문기업광장에 올려놓았더니 뭐 문의 전화도 안오는 걸 보니 아직은 좀 그렇게 생각하는가...싶다.
다가오는 설에는 친구들하고 윷놀이라도 하면서 타국에서의 명절을 즐겨보는 게 어떻겠냐?
늘 건강하고 행복해라. |
|
나그네 |
2011/01/25 10:08:36 오! 진태의 생일 축하~~축하 그리고 재선된 번개와선영이 축~하 하고!!! 미주 동창회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올만에 태엽이 얼굴도 보이네.
그리고 번개의 마나님도 항상 건강들 하시고 신묘년 새해에는 만당으로 복 많이 받으시길. 시찬이도. 그리고 진태의 생일파티 준비에 고생한 선영이 에게도 복 만땅으로 받고 건강하길...
항상 사랑하는 친구들아 건강하게 지내길~~~ |
|
산내 |
2011/01/25 12:44:56 진태야! 생일 마니 축하한다 !!! 넓고 좋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채워지니 파티가 더 보기좋네! 동창회 엠티 분위기도 나기도하네
올해도 번개 선영이도 수고 해줘야겠구나 백성이 원하면 당연한거지 뭐 참석 예상한 현포 선현은 바뻐서 못참석 했나보네 소중한 순간 모습 잘보고간다 땡큐 !!! |
|
번개 |
2011/01/26 03:14:47 산유야~
반가운 댓글 잘읽었단다 총동문광장에 올린 제품 아주 좋아 보이더구나 벌써 설이 다가오는구나... 구정은 이곳에선 아주 생소한 단어인편인데 우리나라 최고 명절 이겠지
친구들이 한 명 한명 모두다 협조하고 참 따듯한 모임이라 바쁘게 지내다가 만나서... 즐거운 시간 가지면...... 스트레스는 다풀리는것 같다
추운 아침이겠지만.. 힘차게 열길 바라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1103.photobucket.com%2Falbums%2Fg463%2F20photographer11%2F13-2.jpg) |
|
번개 |
2011/01/26 03:22:41 그네야~ 너도 함께 모였으면 너의 멋진 열창을 들을수 있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오겠지~~
이곳에 사는 친구들 사진을 서울에서 더~ 많이 보는것 같단다 지난번 선영이 끕하게 서울 나갈때.. 공항부터 수고 많이해주어 고마웠었다~!!! 선현이랑 번개랑 제일 힘든길 떠나는 선영이를 공항 국제선 출구로 나가는 모습에 않보일때까지 손흔들고 보냈었는데 너는 또 그곳에서 따듯한 환영을 해주었으니 참 든든 하였었단다 저녁 식사도 먹여서 데려다 주었으니
그리구 그네야~ 친구들 하나 하나 참 대단한 능력이 있어서 마이크 잡으면 열린 음악회니... 밤새도록 불러도 좋을것 같더라 장소 또한.. 저 멀리 내려다 보이는 호수를 보는 야경에 친구들과 산듯한 시간 보낼수있어서 좋았었단다
추운 겨울 좋은 스케줄 많이 갖길 바라며~~ |
|
번개 |
2011/01/26 03:36:38 산내야~ 우리 친구들 중 하나 하나 다 리더급이니 좀~ 돌아가면서 하면 하는 마음인데 몇 년동안 의견을 내어 놓아도.. 항상 결과는 똑 같이 나오니... 나가 힘자라는데까지 초심을 잃지말고 열심히 도울수 있는데 까지 도와야 될것 같단다...
현포는 엘에이에서 미주 전지역 2개의 주요 리더스 미팅에 새크라멘토 대표로 꼭 참석 해야하기 때문에 이번엔 먼길 비행기 여행을 하였었단다
선현이는 택스 시즌이라 너무 바쁜 가운데 지내는데.. 여러가지 중책을 맞아 봉사하는 스케줄로 인하여 이번에는 함께 못하엿고.. 아무래도 우리가 선현네 동네로 놀러가야 할것 같다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어했었는데... 다음 기회에 더~ 즐거운 미팅이 기대되는구나
않보이는 친구들 염려해주어 고맙다
그리구 축구경기 결과는 아쉽지만 골넣은 선수들 평균연령이 19.5세면 아직도 한 참 크고커야할나이니..
아시아권 축구가 많이 성장하는게 우리나라에게도 결과적으론 좋다고본다
남이 잘하고 내실력이 달리는데도 억지로 이기고 겨우 안도의 숨쉬느니 윈~윈~ 우리나라 실력을 정상에 더~ 올려놓는 기회가 될것으로 생각하고... 우리나라 선수들 잘하더구나 |
|
번개 |
2011/01/26 04:45:04 이번 13기 미주지역 동창회에서 모교 재학생을 위한 의논한 내용은
참석자와 미주 지역 동창들에게 홍보해서 함께할 동창들이 저금통을 각자 준비해서 올 하반기 미팅까지 각자의 정성을 담아오기로 하였는데...
불경기를 감안하여..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하겠지만.. 성의를 모아 보기로 하였으니 재학생들과 연결되는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
미주 13기 동창회를 위해서 많은 동창들이 마음을 같이해 주어서 정말 고맙고~!!!
이번 모임에서도 참석자 전원이 작년, 올해 동창회비 1년치 120불 식 2년치를 내어준 동창들에게 고맙고
멀리 시카고에서 매년 초면 꼭꼭 회비를 보내주는 혜란이와 워싱톤에서 보내주는 경숙이,
모임 참석때 정성것 힘을 보태주는 엘에이 혜봉이, 혜복이, 현숙이, 진원이, 등
모임때 회비 보다 많은 경비를 선듯 보태주는 용범이, 우창이, 치현이, 등 포틀랜드 유신이 창기, 근희, 뉴욕 은자, 시카고 미형이, 영숙이, 기석이,등 광균이, 영희, 도환이, 병관이, 윤자, 등등 친구들의 협조와 봉사.. 고맙게 생각한다
이외에도 친구들의 많은 봉사 모두 모두 고맙게 생각하고 가까이있는 북가주 거주 친구들은 카운트를 못했구나.. 늘~ 수고 많지... 다 쓰려니 숨차구나 |
|
이윤호 |
2011/01/27 11:10:22 가끔씩 올라 오는 미주친구들의 단결된 모습이 너무 부럽다! 먼저 진태의 생일을 축하한다! 우리 친구들 중에서 생일 파티를 제일 멋지게 그리고 행복하게 치루는것 같아서 정말 부럽다!
선영이의 내조가 단연 돋보이는 것 같구나! 물론 그뒤에는 연출자 번개가 있었기에 이렇게 아름답고 멋지게 그리고 훈훈하게 잘 치뤄진것 같구나!
한동안 미국 경기가 많이 안좋다고들 하던데.. 우리 친구들은 불경기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듯한 모두 행복해 보이는 얼굴들 인걸보면 정말 보기가 너무좋다..
번개야 ! 우리13기 가 아마 미국땅에서는 한국에서 이민간 사람들중에 가장 행복해 보이는 동창들 같구나!
자꾸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 사진을 계속 올리면 나도 미국으로 로 확 ~ 이민이나 가버릴까보다.. ㅋㅋ
번개야 사진속의 친구들의 평화로운 좋은모습들 정말 너무너무 잘보고 간다..
그리고2011년 미주 13기 동창회의 새임원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올한해도 많이 수고 해주기를 바란다.. |
|
chopin2 |
2011/01/27 13:49:14 연일 코리아의 한파는 기승을 부리지만 그래도 다음주에는 <입춘> 기다리면 혹은 시간이 가면 참 좋은일 혹은 참으로 따뜻한일 생기니끼니...
광숙누님의 부친상// 미주에 계시는 선배님들 많이 바쁘시겠네요//
이렇게 이제는 세월의 흐름에 밀려 성경상의 야곱도 "내 나그내 길이 120년이라/// 라고 이집트의 바로에게 말하고"
삶의 괘적이 이렇게 시간과 인연의 끈으로 연결 또 연결""
아 갑자기 분위기를 바꾸어 번개형님 야그한 요트 혹은 야트 야그
제가 알구지냈던 한량 말이 좋아 한량이지 코리아에서는 좋게말하면 한량이면 약간 구리게 말하면 이거이 건달이요 완전히 비하시키면 빵잽이
이런사람들으니 특징이 기복이 심해가지고서리 하루는 할리데이비슨 타다가 서리 한번은 택트(조그만 50cc오토바이)를 보롱 보롱...
이양반들 은근히 택시가 50대였을때에는 청평에 요트 몆대 굴리고 같이 한번 타러갔는데 거 정말 파도도 아닌 물결 쪼금 가르는데 폼 나서리 죽는줄 알았습니다. 거기다가 비키니 미녀에///
쪼그만 요트를 청평에서 타니 이거이 승에 차질않아 바다에 타는 요트 즉, 부산에 띄우는 큰 요트 카탈로그가 마구 우편으로 오는데 햐 이거는 호텔에 5성급 실내 눈이 파악 떠지더라고요
형님네 아메리카의 뉘긴가가 사신다면 연락주십시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로 한장 바꿔가가 한번 태평양에 요트한번 띄우고 죽기전에 번개형님과 한번 신나게 바닷바람을 마시고 "고투 헤분 " 할까 합니다.
아 그리고 그랜도 피아노에서리 제가 답례로 또한 쇼팽의 "폴로네이즈" 를 한번 아니 밤새도록 쳐드리지요///
아 왕년에는 미국에 왜들 가는거야?? 라고 되뇌였지만 위에 윤호형의 댓글처럼
<자꾸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 사진을 계속 올리면 나도 미국으로 로 확 ~ 이민이나 가버릴까보다.. ㅋㅋ> 심정입니다///
솔직히
울 애덜도 그렇게 돈 쏫아붙는거 하나도 이해도 몬해주고 헤벌레 돌아댕기는것을 보니 제 마음도 환장인데요 말입니다요///
번개형님 좋은일 굳은일 계속연속인거이 ... 그래도 항상 존일 많이하시고 또 글 남길께요 건강하세요
15기의 쇼팽 투 배상 |
|
번개 |
2011/01/27 23:52:32 윤호야~
바쁠텐데 반가운 댓글 주었구나 한국 추위가 컴퓨터 자판 치기에도 손이 시릴 겨울 추위인 것 같던데
어제 오후에 4년 선배님 아버님께서 잠드셔서 함께 있다가 왔단다 큰회사 사장님을 거치신 참 강인하시고, 남자다운 분이셨단다 자립심도 강하시고, 강직하시고 동네에서 뵐 때... 가끔은 어디를 가시면 동네 길에서 뫼셔다 드리기도 했었는데...
지난주 입원하셔서 화병가지고 방문하고, 하나님의 말씀 읽어드리고, 기도해드리고, 꼭 손잡으시고,,,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주말 친구들 모임 갔다오고 사진 올리고,,, 이러다 그제 저녁 수고하시는 선배님 위로차 뜨듯한 국물 함께 먹으며 있을 때 창석회장 연락 받고... 왜 이렇게 시끄럽냐고? 했었단다 식당 안이라
그래도 건강하셔서 한 참 우리 곁에 계실줄 알았것만 가지신 힘이 다되셨는지... 편히 잠드셨단다
그곳에 있는 친구들은 경조사 참석하고 위로하는 일이 정말 많은데 우리 친구들의 노고를 많이 느끼게 되더구나
힘찬 내용 쓰면 좋을텐데 윤호 너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쓴 것 같구나
추운 겨울 건강관리 잘하고 어머니께도 지극 정성하는 윤호가 자랑스럽단다 |
|
번개 |
2011/01/28 00:05:48 15기의
쇼팽 투 아우님! 아침에 일어나 13기 근조기, 양복 등 챙길 일이 많은데 우리 아우님~ 반가운 걸음에 답글을 쓰고 가고 싶어 우선 답글을 쓰고 잇습니다
동네에도 6시간 거리 엘에이에도 꼭 가보고 돌봐야 하기에 정말 바쁜 몇 일 간이 될 것 같습니다
동네에 가까이 계시는 4년 선배님께서 후배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십니다 어제는 급하게 돌아가신분 곁에 함께 하기 위하여 파킹랏을 꺽어 나가는데 16기 시찬 후배님 전화가 와서 간단히 목소리만 듣고 나중에 통화하자 하였지만 삼육의 동문의 울타리가 참 든든하다 느꼈습니다
6시간 거리에서 같은 시간대에 진행되는 절차라 날자만 다르고 같은 장지로 모실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글 기다리며~~ 오늘은 후배님께 결례가 되었군요... |
|
번개 |
2011/01/28 00:10:08 친구들 모임 후 반가운 사진들을 더~ 작업해야 하는데...
바쁜 일로
엘에이 다녀와서 반가운 사진 올릴수 있을것 같다
광민이가 먼길 떠나는 친구들에게 즐거운 시간 선물해주어 고마웠든 사진 하나 올리고 간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1103.photobucket.com%2Falbums%2Fg463%2F20photographer11%2F20-6.jpg) |
|
번개 |
2011/01/28 10:52:55 번개가 오늘 엘에이로 못 출발하고 내일 새벽 로즈힐로 11시까지 도착 출발할 계획이다
지난 주말 모임에서 혜란이를 보고는 울 와이프가 어디서 많이 뵌것 같다고 하드니만 최민수씨 부인 강주민씨 닮았다고 하더군 해서 위의 분들 나오는 동영상을 봤는데 진짜로 강주민씨 웃는 모습과 눈, 입 표정이 정확히 매취되더군
아래 사진은 최민수씨와 간주민씨 사진이란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ya.la%2Fcafe%2Fdata%2Ffile%2FMBC03029%2F1198216638_WMOpxcGR_001.jpg)
광숙이와 통화하였고... 내일 로즈힐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뉴욕 은자도 주말 같으면 왔으면 했는데 무척 아쉬워 하더군...
다른 친구들은 예정대로 오늘 저녁 참석할 예정이다 |
|
번개 |
2011/01/28 11:12:09 아~ 그리구 누가 나보고 최민수와 취향이 비슷하다고 하던데...
난 사실 최민수씨에 관하여 아는게 없는데~~ |
|
번개 |
2011/01/28 11:24:48 혹시 모터사이클을 즐겨서 최민수와 같은 취향이라는건지? ㅎㅎ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229.photobucket.com%2Falbums%2Fee39%2Fhahaha2007mike%2FCIMG2826.jpg) |
|
번개 |
2011/01/28 11:27:02 엘에이에서 전화가 왔는데
13기 친구들이 대거 혜란이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하고 그렌데일 교회로 출발한다는군 혜복이도 오고,, 다 온다는데~~ 아무튼 친구들의 우정이 아름답다
이상 미주소식~~~ 번개 기자 올림... |
|
chopin2 |
2011/01/28 18:37:24 번경형님??
최민수: 저하고 나이가 비수무리함. 서울출생 아부지는 그 유명한 최무룡(극장 사장 임화수 한테 왕년에 까분다는 이유로 열나게 읃어터짐) 왕년에 국네에서 열린 한국일보 주최의 미수코리아 대회의 사회를 보다가 지금의 마누라 미국인지 캐나다쪽에서 후보로 출전한 강주은 한테 홀랑 빠져서리 열나게 구애해가 간신히 결혼 강주은의 독실한 신앙으로 둘이 아들딸 낳고 잘살고 있는 탤런트겸 영화배우
국내에서는 SBS의 그 왕년의 90%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한 <모래시계>의 주인공으로 90년대 중반에 크게 뜬사람(당시 고현정과 함께 애인으로 나와서 국내를 정말 떠들석 하게 했으며 당시의 백뷰직인 러시아 노래"백학"은 수백만장이나 팔리면서 90년대 를 풍미//
한 3년전에 길가다가 웬 노인네와 시비가 붙어가 무지하게 골치아픈 고소 사건을 격으면서리 강주은 부인이 무지하게 사과하고 또 사과했지요///
내가 아는 사람들 오도바이 광인에 하 이양반 최무룡씨 아들 우리나라에서 하나밖에 없는 오도바이를 주문생산해가지고 와개지고 한번 폼 잡은적 있지요 핸들을 길쭉하게 폽은 오도바이말이지요
지금 번개형님이 끌코 댕기는 할리데이비슨 스타일의 오도바이가 최고입니다.
오도바이 대형을 타는 사람들 한테 " 아 왜 떼거지로 타고 댕기는 거요?" 라고 물어 봣더니 하는 리스폰스 "혼자 타고 댕기면 맞을까봐"
하기야 나같은 사람 참 몰구 댕길때에 옆에 오도바이 서서 라이트를 백 밀러에 비출라치면 마 바루 " 야 ㅅ ㄲ 야 라이토 꺼" 눈 부시니끼니///
아 근데 한 네명 아니 세명만 되도 제가 백밀러를 접고 말지요
이래서 ////
부럽습니다. 오토바이도 부럽지만 오토바이 탄다는 그 자체가 이거이 쉬운거이 아니라서 부럽습니다.
왕년에 오토바이 타다가 찍 미끄러져서리 혼방 갈뻔했던 쇼팽 투 배상 |
|
번개 |
2011/01/30 15:25:16 아우님~
새벽 3시 30분 기상 4시 좀 지나며 출발.. 3시간 반 운전하였는데 안개가 20-30미터가 안 보여 눈에 신경을 많이 쓰고 나니 일어나면서 운전 시트를 평소 잘 안타던 스포츠카를 몰아서인지? 허리가 나갔었지요...
양복은 두 개 가져가야 했는데 하나를 방에 두고 가서 검은 넥타이와 양복 윗도리가 예를 제대로 갖추질 못 하였었네요
오늘 2년 선배님이신 장신희 누님께서 건강 잘 챙기라고 하시는데.. 역시 선배님들이 동생 챙기는 고마운 말이 였었지요
엘에이 친구들이 바쁜데도 많이 나와서 만나 즐겁고,, 건강한 모습 보아서 즐겁더군요
오늘은 박동승 선생님 오셔서 설교 말씀 주시고 저녁 시간까지 뵙고 헤어졌습니다
내일은 18기 영호 후배님이 아침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하더군요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신호대기에 서있을 때 자동차 운전자들이 똑바로 못쳐다 보는 경우가 많지요 아마도 좀 무서워하는지?
그래도 마주치는 모터 사이클족과 여러 스타일의 인사를 나누면 아주 다른 느낌은 타본 사람만 느낄 거 같네요
오늘 4년 선배님 아버님 추모예배 마치고... 4년 선배님들과 차 마시며.. 즐거운 대화와 유익한 시간 보내고 들어와서 몇자 쓰고 갑니다 즐거운 겨울 되세요~~^^
바쁜일 마치고 오늘 저녁 한 라이드 할까도 했지만 안개 바람이 많아 넘어갑니다 |
|
번개 |
2011/01/30 15:43:47 사진 몇 장 더~ 올려본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1103.photobucket.com%2Falbums%2Fg463%2F20photographer11%2F2-7.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1103.photobucket.com%2Falbums%2Fg463%2F20photographer11%2F3-7.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1103.photobucket.com%2Falbums%2Fg463%2F20photographer11%2F23-2.jpg) |
|
번개 |
2011/01/30 15:47:17 아~
그리구 쇼팽2 아우님~ 고속도로 달리면서 담은 모터사이클족 사진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654.photobucket.com%2Falbums%2Fuu268%2Fmk2009mk%2Fa5-20.jpg) |
|
chopin2 |
2011/01/30 15:48:32 아! 시간을 보니 바루 쓰신듯///
세상과 인연을 끈고 사는 것 같은 사람들 이세상에서 어쩔때에는 가장 부러운것 같은 적도 있었지요//
사람 사는것중에서 이렇게 대소사 다 챙기는것 이것이 무지하게 힘들고 어떨때에는 집에 들어와서 쉴라고 옷벗고 있는데 아는분 집에서 초상났다고 하면 이때에 요즈음 한국말로 4자 성어로 대략난감
그래도 이러한 모든 대소사를 챙기시는분 아브라함의 복을 이빠이 받으시는 분들
얼마전 아시는분 친한분, 모친상 당했을때에 입관예배시에 기도 쩌렁 쩌렁 울리게 기도 빡쎄게 했더니 안믿는분들도 "아멘~"소리를 을매나 크게 하던던 관뚜껑이 들썩일 정도로 하더라고요///
아마도 번개형님 구랫나루도 더 길르고 오도바이 라이딩해야 까만아디들도 " 아 저정도면 삼합회 부 오야가다 정도 되겠구나..." 하고 아마도 담뱃불 빌리자고 안할 겁니다.
두달전에 박동승 목사님 간만에 만나가 같이 식사했는데 아 얼마나 빠른지 지금은 엘에이 동부에 넘어가셔서 활동하고 계시네요///
왕년에 우리 담탱이 하실때에 제가 좀 그냥반한테 맞아가 뒷골목에서 깔라수 했는데 전번에 그 얘기 비수무리하게 하니끼니 서로 낄낄 거리면 웃을수 밖에요/// 아 그때에 박 목사님 보기좋게 한 세바늘 꼬메게 피봣어야 우의가 돈독해졎을 텐데 식사를 하면서도 조금 덜 진한 사제간의 정이 되었더라고요///
제가 " 아 이런 이런 모자님 아니 목싸님이 모 이렇게 크 차를 몰구 댕겨요?" 라고 너스레 했더니 그 기아에서 나온 <모하비>라는 차 다데까이 해서리 미리 은퇴 기념으로 사셨다고 마구 발뺌을///
하옇튼 사제간의 정은 워떤 말을 하던 격의 없이 세월속에 뭍혀가서리 좋더라고요//
왕년에는 왜 자주 안 놀러왔냐는 박 목사님의 말씀에 " 아 거 교육부장 자꾸 찿아봐야 괜히 부담스럽게 청탁하려 할까 하고 생각들까봐 안찿아 뵛습니다" 라고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평 목사님 하니끼니 맘 편하다고요///
이번주는 이제 미국하구는 하등의 관계가 없을지도 모르는 <설날> 엘에이 에는 못가더라도 싫컷 엘에이 갈비라도 궈 먹으면서리 미국을 동경해 봐야 하겠습니다.
그럼 쇼팽 투 배상 |
|
번개 |
2011/01/30 15:53:07 낮에 찍은 VTX 1800 입니다 앉아서 오른손 1/4만 돌려도 바퀴가 들릴 정도로 달려나가는 맛이 좋지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654.photobucket.com%2Falbums%2Fuu268%2Fmk2009mk%2Fa4-5.jpg) |
|
chopin2 |
2011/01/30 15:57:14 아 / 번개 형님 시간을 보니끼니 지금 컴 키고 계시는것 같아가 이렇게 자꾸 몆자 적습니다.
위의 이뿐이 누님은 은근히 36사람들의 노망인가 봅니다.???
사징빨도 잘받고 그 나이에 왕년의 아니 현재의 사미자 보다는 100배는 이쁜것 같습니다.
하옇튼 진태형은 기술이 좋아가 저렇게 미녀를 댓구 혹은 모시고 살고 있으니 베리로 부럽다는 표현 밖에요///
서울은 현재 쑤카 일요일 망중한을 즐기면서리 지금 이렇게 뽀나스로 올리신 음악을 들으면서리 체루니 치듯이 손꾸락을 놀리는 것이 삶의 최고의 낙이라고 나 할까요? 저처럼 입만 아니 손꾸락이 최고의 스피드를 내는 사람은요!
울 이쁜 딸이 하나 있는데 요거이 제 옆에서 애교를 부릴라 치면 완존히 숨넘어 갑니다.
아마도 번개형님 딸도 장난아닌 미국의 "소년시대"만큼은 한미모 해서리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오도바이가 고속도로에 진입을 몬하고 특히 서울의 강변도로 일명 88도 진입을 몬하게 해서리 오도바이는 잘 알팔리는 편 입니다.
그리고 저같은 웃기는 운전자들이 많아가지고 서리 오도바이 타는 사람들 아마도 힘들겁니다. 마 의정부하고 안양쪽에 대한민국에서 술소비량이 가장 많은 동네 그리고 오도바이 일명 작은 오도바이 폭주족이 가장 많은 동네라서리 이거 재미가 쏠쏠합니다.
짜장면 시키면 5분안에 마 바루 닥고기 시키면 고것도 5분 피자는 굽느라고 한 20분
모 애덜 오도바이 기똥차게 타가 문화 특히 음식문화의 황금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자 그럼 |
|
chopin2 |
2011/01/30 16:04:26 아? 형님 저거이 저 오도바이래 오도바이가 아니고 차 입니다 ??
1800 이라면 1800cc ?
그럼 뭐 한 200 킬로 즉 한 140 마일로 팍 쏘는 것도 유도 아닐터??
바쿠가 제 쏘나타 바쿠 보다도 훨씬 넓습니다.???
전 을마전에도 겨우 400 cc 야마하 빌려타다가 학교내리막길에서 다리 부러질뽄///
그래서 그 이후에는 125 cc가 딱 입니다.
고거이 작아개지고 말 잘 듣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800 씨시 세워 놓으면 구경하는 값을 1000원씩 받아야 될판인데요///
제가 친한 건달 야그 하나///
이 사람이 경찰 싸이카하고 똑같은 할리데이비슨 한데하고 1200 씨시 BMW 타고 댕겼는데 타고 내릴때가 젤로 버거워 하더라고요
특히 내릴때에 할리는 다리에 힘 없으면 이거 안고 넘어지는데 거기다가 길이라도 찍 미끄러지면 뭐 똘마니 불러가가 야 형돈아 형 오도바이 자빠진다 ... 라고 고래고래
그래 저 보러 한번 땡겨 보래요/// 하 이거는 할리 경찰 싸이카 올라타니 마 무거워 가지고 다리로 버팅기기도 무지하게 디프컬트/// 그래서 그냥 자전거 타기로 했습니다 ㅋㅋ |
|
번개 |
2011/01/30 16:04:50 같은 시간대에 아우님과 태평양을 건너 왔다 갔다하는군요... ㅎㅎ
옥복 친구 이야기는 정화야~ 오토바이 타지 마라... 이렇게 이야기 하는것도 다~ 친구를 위하는 이야기라 내심 듣기 무진장 좋은 말입니다 친구 아님 누가 그런 이야기를 하겠어요?
이번 엘에이에서 엘에이 갈비를 한솔이라는 전번에 미주 동문 모임 했던 곳에서 두번 가지고 왔는데.. 반은 남겼네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654.photobucket.com%2Falbums%2Fuu268%2Fmk2009mk%2Fa3-5.jpg)
아우님~ 이 헬멧엔 별도의 선글래스가 달려서 내렸다 올렸다 할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너무 바쁘게 움직였더니 잠시 본인 몸에 브레이크 시간을 주고 다시 새롭게 만들 필요가 있겠네요 |
|
번개 |
2011/01/30 16:17:13 우리 아우님~ 타이핑 실력 따라하다간 손가락이 꼬일거 같구 도저히 스피드에 천재군요
BMW 바이크 1200cc는 진짜 좋은 바이크입니다 한번 타보고 싶은 바이크지요 이곳 고속도로 순찰대 바이크인데
같이 라켓볼 치는 미국인 하이웨이 패트롤 친구가 그걸 몰고 티켓 끈으러 다니다 만나고 웃기도 하고 합니다
1800cc 맞습니다 2000 씨씨 바이크도 나온걸로 아는데 카와자키이고
혼다 VTX의 힘은 대단한 편이지요 Gold wing은 진짜로 초강력 힘이구요 |
|
chopin2 |
2011/01/30 16:17:25 저런 오도바이 헬맷은 하국의 HJC 라는 네이블 하고는 관계없나요? 홍진이라는 매딘 코리아??
전 대학때까지만 오도바이 중간정도는 타고 달리던 수터일이었는데 지금은 졸업은 커녕 퇴학 맞은 편입니다.
그리고 승마하다가 또 한번 골루 갈뻔 한적 있어가 요즈음은 안탑니다.
그저께 들여온 좋은말 16번 말 즉, 아직 승마장에서 들여와 이름도 안지은 말이라는 뜻 이 노무 말을 좀 탈줄 안다고 햐 이거 올라타고 운동장 세바퀴 장난 쳧더니 갑자기 15번말 화가 났는지 과천 경마장 시절이 생각나 마구 달리는 것 그래 제가 경마 선수들 생각이 나가 오토바이 탈때처럼(덜커 거릴때에...) 다리 살작 들면서리 힙 살짝 올리도서 간신히 미친말의 만행에서 해방
한 3바쿠를 전력 질주하더니 입에 개거품 아닌 말거품 물고 스톱을 하더라고요///
그때에 제가 한 3분이 30분 처럼 느껴져가 왕년의 속담 " 호랑이 한테 물려가도 정신 차리면 산다" 라는 속담을 마구 되뇌이고 ]갑자기 영화배우 슈퍼맨의 크리스토퍼 리 가 생각이 나는 것이에요// 그래가
죽기 살기로 버팅겻더니 저의 승리로....
그말 한번 일주일 뒤에 더 타고 어떤 아줌마 그 말에서 날라가는것 보고서리 그때부터 정적이 운동만 할려고 마음을 무지하게 진정 또 진정 시키고 있습니다.
그때에 빨리 달리던 바람소리가 오토바이 헬멧에서의 바람소리하고 약간 틀리더라고요?? |
|
chopin2 |
2011/01/30 16:25:41 제가 형님 왕년에 웃기는 이야기 ///
내 제자가 필요없다고 카셋트 테이프를 하나 버리는 것이에요 야? 이거 왜버려 ?? 보니깐 리스트의 헝가리 랩소디
워낙 치는것도 좋지만 자동차 탈때에는 이거이 한번 낑겨놓고 들으면서 달리면 이거이 무지하게 좋거든요 왜냐하면 리스트의 헝가리 랩소디는 지금 나오는 음악만치 기분 약간 업되는 바르기 템포의 한 분당 130이상
하 그래가가 이 헝가리 랩소디를 차에다가 낑기우고서리 차를 모는데 학교까지 무지하게 빨리 도착하는 거에요
음악 즉 배경음악이 빠르니깐 요 제 차 모는 속도가 무지하게 빨라지는 거지요///
아마도 변개 형님도 120살은 산거나 진배 없을걸요? 왜냐하면 아메리카에 간 이후 무지하게 빠른템포로 살아왔으니 이거이 얼마나 많은 삶의 족적을 남겼겠어요?? 제 말 맞지요??
재 작년에 마이클 태엽형 제 5단 기어 소나타 타고서리 집에 같이 가는데 하시는말 " 어 허 어지러 무섭다 무서워" 넌 동네에서 달리는 거랑 고속도로 에서 달리는 거랑 거의 속력이 비슷하네?? 그때부터 리스트 헝가리 랩소디 차 운전 할때에는 잘 안듣습니다. ]약간 라르고 풍의 바흐 혹은 이시간의 아령이가 추천하는 프랑스의 드뷔시나 거시기 라벨 혹은 ///
형님은 이러 속도로 사시면 앞으로 느린사람의 3배속인 250년은 살것 같습니다.
즉 스피드가 그만큼 모세만큼 아브라함 만큼 하는일 엄청 많은 것이지요 |
|
번개 |
2011/01/30 16:25:47 헬멧이 4개 있는데요 저 헬멧 이름이 기억 않나네요
말을 탈땐 꼭 헬멧을 쓰는 편이 좋을것 같더군요
말은 진짜 연구 대상입니다
말이 뱀을 두려워 않고 물어서 죽여 버리더군요 물어서 좌우로 흔들고 뱀은 흔들리고~~ㅎㅎ
어제 잠이 많이 부족하였는데 오늘은 하루 종일 또 바쁘고 나니 무척 피곤해야 하는데.. 기분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서울에서 아주 반가운 동창 여친이 전화를 주어서 그런지~~ 기분이 아주 상큼하네요
우리 친구들은 절대로 번개가 누구와 통화를 하였는지? 알려고 하지말기... |
|
번개 |
2011/01/30 16:33:50 아우님~ 이음악은 넷상에서 아주 유명한 벗님이 우울할때 듣는 아주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아마도 피곤이 풀린 또다른 원인은 우리 아우님의 재밋고 풍부한 상식과 초스피드 타이핑 덕분에 엔돌핀이 많이 나와서 일거 같습니다
삼육 4년 선배님 따님이 대단한걸 연구 하여 특허를 맡았다고 하던데요 UCLA 박사학위에 또 더높은 학위를 받으러 하버드에 인터뷰 간다고 하시데요
태엽이와 같이 차타고 가는 이야기가 아주 재밋군요
이상구 박사 같이 우리 아우님도 건강 세미나 해도 좋을것 같구요 인체와 과학 기계 분야 등 연구 할 부분이 아주 많은것 같네요 |
|
chopin2 |
2011/01/30 16:34:57 제가 형님 빠르기 하고 원수 진 사람 입니다. 왜냐하면 왕년에 음악대학 시험을 보는데 베토벤 소나타 138로 모두가 치는 것이에요
하 이래가 가만 생각해보니 7대1도 넘는 지금의 경쟁률이 가만 생각하니 분명 떨어질것 같더라고요 그래가 아 오늘은 좀 빨리치자 라고 생각 다른 여자애덜 보다도 속력을 더 내가 한 148정도의 빠르기로 베토벤 소나타 마구 연주 하나도 안틀리고 젤 빨리 치면 이거이 피아노에서는 < 킹> 즉 라이온 킹 이라 이겁니다.
근데 제가 왜 속력 타령 하냐하면요? 어느날 지도 교수님 한테 레슨을 갔는데 아침에 사모님하고 싸웠는지 " 이봐 속력이 이거이 모이냐? 이거보다도 10% 는 더 땡겨야지"? 저 그날 부터 남보다 10% 빠르기 항상 달고 삽니다. 그날 교수님하고 레슨하다가 저 보러 속력 늦다고 계속 독려하던 그 겨수님
전번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만났는데(이대목에서는 연주자 대기실...)
"햐 ? 전영이 아까 연주할때에 보니깐 무지하게 혼자 심각하게 빠르게 연주하데/" 저의 리수폰스 " 아 겨수님이 이렇게 갈켜주셧으면서 왜그러십니까?" 라고 대한민국의 기라성 같은 교수님들하고 낄낄 거리면서리 ...
번개 형님? 위에 사진을 마 자세히 보니 그 성같은 집이 혹시 진태형네 집 아니에요? 분명히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 이거이 집 치우려면 사람 40명은 사야되고 정원사에 또 길 딱는사람
진태형한테 가서리 한번 3일밤을 피아노 쳐주면서 한번 나그네 생활 하고 와야겠네요/// |
|
chopin2 |
2011/01/30 16:51:49 2011/01/30 16:46:00 번개형님? 제가 바이블 즉 성경에서 딱 크게 하나 눈물흘릴번한 대목이 있습니다. 그 거 이 모냐하면요
요셉의 초청으로 야곱이 애굽에 내려갔는데 파아로가 하는말 " 네 나이가 몆이뇨?" 라고 물으니 " 나의 나그네 됨이 120년이라" 라고 하는 부분 말입니다.
은근히 삶이 나그네 같은 삶같아서요 아 근대
번개 형님 은근히 이 나그네 된 삶을 즐기시는것 같아가 제가 그 라이프를 익스첸지하는 마인드 콘트롤을 하는 계기가 많이 됫습니다.
마누라랑 으르렁 거리지도 않고 피아노 제자들이 잘 못친다고 화도 안내고 " 으 응 ㅇ 그래 많이 바빳나 보구나" " 그래 그래 젊었을때에는 남자도 사귀느라고 마 피아노 못칠수도 있지..."
완전히 앵앵 거리는 가젯트 형사에서 이제 마음 크게 먹기로 했습니다.
저위에 마치 잇츠 라이크 캐슬 같은 거대한 성에서 사는 진태형도 있는데요 뭘///
진채형도 은근히 알고보면 저하고 인연 무지하게 많은편 왜냐하면 진채형 마 밤새 공부하다가 잠깐 잘라치면 마 2층 침대 바루 위에서 잠자던 제가 내려와가 음 마 음 마 하면서 눈감고 진태형 공부하는 책상옆에 마 바루 오줌을 깔기는것...
이대목에서는 저는 아니라고 우기는데 멀쩡한 진태형이 거기다가 오줌 깔길 리는 없고 분명히 범인은 저///
많이도 쌋지요 그래가 그 화안내는 진태형 " 저녕아 ? 넌 제발 오줌좀 미리 싸고 자라 아니면 복도에 나가서리 싸라/// 그 이층의 211호인지 201호인지
몆달 동안 진태형 많이도 괴롭혔는데 그 인자하기가 부처님보다 형이더라고요??
아 실제로 위의 음악을 함께 들으면서 이렇게 글을 타이핑 하듯이 치니 은근히 땡깁니다. 마치 지루박 추듯이 말입니다 ㅎㅎ
13기의 답십리에 사는 하율형 하는말 무지하게 웃겨요 " 넌 우떻게 우리친구들하고 친하냐?" 라는 퀘스쳔//
" 아 하율형님 친하고 안친하고에 뭐 디엠제트 있음니까? 카다피하고 클린턴하고도 악수하는 유니버셜 한 세상인데요
제 모토가 뭡니까?
네 지경을 넓혀라 라는 좋은 프로베르브 라고요/// |
|
번개 |
2011/01/30 16:57:05 아우님~ 댓글 두번 날라갔네요
속도도 못따라 가서 숨차는데..ㅎㅎ 댓글까지 날라가니..
지난주는 진짜 공인의 삶을 살은것 같아 평민으로의 귀향 같이.. ㅎㅎ 이런 시간이 필요할것 같으면서도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친한분 병원 방문까지 하고 왔으니 좀 마음이 놓이네요... |
|
번개 |
2011/01/30 17:02:30 아우님~ 고맙습니다~!!! 이번에 11년 위 한삼 선배님과 4년 선배님 말씀 서삼 미주 동문회 발족에 관하여 말씀 하시면서 번개를 알더군요..
4년 서삼 선배님은 서삼 사진 올리는 사람이라고 아내되시는 분에게 소개를 하시구요 또 어떤 분들이 읽으실지? 는 모르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아우님도 즐거운 일요일 오후 시간되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
|
chopin2 |
2011/01/30 17:09:49 네// 오늘 대화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12시간 이상이나 시간차이가 나는 아메리카와 코리아에서 시간 아다리 되기가 이거이 베리 행운인데 제가 오늘 그 행운 즉 럭키를 잡았네됴///
감사하고요
항상 하시는 일 잘 되세요
위에 저도 길게 하나 쓴것 있는데 잘못되가가 홀라당 날라가 버렸습니다. 자꾸 오타 난것 고치는 것 아닌데 고치려 하는것이 이거이 오히려 아닌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행운이 또 따른다면 다음에 또 한번 이렇게 롱타임 으로 대화 참 좋습니다.
건강하시고요
15기의 쇼팽 투 배상 |
|
번개 |
2011/01/30 17:19:27 아우님~
모터 사이클 뒤에서 찍은 사진 올려놓습니다 딱 올라타는 분위기 사진이네요 가끔 기분 전환으로는 오토바이 만한게 없는데 위험하기 때문에.. 자전거 잘 못 타시는분들은 시도 않 했으면 좋겠네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654.photobucket.com%2Falbums%2Fuu268%2Fmk2009mk%2Fa1-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