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을 대표하는 경남고등학교와 경북고등학교의 우승이 많은 반면, 서울권 강자인 충암고등학교는 단 한 번도 청룡기를 품에 안지 못하였다. 한화 이글스 3군 천안북일고등학교도 청룡기 우승은 단 1회, 우승한지 31년이 되었다.(2014년 기준)
학교
횟수
연도
부산 경남고등학교
9회
47~48, 73, 76, 90, 98, 06~07, 10
대구 경북고등학교
7회
67~68, 71, 74~75, 81, 93
인천 동산고등학교
6회
55~57, 59, 66, 05
서울 덕수고등학교
5회
86, 01, 12~14
대구 상원고등학교
5회
50, 70, 77, 99, 11
광주제일고등학교
4회
49, 88, 95, 02
부산고등학교
3회
62, 78~79
인천고등학교
2회
53~54
부산 개성고등학교
2회
46, 64
서울 선린인터넷고등학교
2회
69, 80
군산상업고등학교
2회
82, 84
서울 청원고등학교
2회
65, 89
서울 휘문고등학교
2회
94, 96
서울 성남고등학교
2회
00, 04
서울 신일고등학교
2회
97, 09
서울 경기공업고등학교
1회
58
서울 경동고등학교
1회
60
서울 성동고등학교
1회
61
부산공업고등학교
1회
63
서울 중앙고등학교
1회
72
천안 북일고등학교
1회
83
서울고등학교
1회
85
대전고등학교
1회
87
부산 부경고등학교
1회
91
공주고등학교
1회
92
광주 동성고등학교
1회
03
대구고등학교
1회
08
[1] 덕수의 류제국과 진흥의 김진우의 맞대결 기대를 모았으나, 김진우는 결승전 전날 준결승전이었던 성남고와의 경기에서 힘을 너무 뺀 나머지 결승전에서는 정작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이용규가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스타팅멤버로 나와 맹활약했다.[2] 바로 앞의 대회였던 대통령배가 김대우의 무대였다면, 청룡기는 고우석의 무대였다.[3] 5점차로 리드하고 있다가 거듭된 연투로 에이스 김수화의 공은 족족 맞아가기 시작하고, 효천고 구원투수였던 김선규가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배한다.이 때의 혹사 여파로, 김수화는 프로 입단 후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라진다.[4] 에이스 날씬했던 류현진의 난조로 5회까지 0-8로 뒤지고 있었으나, 극적으로 역전승에 성공한다.[5] 전 대회였던 대통령배에서 1회전(vs 서울 경기고) 13.2이닝 동안 무려 242개의 공을 던지며 23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던 정영일이 1회전부터 혹사당했으며 결승전에서도 장판파 16이닝을 혼자 던졌다가 신본기의 끝내기 안타에 무릎을 꿇는다(경남고는 이상화-이재곤 계투로 그나마 나았다) 다음 대회였던 광주 무등기에서도 혼자 던지며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러한 고교야구 투수의 혹사는 국회에서 논란이 될 정도로 논란이 되었던 이슈였다.[6]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청룡기 대회다.[7] 3학년 심창민을 받치던 후보 투수가 2학년 한현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