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딱서니 없는 짓거리를 가끔 한다.
그 짓거리가 어떨땐 무심코 넘어가 잊어 버리기도 하고
때론 후회하기도 하면서 자신의 한계을 탈피코져 몸부림도친다.
지인이 지적해주고 멘토라도 하면 다신 그런일이 없을거라고 확신해본다.
몸에 베인 습성.........
선천성인것과 후천성인 과정의 결과물.....
참 무섭기도 하다.
날 철딱서니 없다 한다.
그말은 함축적 의미로 겸허히 받아들이면서도 내색 하지않앗다.
지금도 그렇지만 살아오면서 참 철딱서니 없는 짓거리를 많이 한것같다.
거울을 보면 자신이보인다.
얼굴을 찬찬히보면서 내면의 보이지않는 세계를 깊이 들어가면 참 부끄럽다.
살면서 늘 잊어버리는 삶의 가치관.
오늘 이제부터라도 철딱서니 없는 짓거리를 하고싶지않아
이글을 쓰면서 다짐해본다.
몇달후라도 이글을 내가 다시본다면
어떤 감정을 가질지 참 궁금타.
그땐 빙그레 미소라도 자신에게 보내고싶다.
첫댓글 참많은생각을하게하네요~저도철딱서니없는짖을하면서후회하고.~세상을살면서자신도알수없는철딱서니짖을하고.지인들이지적을하면내행동을되돌아보니~~
참인간이란생명채는이중적인면을가지고있다고보니까???
앞으로좀더신중하게생각하면서행동을할까합니다.~~^^
자신에게 냉철하면 삶의 진리가 보입니다.
진리는 실천해 나가는 과정인데 철딱서니없는 짓거리를 하다보면
늘 제자리에서 맴돌곤 합니다..
못난이님...저와 함께 이제부터라도 철딱서니 없는짓 하지 맙시다...오케이...ㅎ.
짝짝짝 참 Fe 이 듬뿍 들었구만요
허브님 여름휴가 잘보내셨는지...
팔방미인이라서 보람잇는 휴가 되셨갯죠.
카페위해 늘 부지런한 허브님 최고여...ㅋ.
형님 과찮의 말씀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넹!!~~ㅠㅠ
넹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