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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취미 올레~ 올레~
풍경 추천 0 조회 113 24.02.22 20:4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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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2 21:01

    첫댓글 제주 올레길 완주!
    아주예전에 다했네
    멋지다.. 진심! 나도 가고싶은길인데
    산티아고 순례길도 벌써 다녀온거야?

  • 작성자 24.02.22 21:03

    그친구가 그때 휴가를
    너무 빡빡 긇어써서 아직
    못갔다네~ㅋ

  • 24.02.22 21:06

    @풍경 진정한 자유는 시간에자유라고하더라..ㅎ
    난 산티아고순례길보다
    이태리 돌로미티 트래킹과
    몽골 말타고달리기 ㅋㅋ
    그냥 꿈이자 목표

  • 작성자 24.02.22 21:09

    @레인 몰골에 밤하늘 별보고..
    말타고 달리는건 조만간
    해볼 생각임~

  • 24.02.22 21:12

    내 주변에는 왜
    순례길 걷자는 이런 건전한 친구는 하나도 없고
    도우미 불러서 술먹고 놀자는 놈만 많은걸까 ~??

  • 작성자 24.02.22 21:13

    자네가 가자고 하면 되지~ㅎ
    그친구들도 똑같은 말
    하고 있는거 아냐?..ㅋ

  • 24.02.22 21:14

    ㅎㅎㅎ 풍경이랑 가

  • 작성자 24.02.22 22:43

    @레인
    무척.. 궁시렁~ 거릴거
    같은데?..ㅋ

  • 24.02.23 06:21

    @풍경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있는 중학동창놈들이 나 포함 6명인데
    나 빼고 다 술꾼에 골초들이야
    나는 금연 금주 9년차
    덕분에
    별명이 독한새끼 가 됐지 ㅋㅋ

  • 작성자 24.02.23 13:43

    @파락호 독한 친구 맞네~ㅎ
    마누라가 좋아할수 밖에 없겠어~^^

  • 24.02.23 14:23

    @풍경
    처남 둘의 금연실패로 덕분에 나의 주가가 더 높아졌지
    와이프가 처남들 갈구면서 꼭 하는 말
    니 매형이 얼마나 골초였는줄 아니 ~?
    그런 사람이 단번에 끊더라
    본 좀 받어 ~
    ㅋㅋㅋㅋㅋ

  • 24.02.22 21:18

    El camino de Santiago
    유럽 걷기... 걷고 걷고 또 걷고
    그 걸음에 별빛 달빛 햇빛이 동행하길 바랴 홧팅!!!

  • 24.02.22 21:21

    졌다., ㅎ

  • 작성자 24.02.22 22:48

    ㅋ.. 다른걸로 이기삼~^^

  • 24.02.22 22:23

    좋다..
    보는내내 좋다..
    걷는게 좋다..

    걷고
    또 걷고..
    조금 빠르게..

    그것이 어디어든 상관없다..
    이왕이면 흙을 밟고 걷는게
    제일 좋지만..

    그게 허락치 않는다면..
    그마저도 괜찮다..
    시간이 날때는 길을 걷는 것
    숨이 차다고 느낄정도의 조금 빠른걸음..

    아마 살면서
    가장 좋은 운동이 아닐까싶다..

    지금은 산을 끊은지 조금 되었지만..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걷기로 했다

  • 작성자 24.02.22 22:44


    옛날 생각하며
    너무 무리하지 마~^^

  • 24.02.22 22:26

    멋지다
    나도 하고 싶은 것 중의 하나인데
    아직 실천을 못하고 있으니.....😞

  • 작성자 24.02.22 22:46

    해봐~
    일단 집나와서 뱅기타고
    생각해 보는거야~ㅎ

  • 24.02.22 23:47

    제주
    큰아이 군대 입대전
    작은애랑 셋이 제주가서
    13시간 걸었던적 있었어
    사려니 숲을 시작으로 셋이서 걷고 걷고
    오름도 오르고
    2박3일중 하루는 꼬박 걷기만 한듯 해
    그러고 와서 큰아인 해군 입대..
    다시 그렇게 걸으라 함
    못할듯 ㅋ


  • 작성자 24.02.23 06:31

    이제는 그렇게 무리함 안돼..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그래도 아이들과의 추억이
    깊이 새겨졌겠네~
    가끔 그 기억 꺼내도 생생하지?..^^

  • 24.02.23 05:24

    무슨 생각을 했으면
    무슨 생각을 내려 놓았으며
    무엇을 담았을까?

  • 작성자 24.02.23 06:36

    그냥~ 걷는거야~
    무엇을 내려놓고 담기보다..
    그냥 그상황을 즐기는거~^^
    그림 그리듯이~

  • 24.02.23 06:46

    좋은 친구와
    의미 있는 여행
    참!
    행복했을거 같다~^^

  • 작성자 24.02.23 07:13

    그래~
    이제 새로운곳을 간다는건
    별로 의미 없는거 같아..
    어떤 사람하고 그런 시간을
    보내느냐가 중요하지..
    그런 의미로 난 복이 많은거 같아~^^

  • 24.02.23 07:38

    생각을 시작 하면서 걷다가도
    걷다보면 아무 생각 없어지는~

  • 작성자 24.02.23 07:45

    그렇지..
    미리는 잘 알겠다~^^

  • 24.02.23 09:14

    올레길이
    산티아고 순례길 못지않네.

    나도 걷는 거 참 좋아 하는데
    머리 복잡할 때 걷다 보면
    어느새 복잡했던 생각들이
    어느 정도는 정리되고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 참 좋아.

  • 작성자 24.02.23 09:31

    그렇지?
    나이들수록 더 자주 걸어야
    하는데.. 천천히~

  • 24.02.23 11:03

    12일을 같이 지낼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참 좋네.
    그와 더 돈독한 사이를 만들 수 있는 비결은 각자의 힘으로 가다 만나면 좋고 아니면 기다리는 등 서로를 온전히 인정해준 것이 아닐까 싶네.^^

    우리 이젠 걸어야 할 때.

  • 작성자 24.02.23 11:34

    그친구와는 오래전부터
    이미 그러해~
    편한 친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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