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텃밭사랑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낙동강(경상지역)방 <목 출석부> 3/31(목) 몸풀기
갈망(대구) 추천 0 조회 86 16.03.31 01:1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힘내세요~
    전 매일 같이2만평이상 돼는밭을 순찰하고 김메고.물주고.
    싹틔우고 자르고 뽑고.심고.
    갈고 한답니다.
    해도해도 끝이없는게 농사잖아요^^

  • 작성자 16.03.31 01:21

    토지가 엄청스럽군요. 저는 땅이 적어서 힘낼것도 없습니다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31 05:50

    6시간 일하였는데 하고 안하고는 차이가 엄청나더군요. 주말농장 30평은 몇시간안에 밑거름과 복합비료 뿌리고 괭이로 땅파고 비닐 쒸울 수 있고 모종 심는것도 왠만한 사람들 보다 서너배 이상은 빠르니깐 텃밭이란 느낌이 들지 않지요. 하이택님께 일러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리하거나 억지로 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 16.03.31 05:10

    힘 내시고 오늘도 수고 하세요,

  • 작성자 16.03.31 06:05

    출근하는 날은 휴식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이라서 부족한 노동량을 짧게나마 스트레칭이나 계단오르기를 더러 더러 할때가 있습니다. 봄철에는 휴무날 텃밭에서 적절히 일하므로 뱃살도 조금 빠질수 있고 체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 16.03.31 06:13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300여평도 버겁습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16.03.31 07:07

    쉽게쉽게 하셔요. 어떤 작물을 선택하는냐에 따라 노동시간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잖나요. 직장에 다니면서 하려니 마음이 부담스럽고 귀찮을 때가 있기도 합니다ㅋ

  • 16.03.31 06:45

    힘들어도 행복이 따름은 자연과 함께여서이겠지요?
    건강이 주어지는대로 즐거움으로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작성자 16.03.31 06:49

    텃밭인데 힘들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운동삼아 하는거지요.
    재미도 있고 일하는 보람이 있어서 좋아요

  • 16.03.31 06:54

    대단하십니다...
    모든것이 시와 때가 있지만 쉬엄쉬엄 천천히 진행하십시요.

  • 작성자 16.03.31 07:02

    체력에 맞추어 일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은 몸이 평상시보다 유달리 갸쁜하네요. 기분좋은 3월 마지막날 되세요

  • 16.03.31 07:33

    수고하셨어요!
    몸풀기 운동 잘 하시여 올 한해에도 좋은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지역은 멧돼지 때문에 고구마를 생각하지도 않는데~~~
    그쪽은 멧돼지가 없는 모양이지요?

  • 작성자 16.03.31 12:39

    제작년까지는 있었다는데 시멘트 농로 생기고 나서 없어진거 같습니다. 고라니는 엄청스레 많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31 12:40

    재미가 있으면 훨씬 낫죠. 전업농이라면 이런생각 못가지겠지만 텃밭이라서 되면되고 안되면 안되고입니다

  • 16.03.31 10:40

    갈망님은 요령도 있고 손놀림도 빠르니 400평이 넘어도 혼자서도 즐기시면서 텃밭하시니 참지혜로우십니다 저는 두남자를거느리고 해도 휴일만하니 온종일 떡칩니다 ㅎ

  • 작성자 16.03.31 12:43

    로타리 치고 골타놓으면 일꺼리 많이 줄지요. 가급적 손이 많이가는 작목은 피하시고 손이 덜가면서도 농약 안치고 재미있는 작목 선택해 보셔요

  • 16.03.31 11:21

    일을 해도 힘든줄 모르고 즐겁게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3월 마지막 날도 기쁘게 마감 하세요.

  • 작성자 16.03.31 12:48

    요령이란게 있잖습니까. 텃밭해서 손해 안보면 다행으로 여기고 신체건강 정신건강상 좋기에 텃밭하는게지요. 가급적 힘든다는 생각이 들때까지 일하지는 마세요.

  • 16.03.31 12:50

    나발님 3월의 끝자락 마무리잘하시고 4월도 파이팅해요
    나발님~~

  • 16.03.31 12:53

    갈망님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심고 가꾸고 풀뽑고
    일이 만만하지는 않겠어요?
    즐기면서 일하시고 결실의 기쁨은 이루 말할수가없겠지요?
    잘하셔서 지두 조금줘요 ㅎㅎㅎ
    3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4월도 파이팅해요~~
    저 멀리 여행같다가 5일날 들어오겠습니다~~

  • 작성자 16.03.31 13:11

    저가 보기보단 체력이 막강하고 손놀림도 빠름빠름에 요령이 좋습니다ㅋ 여행 잘 다녀 오세요

  • 16.03.31 16:22

    고생많이 하셨네요..
    450평이면 엄청 많은것 아님니까?
    주말농장에는 언제쯤 한번 오시나요.
    주말농장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6.03.31 22:07

    막상 일하려니 할게 별로 없는것 같아요ㅋ 다음주 정도에 새벽에 들리거나 하름쯤 들려서 퇴비랑 밑비료 치고 괭이로 땅파고 비닐 쳐 놓을려구 합니다. 30평은 너무 세피하네요ㅎ

  • 16.03.31 20:20

    삼월 마지막날 다녀감니다..
    4월의 잔인한달 을 생각하면서...★```~

  • 작성자 16.03.31 22:09

    농번기가 되어서 많이 바쁘시죠. 너무 집착하지는 마세요ㅎ

  • 16.03.31 21:18

    3월 마지막날 인사드립니다
    4월에도 좋은일 가득하십시요ㅡ

  • 작성자 16.03.31 22:10

    3월 수고 많으셨습니다. 4월달에도 늘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하세요

  • 16.03.31 22:39

    대단하십니다~~~
    현장학습 좀 시켜주세요 ㅎㅎ

  • 작성자 16.04.01 00:56

  • 16.03.31 23:29

    욕보셨으니 곱고 편안한밤 되세요 ^^*

  • 작성자 16.04.01 01:00

    큰누나네 조카 장모님 돌아가시어 퇴근 후 북삼 들려서 큰누나랑 문경 갔다가 다시 북삼 들려서 이제서야 대구 도착했습니다. 운전할땐 졸립기도 하였는데 집에 도착하니 맘이 푸근하네요ㅎ

  • 16.04.01 07:18

    @갈망(대구) 엄청 힘드셨겠으요
    저의 처갓집도 북삼면과 경계를 이루는 약목면 입니다^^

  • 작성자 16.04.01 13:46

    @산들천(논산) 그래도 출근하여 평소와 같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퇴근후에는 경산으로 동기생 병문안 가기로 되어 있습니다만 힘들다거나 피곤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