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당신이 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운동은 보리밥이다.
오늘은 보리밥의 효능에 대하여
얘기하고자 합니다.
보리밥은 실제로
쌀밥보다 칼로리는
낮고 당이 매우 적습니다.
나이가 익을수록 보리밥이 좋습니다.
그리고 각종 몸에 좋은
영양성분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옛날 어려울 때 먹었던
그 보리밥이 싫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보약이었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어느 노인이
빙판에서 넘어져
엉치뼈를 다쳐
앉은뱅이가 되었는데,
그 부위가 3년이 지나도 낫지 않아
염증이 생기고 구더기가 날 정도였는데
그 환자에게 날마다 보리죽을
끓여 먹게 하였더니,
곪은 부위가 낫고 뼈가 붙어
한 달 만에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보리에는
염증을 치료하는 힘이 강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리에는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레슬링 선수들이
인대가 늘어나거나 십자 인대가 터지면
보리죽을 먹으면 잘 낫는다고 합니다.
자궁 근육이 약해 유산하는
산모도 보리밥을 즐겨먹으면
근육이 강해져 유산하지 않고
루게릭과 같은 근육무력증도
보리밥을 먹으면 극복할 수 있게
된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디스크, 척추협착증,
관절염과 같은 뼈나
근육의 병이 많은데 섬유질이
적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장성파크골프장
필자가 척추협착증으로 고생할 때,
우연히 알게 된 것이 바로 보리밥이었다.
이런 고질적인 병이라도
보리밥을 자주 드시면 뼈와
근육이 강해져 쉽게 나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신탄진 파크골프장
특히 보리죽은
신종플루, 유행성 감기,
독감, 천연두에도
좋은 예방약인 동시에 치료약이
된다고 합니다.
옛날에 마마가 유행하면
쌀밥에 고깃국을 먹는 왕족들이나
귀족들을 모두 죽었지만
보리밥에 시래깃국을
먹는 서민들은 비켜 갔던 것은 사실입니다.
1917년 조류독감으로 죽어갈 때,
가마솥에 보리죽을 끓여서
퍼주면서 먹게 하였더니
다 나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만큼 보리의 성질은 따뜻하고,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에 탁월하여 醫書에
보리의 성질이 차다고 했는 데는
보리가 염증을 제거하는
항염작용 때문에
해열이 된다는 것입니다.
영광 한빛구장
보리는 전라도의 부드러운
찰보리보다, 경상도에서 많이
재배하는 거칠고 굵은 늘보리가
더 좋다고 합니다.
보리의 미네랄과 섬유소를 제대로
흡수하려면 푹 퍼진 보리밥이거나
그걸 한 번 더 끓인 보리죽이어야 합니다.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리를 물에 불렸다가 푹 쪄서
소쿠리에 담아 김을 빼어 독을 날려버린 후
다시 물을 부어 밥을 해야 합니다.
보리밥을 먹으면 속이
부글거리면서 소화가 안 된다면 밥을 퍼지게
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걸 모르고 아내에게
제발 보리 혼식하지 말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소화가 잘 되는걸
식감을 위해 보리에 쌀이나
잡곡을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2020년 6월 19일 광양 시장배 파크골프 대회 참석 점심시간
보리죽을 끓일 때는
이렇게 지은 보리밥에다
물을 부어 오랫동안 끓여서
보리 알맹이가 6배 정도로 퍼져서
섬유소가 녹아나야
우리 몸에 제대로 100% 흡수가 됩니다.
그래서 환자들은 보리밥도 좋지만
흡수율을 위해 반드시 보리죽을 끓여
먹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빛나생 파크골프장
그러나 보리튀밥은 섬유소를
파괴하는 것이기에
그리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모셔온 글을
푸른 하늘 편집하였습니다.
안동대회 참석 여가시간이용 도산서원참배
사랑하고 존경하신 박성천 김형수 나근수 고재호 회장님
푸른 초원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 내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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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년시절
많이 먹은 보리밥이
좋다고는 알았지만
이렇게 좋을 줄이야.....
이젠 즐겨 먹어야 것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어등프로님들!
요기 저기 좋은 구장은
다 다니시면서
즐기시며
행복하신 모습
넘 아름답네요
서봉 푸른 초원에서
멋진분들과 즐기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세월이
익어갈수록
잡곡밥을
소화가 잘 되게하여
자주 드시면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도
이쁜 댓글 고마우이
날마다 매일
시레기밥, 무우밥,
꽁보리밥만 먹던 시절
이제는 언제 그런
시절이 있었나 싶네요
그리고.....
어등 단체 사진들을 보니
엊그제 같은데 그런 젊은날이
이제는 그립습니다
참 좋은 인연들....
노년에 꽃은
건강이랍니다
울님들!!!항상 건강 하소서
지난
과거의 삶은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삶도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 보십시다.
두분에 모습은
존경 스럽습니다
정말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