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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玄漢詩房(우현한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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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又玄 詩 최근의 저의 몇몇 백일장 참가 詩입니다.
又玄 추천 0 조회 108 23.10.23 15:1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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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3 16:26

    첫댓글 참으로,
    우현이란 분이 있어 대구에 해가 뜨나 싶습
    니다.
    오늘 발표된 진도에서
    도 차상하셨으니 축하
    힐 일이지요.
    어떤데서는 참방글도
    징원이라고들 하는데
    차하는 장원이나 마찬
    가지리니 장원으로 알
    겠습니다.
    이젠 장원도 천만원 시
    대가 열려 차하도 7-8
    00난원 시대가 오면 잔치도 열고 머리도 심고 검버섯도 밀어
    버릴수 있으면 얼마
    나 젊어질까요?
    이제 칠순리시니 앞으
    론 나이를 거꾸로 드시
    길 바라는바이올시다.
    우현방장을 위하여 다
    함께 부라보!!

  • 23.10.23 22:06

    보면 볼수록 보고 싶은
    사람 있듯이,
    지금 여러편의 입상시
    를 보니 꾸밈이 없이 눈에 보이는대로 쓰
    셨으니 군살없이 참
    신하고 미끈하여 이
    런게 시구나 감탄이
    저절로 일어나는군
    요.
    따라서 中脚도 따라
    일어나 주면 좋으련만
    세월이 너무 시끄러워
    그건 며칠부터 잠만자
    빠져 자고 있나이다.
    오늘은,
    안주없이 손가락만 빨
    아도 될것 같습니다.
    먼저번,
    대구 아양루 백일장에
    서 영천애서 장원한 H
    모씨가 술에 취해 담벼
    락에 대고 오줌을 누다
    가,
    지나는 아주머니가 시
    인도 별수 없다며 힐책
    하길래,
    시짓느냐고 고생해서
    흘리는 눈물이니 용서
    해달라하자 파안대소
    하며 웃더군요.
    시인들은 옥체니 그것
    도 잘 보관해야 하겠다
    싶어요.
    저도 며칠전 자정쯤 길가다 급해 깔려버렸
    더니 차안에서 데이트
    하던 사람이 라이트를
    켜서 얼마나 놀랬던지
    몰라요.
    오줌도 한달에 한번 날
    잡아 누게 하면 좋겠어
    요. 그게 어려우면 빨
    간글씨 공휴일만 누게
    하던가?
    결론은,
    우현 선생이 과연 시선
    답다는 말씀오이다.
    다음엔 인천앞바다 오
    이도에서 만나 한잔 하
    시지요.


  • 23.10.23 22: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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