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 7.21(금) 음력 6.4 (경진) 중복
♡ 중복(하지 뒤 네 번째 庚일) : 참외, 수박 먹고
시원한 계곡에서 탁족, 폭포에서 물맞기, 백사장
모래찜질 등으로 더위 이겨냄,
복에는 벼가 한 살씩 먹는다고 함, 벼는 줄기마다
마디가 셋 있는데 복날마다 하나씩 생기며 마디가
셋이 되어야 이삭이 팸,
충북 지방에 “복날에 비가 오면 청산 보은의 큰 애기
눈물 흘린다”는 말이 있는데 복날마다 꽃이 피는
대추나무에 복날에 비가 와서 꽃이 떨어지면 대추
흉년이 들어 시집가기 어려워진다는 데서 유래한
이야기.
♡ 국 내
¤1602(조선 선조 35) 문묘 대성전 준공.
¤1817(조선 순조 17) 추사 김정희 북한산 신라
진흥왕순수비 판독.
¤1884(조선 고종 21) 의열단 김지섭 열사 안동에서
태어남.
¤1902 소설가 백릉 채만식 태어남.
<탁류> <레디메이드 인생>
¤1910 신용산선(용산-한강) 전차 운행 개시.
¤1939 추풍령 지역 무더위(39.8℃).
¤1950 첫 학사경관제 실시.
¤1951 당인리 발전소 발전 시작.
¤1966 초특급 맹호호 운행 경부선 5시간 45분 주파.
¤1967 미국 체이스 맨하탄 은행 외국은행으로는
처음 한국지점 개설.
¤1969 경인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
¤1980 솔라즈 미 의원 미 의원으론 처음 김일성면담
사실 공개.
¤1980 온 나라 큰 비 102명 사망, 65명 실종,
재산피해 6억 원.
¤1986 한미통상협상 일괄타결 미국담배 수입,
지적소유권 보호, 미국 생명보험사 진출 허용.
¤1987 중부지방 큰 비 금강유역 피해 극심 148명
사망, 2,888억원 재산피해.
¤1987 전국교수협의회 창립.
¤1988 북한 남북국회 연석회의 주장.
¤1989 불가리아 동유럽 국가 중 5번째로 서울에
무역사무소 개설.
¤1991 중부지역 큰 비 41명 사망, 이재민 2,931명,
재산피해 151억 원.
¤1995 ‘5.18 학살자 재판 회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구성.
¤1996 아랍계 필리핀인 위장 남파간첩 무하마드 깐수
(정수일) 단국대 교수 체포.
¤1997 이회창 집권당 사상 첫 자유경선 통해
신한국당 대통령후보로 뽑힘.
¤2004 서울 고법 송두율 교수의 주요 공소사실에
무죄 선고.
¤2005 대법원 여성의 종중회원 자격인정 판결.
¤2005 MBC 이상호 기자 옛 안기부 불법도청 테이프
‘X-파일’ 보도.
¤2016 <뉴스타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의혹 보도.
¤2018 남북단일팀 국제탁구연맹 코리아오픈(대전)
혼합복식(남 장우진-북 차효심) 우승.
¤2018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52경기 연속 출루
MLB 아시아 출신 신기록, 현역 최다기록.
¤2021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 드루킹 사건
김경주 도지사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등 혐의 원심
(징역 2년) 확정, 김경수 도지사 도지사직 박탈되고
재수감됨.
¤2021 제17·28대 조계종 총무원장 월주 스님 입적.
♡ 국 외
¤1773 교황 클레멘스 14세 예수회 해산.
¤1796 스코틀랜드 시인 로버트 번즈 세상 떠남.
‘올드랭사인’ ‘빨갛고 빨간 장미’
“그리운 옛 친구를 잃고, 어이 생각하지 않으랴.
그리운 옛날을 위해 한 잔 술을 나누세.”
¤1899 미국 소설가 헤밍웨이 태어남.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 <무기여 잘 있거라>
노벨 문학상(1954년), 퓰리처상(1953년) 수상.
¤1911 ‘지구촌(global village)’이란 말 처음 쓴
캐나다 미디어이론가 허버트 마셜 맥루언 태어남.
<미디어의 이해>
¤1940 소련 발트 3국 병합.
¤1944 2차대전 중 미국군 괌도 상륙 개시.
¤1954 인도차이나 휴전협정(제네바 회의 종료).
¤1983 남극 대륙의 보스토크 -89.2℃ 세계최저기온.
¤2007 해리 포터 시리즈 제7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들> 출간. 24시간 만에 영국 265만 미국
830만부 팔림.
¤2022 인도 대통령선거 집권 인도국민당(BJP)
드라우파디 무르무(64) 당선(득표율 64%) 사상
첫 부족민 출신 대통령, 두 번째 여성 대통령,
"그가 우리 시민들, 특히 가난하고 소외되고 억압받는
이들을 위한 한 줄기 희망으로 떠올랐다." - 모디 인도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