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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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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랑. 멋 자랑 밀양출신 최용현 수필가, 부부동반 한국 100대 명산 등정
월산거사 추천 0 조회 143 23.05.27 10: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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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7 16:20

    첫댓글 100대 명산 부부 등정 축하드립니다. 이 사진들 한개의 액자에 담아 가보로 남기셔야겠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보느라 거북목이 되었습니다.
    신랑 잘 두신 사모님, 행복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23.05.27 18:23

    네, 감사합니다. 산 하나하나마다 제 뜨거운 열정과 땀이 배어 있습니다.
    액자로 남기는 것은 아날로그시대의 방식이고, 블로그나 카페에 남기는 것이 디지털 시대의 방식입니다.^^

  • 23.05.27 18:21

    대단 합니다.
    부부가 같이 그많은산을.....
    축하 합니다.

  • 작성자 23.05.27 19:34

    감사합니다.
    100대 명산 목록을 카피해두고 하나씩 오르다 보니 어느새 100산이 되었네요.

  • 23.05.28 10:09

    동영상으로 종합한 스토리텔링화라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도 몇 군데는 오른듯 합니다만, 함백산이 눈에 들어 오는 이유는,
    60살때, 만항재를 자전차로 오르든 기억 때문 같습니다.
    아무튼, 인간승리쯤으로 축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 작성자 23.05.28 17:53

    감사합니다. 열심히 응원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반도에서 태어나 남쪽 반이지만 부부 동반으로 100대 명산에 올랐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긴 합니다만,
    거창하게 동영상으로 스토리텔링화 할 것까지는...
    이제 전국 각지의 멋진 둘레길이나 찾아서 걸을까합니다.

  • 23.05.29 11:40

    아인데? 가보로 남겨도 손색없을 역사가 될터인데!ㅎㅎㅎ

  • 작성자 23.05.29 16:39

    요즘은 디지털시대라서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가보로 남기는 것 이상의 생명력으로 길이 남을 것 같습니다. ㅎㅎ

  • 23.06.01 07:13

    20년 역사를 한 곳에 모았군요
    대단합니다
    성인봉 깃대봉 지리망산 정도 추가하시면 산림청도 완성될듯 합니다
    저도 미답인 산들이 몇 있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9.08 06:42

    응원해줘서 고마우이.
    처음에는 100대 명산 생각이 없어서 정상 사진 안찍었다가 다시 사진 찍으러 올라간 산이 10여 산이 된다네.
    서울 근교의 관악산 도봉산 소요산 등...
    울릉도와 사량도에도 갔었지만, 그때는 성인봉이나 지리망산에 오를 생각을 못했다네.
    블랙야크 100산 고집 안하고 좀 융통성을 발휘해서 100산을 채워서 다행이라는 생각...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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