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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젊은층, 불매운동 참가인가. 이례적인 장기화 양상
한국에서, 일본정부의 한국 수출관리엄격화에 반발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퍼져가고 있다.
매출이 급감했다고 보도된 상품도 있다.
장기화되지 않았던 과거의 불매운동과는 달리, 이례적인 장기화 양상을 띠고 있다.
한국에서는 일본통치로부터 해방 50주년인 1995년에 일본제 담배 불매운동이 있었다.
2001년에는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멤버들이 집필한 교과서가 검정을 통화한데에 반발하여
시민단체가 담배와 학용품을 태우는 퍼포먼스를 실시했지만, 모두 단기간에 사그러들었다.
2001년의 사례는 김대중 대통령이 불매운동에 반대했다고 알려졌다.
이번에는 언론이 연일, 불매운동이 퍼져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일본의 수출관리 대상이 한국의 주력산업인 반도체를 직격하여,
그렇지않아도 취직난에 허덕이는 젊은층이 고용감소를 우려하여 불매운동에 참가했다는 견해가 있다.
올해는, 일본통치 시절인 1919년 3월 1일, "조선독립만세"라고 부르는 데모행진이 벌어졌던
"3.1 독립운동"으로부터 100년이란 타이밍에 해당하고, 반일감정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배경에 있는 듯 하다.
"독립운동은 할수 없었지만, 불매운동은 하겠다"가 불매운동의 슬로건이 되어 있다.
"일본 브랜드가 팔리지 않아 철수하고, 국내의 고용이 줄어도 참을 것인가"(무소속 국회의원)와
같은 반대론은 일부에 불과하며, 찬성론이 강한 상황이다.
출처 : 야후재팬, 2019년 7월 30일 전송
원문 : 바로가기
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쪽바리랑은 타협없다 혐일 아닌것 만으로도 다행인줄 알아
이제부터 시작인데ㅋㅋ
죽을때까지한다 ㅋㅋㅋㅋㅋㅋ 왜놈들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한다라느말 참 잘만든거 같음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할수있다
우리는 보복이 아니라 대응일뿐이지
안써
호구짓 청산해야지
일제 말고도 쓸게 천지인 세상이다 이것들아
그간 불매운동이랑 다른건 그래도 정치외교랑 무역경제는 분리해서 보자는 인식가진 사람이 많았기 때문인데 이번엔 일본이 먼저 정치문제를 경제대응으로 끌고 온거라
백수라 본의아니게 모든 제품 불매중이지만 취업하고 나서도 알아보고 살거임
우리는 니네처럼 일본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혐오는 안해 쓰레기 같은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