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우리 역사를 어떻게 배우며 이해하고 있을까? 여기 있는 한국사를 한 번 읽어보라. 미국 교과서에서 그대로 옮겨 번역 주석을 달아놓은 글이다.
The Kingdom of Korea Korea is another East Asian with a distinctive and rich culture. For much of its long history, Korea has been dominated by stronger powers. Most often, China or Japan controlled Korean politically and influenced its culture. But the Koreans have managed to keep their own identity.
한국의 왕국 한국은 또 하나의 독특하고 화려한 문화를 가진 동아시아 국가이다. 긴 역사동안 한국은 더 강한 힘을 가진 존재로부터 지배를 받아왔다. 종종 중국과 일본은 한국을 정치적으로 지배했고 한국의 문화에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한국은 그들 나름대로의 독자적 문화를 지켜나갔다.
1. The Early Years. The first recorded effort at political organization in Korea was made in 194 B.C. A military leader named Wiman set up a tate that came to be known as Wiman Choson. Choson lasted for approximately 80 years, until armies from China destroyed it. The northern part of Korea then became part of the Chinese Empire. 1. 초기 가장 처음으로 한국에 정치적인 조직체가 만들어진 것은 B.C. 194년이다. 군대의 지도자인 위만이 위만 조선 이라는 국가를 세운 것이 그것이다. 조선은 중국의 공격을 받아 멸망할 때까지 80여년간 계속되었다. 그리고 나서 한국의 북쪽 영토는 중국의 영토가 되었다.
From about A.D.1 to 900, Korea was divided into three kingdoms. The Chinese culture strongly influenced the kingdom in the northern part of the country. Buddhism, Confucianism, and the Chinese written language were brought to Korea during this period. Japanese culture had a greater effect on the two kingdoms in the south, which were closer to Japan. 대략 A.D. 1년에서 900년까지 한국은 세 개의 왕국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중국의 문화는 북쪽에 있는 나라 (고구려)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불교, 유교, 그리고 중국 문자(한자)가 이 시기에 한국으로 들어왔다. 일본의 문화는 더욱 더 강한 영향을 일본에 가까운 남쪽의 두 나라(백제와 신라)에 주었다.
From the 10th through the 14th centuries, a dynasty of Buddhist rulers called the Koryo united all of Korea(The name Korea comes from the word Koryo.). Although these kings ruled independently, they paid tribute to the Mongol Empire. During the Koryo period, in 1234, the Koreans invented movable metal type using Chinese symbols to print books. 10세기부터 14세기까지, 불교 왕조인 고려가 한국 전체를 통일했다(코리아라는 이름은 고려라는 단어에 서 유래된 것이다.). 비록 이 왕국들은 자주적이었지만 몽고 제국에 연공을 바쳐야 했다. 고려 1234년에 한국인들은 중국의 문자를 찍어낼 수 있는 금속활자를 발명했다.
The Koryo period ended in A.D.1392. In that year, the Yi Dynasty established its rule over Korea. The Yi, who followed the teachings of Confucius, built their imperial capital at Seoul. This city served as the center of political rule for most of Korea's history. 고려의 시대는 A.D.1392년에 끝났다. 이 해에는 이씨 왕조가 한국에 들어섰다. 유교 왕조인 이 씨 왕조는 그들의 수도를 서울에 건설했다. 이 도시는 대부분의 한국 역사에서 정치상의 중심지로 존재해 온 곳이다.
A civil service examination system was used to select government officials from a group of scholars trained in Confucian teachings. In this and in other ways, the Koreans continued to draw heavily on Chinese culture. But they did create their own alphabet in the 1440's. 과거시험은 정부의 관리를 뽑는 제도이며 유생들 중에서 뽑았다. 이런 면에서나 다른 면에서나 한국은 계속해서 엄청난 중국 문화를 들여왔다. 하지만 그들은 1440년에 자신들만의 문자를 만들기도 했다.
China also gave Korea military aid. With this help, Koreans resisted Japanese forces that invaded their country from 1592 to 1598. During the war, a Korean hero, Admiral Yi Sunshin, built the world´s first iron-sided ship. With it, he destroyed much of the Japanese fleet, which was made of wood. 중국은 또한 군사적인 면으로 한국을 도와주었다. 이러한 도움에 힘입어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침략해왔던 일본을 격퇴시킬 수 있었다. 이 전쟁 기간 동안 한국의 명장인 이순신은 세계 최초의 철갑선을 만들었다. 그 배로 그는 많은 일본의 나무 함대를 전멸시켰다.
Explain: Early Korean history was shaped by the Koryo and the Yi. 설명하라: 초기의 한국 역사는 고려와 이씨 왕조에 의해 이루어졌다.
2. The Manchu Influence. The war with the Japanese exhausted the Koreans. As a result, new invaders from Manchuria easily conquered the whole country in the 1630's. The Manchus then went on to seize control of China. In Korea, while the Yi rulers remained on the throne, they were subject to the Manchu government. 2. 만주(청; 이하 만주 혹은 중국으로 표기)의 영향. 일본과의 전쟁은 한국인들을 지치게 만들었다. 그런 결과로 인해 1630년대에는 만주의 새로운 침략자들이 전 국토를 쉽게 정복했다. 그리고 만주족들은 중국의 정복에 나섰다. 한국에서는 이씨 왕조가 그대로 남아 만주 정부에 종속되었다.
Korea, following China's lead, isolated itself from the rest of the world. European sailors who became shipwrecked in Korea were usually held prisoner. In 1669, eight sailors escaped from Seoul after 13 years of captivity. When one of the sailors, Hendrick Hamel, returned to Holland, he wrote a book about his experience. This book gave the Western world its first description of Korea. 한국은 중국을 따르면서 그 밖의 세계로부터 자신을 고립시켰다. 난파되어 한국에 표류한 유럽 항해사들은 보통 감옥에 수감되었다. 1669년 8명의 항해사들이 13년만에 서울로부터 탈출했다. 그 중의 한 명인 헨드릭 하멜은 네덜란드에 돌아가 그가 경험한 것들을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서구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대해 기술한 것이다.
After 1860, Western nations and Japan tried to force the Koreans to open their ports to trade. The Koreans resisted all such attempts. At the same time, the rivalry between China and Japan over Korea grew. Both wanted control of rich resources in Korea, such as minerals and timber. 1860년 이후, 서양의 나라들과 일본은 한국의 문호 개방을 위해 압력을 가하려하였다. 한국인들은 그러한 모든 시도에 저항했다. 같은 시기에 중국과 일본은 한국을 사이에 두고 경쟁을 거듭하고 있었다. 양쪽 모두는 한국의 광물이나 목재 등등의 자원의 지배권을 원했다.
In 1876, the Korean government finally gave to Japanese pressure. A trade agreement was signed, opening up several Korean ports to trade. Soon, other nations, such as the United States, Great Britain, and Russia, signed treaties with Korea. Russia, a neighbor of Korea, was, like Japan, especially interested in Korea´s resources. 1876년에 한국의 정부는 결국 일본의 압력에 내주고 말았다. 무역협정이 맺어졌고 서너 개의 한국 항구 가 무역을 위해 개방되었다. 곧이어 미국, 영국, 그리고 러시아와 같은 다른 나라들 이 한국과 조약을 맺었다. 일본과 같이 한국의 이웃 나라였던 러시아는 특별히 한국의 자원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The Manchu government in China resented the growing Japanese influence in Korea. The Manchus attempted to take firmer control of Yi affairs. This conflict between China and Japan let to a brief war in 1894 in which the Chinese were defeated. At the end of the war in 1895, China recognized Korea´s independence. Japan had ended the Manchu influence in Korea. 중국의 만주 정부는 한국에 대한 일본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에 분개하였다. 만주는 이씨 왕조의 지배권을 더욱 견고히 하려했다. 이러한 중국과 일본의 충돌은 1984년에 전쟁으로 이어졌고 이 전쟁은 중국의 패배로 종결되었다. 1895년 말 중국은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였다. 일본은 한국 에 대한 만주의 영향을 끝낸 것이다.
Prove or Disprove: Korea was greatly influenced by competition between China and Japan. 입증 혹은 반증하라: 한국은 중국과 일본의 경쟁으로부터 거대한 영향을 받았다.
3. Japanese Rule. After the defeat of China, the Japanese began to force a number of reforms on the Yi government. The Russian began to aid the Koreans against the Japanese. Russia wanted control of Korea. Japan wanted Russia out of Korea. The two powers went to war in 1904. To everyone's surprise, the japanese defeated the Russians on land and sea. In 1910, Japan annexed Korea and ended the Yi Dynasty. Korea became the largest possession in the Japanese Empire. 3. 일본의 통치. 중국의 패배의 이후 일본은 이씨 왕조의 개혁에 압력을 넣기 시작했다. 러시아 또한 일본에 맞서 한국인들을 원조하기 시작했다. 러시아는 한국의 지배권을 원했다. 일본은 러시아를 한국에서 몰아내길 원했다. 이 두 세력의 갈등은 1904년의 전쟁으로 폭발했다. 일본이 육지와 바다에서 모두 러시아를 격파했다는 사실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10년, 일본은 한국을 합병하고 이씨 왕조를 멸망시켰다. 한국은 일본제국의 가장 큰 속령이 되었다.
Japanese rule was harsh. A governor-general directly responsible to the Japanese emperor administered Korea. Freedom of speech and the press and other rights were denied to the Koreans. Schools had to teach the Japanese culture and language and ignore the heritage of Korea. The Japanese used their new colony as a place to raise rice to feed the people of Japan. Japanese business were encouraged, while Koreans were discouraged from engaging in such business. The Japanese also established military bases in Korea to aid further conquests in Asia. 일본의 통치는 가혹했다. 일본 천황으로부터 임명된 총독은 직접 한국을 통치하였다. 발언과 언론의 자유, 그리고 다른 권리들은 한국인들에게는 허용되지 않았다. 학교에서는 일본의 문화와 언어를 가르쳐야 했고 한국의 유산은 무시당했다. 일본은 그들의 새로운 식민지로부터 쌀을 착취해가 자신들의 국민들을 먹였다. 일본의 산업은 장려되었고 한국인들은 그와 같은 산업에 손도 댈 수 없었다. 일본은 또한 한국에 군사시설을 세우고 아시아 정복의 발판으로 삼았다.
In some ways, the Koreans benefited from Japanese rule. The communication and transportation systems were greatly improved. Modern business techniques used by the Japanese helped the economic development of Korea. The advanced educational system that the Japanese established trained many of Korea´s leaders. 한편으로는 한국들에게 일본의 통치가 이득이 되었다. 교통통신과 운송 시설이 매우 향상되었다. 일본이 사용하던 근대 산업 기술은 한국의 경제 성장에 도움을 주었다. 일본이 세운 진보적인 교육 제도가 많은 한국의 지도자를 양성시켰다.
Korea did not become an independent nation again until 1945, after the defeat of the Japanese Empire in World War II. Even today, Korea continues to be influenced by stronger nations, especially China, Japan, and the United States. 한국은 세계 2차 대전이 끝나 일본제국이 멸망할 때인 1945년까지 독립국이 되지 못했다. 오히려 지금까지도 한국은 중국, 일본, 그리고 미국과 같은 강대국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Give two examples of the harshness of Japanese rule. List two ways in which Japanese rule helped Korea. 일본 통치 동안의 가혹 행위 두 가지를 쓰시오. 일본 통치가 한국에 도와준 것을 두 가지 적으시오.
중국의 선진문화를 일본에 전해준건 우리인데 우리가 영향을 받았다는 식으로 쓰는군. 지금 일본이 잘살지는 몰라도 고대 섬나라는 개뿔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리고 식민지 시대에서 일본이 준 가혹행위, 도움(?)을 같은 비중으로 다루고 있다니.. 나라전체가 왕창 가난해지고 정신적으로 피폐한다는게 어떤건지 너들이 알기나 해? 교통과 운송을 일본 아니면 평생 못만들고 살았을까? 비양심적이고 나라팔아먹는 지도자들을 생성해서 아직까지 남게해준게 도움이냐?
일본인 학자 또는 그 일본인에게 교육받은 미국인이 저술한게 분명하네요. 사꾸라 냄새가 상당히 강렬..자질구레한 오류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근본적으로 같잖은게, 우리 수천년 역사를 통틀어 '일본의 영향'이란 말을 붙일정도가 되는건 지난 일제시대 고작 몇십년 뿐이죠. 그런데 수천년역사를 걸쳐 중국과 일본이 한반도에 대한 종주권을 두고 다퉈왔다는 식의 새빨간 거짓말을 버젓이 교과서로 가르치고 있으니..
이런걸 교과서로 가르친다는건 미국 학계의 수준도 의심받게 만드는 수치스런 일입니다. 극단적인 비유를 들자면, 과학의 탈을 쓴 나치의 인종주의나 정치선동들-우생학 같은 것들을, 오늘날 과학교과서에 버젓이 싣고 있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20세기 초에 근대학문으로서 동양학의 체계를 세운게 일본인들이고 그 영향을 서구인들이 많이 받았다는건 이해가 되는데, 제국주의 시절에 삽입된 어용 사이비논리를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면 깝깝하고 한심한 일입니다.
그렇죠. 역사가 짧은 나라. 그래서 역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가르치는것도 아주 왜곡된 요약본을 가르치는군요. 개 쪽바리새퀴가 분명 개입했을겁니다. 우리나라 역사학도들도 세계로 나아가 우리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선조들 중국과 일본 사이. (미국까지) 고생많이 했는데.. 이제는 우리가 갚아줘야합니다. 짱꼴라. 원숭이들. 노랭이들. 이제는 당하고만 있지 않는다.
첫댓글 굉장히 수동적인 글이군.............
Japanese culture had a greater effect on the two kingdoms in the south, which were closer to Japan. HUH?????
임나;
지랄을 해요. 지랄을....뭐 일본이 백제 신라에 문화적 영향을 끼쳤다고? 지금 미국이 일본의 문화적 영향을 받고 있나? 문제야 문제......
임나일본부설은 과연 전세계적으로 인정되는 학설(?)인가... 소위 반만년 역사속에서 일본의 영향이 얼마나 있었는지.. 역사는 역시 현재의 강자의 입장을 반영할뿐이네요... 억울하지만..
중국의 선진문화를 일본에 전해준건 우리인데 우리가 영향을 받았다는 식으로 쓰는군. 지금 일본이 잘살지는 몰라도 고대 섬나라는 개뿔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리고 식민지 시대에서 일본이 준 가혹행위, 도움(?)을 같은 비중으로 다루고 있다니.. 나라전체가 왕창 가난해지고 정신적으로 피폐한다는게 어떤건지 너들이 알기나 해? 교통과 운송을 일본 아니면 평생 못만들고 살았을까? 비양심적이고 나라팔아먹는 지도자들을 생성해서 아직까지 남게해준게 도움이냐?
참 이글읽으면서 정말 화나냉 ㅡㅡ
일본의 도움이 뭐가있다고-_-; 생각해 보세요 우리나라 50년 처럼 계속 못살았다면 일본에서 한국이 잘사는데 도와줬다고 말하겠나? 피땀 흘려서 발전시켜 놨떠니 어먼놈이 잘했다고 난리니 속터질 일입니다.
이게 현실이죠.
이건 잘못 알려진 점도 문제지만 알아보지도 않고 적은 서양인들도 문제야 서양인이라고 모두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큰오산이죠 언제까지 숟가락으로 밥까지 떠먹여줘야 되는건지 참 이건 서양인들 인식이 썩었다는겁니다.제가 보기에는 이러네요
저 교과서 집필자를 잡아 죽이고 싶군요.. 한마디로 조또 모르는 ㅅ ㄲ
속상하죠. 이런글 읽으면... 우리가 세계에 우리 목소리를 내기전에 우리부터 속히 화합할 수 있는날이 오길 바랍니다. 우리세대들 살아생전에 그럴수있는날이 오지 않을수도 있지만, 적어도 우리 후손에게는 화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길 진심으로 바래요.
오류가 상당히 많고 기본적으로 식민사관에 근거한 역사관이 기술되어있군요 정부는 조또 하는거없으니 기대도 안하고.. 반크는 뭐하는겨 -_-
일본통치 동안의 가혹행위 2가지 쓰시오..<- 이거 존내 쉬운문제다... 일본통치가 한국에 도와준것을 2가시 쓰시오...<- 이거 답이 없는 문제다...
일본통치가 도와준거 있습니다...자주독립의 소중함을 가르쳐주었고, 일본은 이웃이 아니라 왠수라는 점을 잊지않게 해주었죠
화나서 읽다가 말았어요ㅠㅜ
저런 내용이 미국의 교과서에 실리는 걸 보면 아직까지 강대국에 치이는 신세인건 어쩔 수 없는 건가 우리가 아무리 세계 10위니 12위니 떠드고 다니면 뭘합니까 옆에는 절대 2위 일본 게다가 1위 미국이 한국에 군대 주둔 옆에는 곧 세계 최대가 될 중국이 -_-
일본인 학자 또는 그 일본인에게 교육받은 미국인이 저술한게 분명하네요. 사꾸라 냄새가 상당히 강렬..자질구레한 오류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근본적으로 같잖은게, 우리 수천년 역사를 통틀어 '일본의 영향'이란 말을 붙일정도가 되는건 지난 일제시대 고작 몇십년 뿐이죠. 그런데 수천년역사를 걸쳐 중국과 일본이 한반도에 대한 종주권을 두고 다퉈왔다는 식의 새빨간 거짓말을 버젓이 교과서로 가르치고 있으니..
이런걸 교과서로 가르친다는건 미국 학계의 수준도 의심받게 만드는 수치스런 일입니다. 극단적인 비유를 들자면, 과학의 탈을 쓴 나치의 인종주의나 정치선동들-우생학 같은 것들을, 오늘날 과학교과서에 버젓이 싣고 있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20세기 초에 근대학문으로서 동양학의 체계를 세운게 일본인들이고 그 영향을 서구인들이 많이 받았다는건 이해가 되는데, 제국주의 시절에 삽입된 어용 사이비논리를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면 깝깝하고 한심한 일입니다.
미국학계도 수치~ 울나라 홍보사업하는 기관도 수치~ 에라이~
결국은 영향과 지배를 받고만 살아왔다는 ....꽥
고작 몇백년 역사를 가진 미쿡이 알리가 없죠 ㅡ.ㅡ
그렇죠. 역사가 짧은 나라. 그래서 역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가르치는것도 아주 왜곡된 요약본을 가르치는군요. 개 쪽바리새퀴가 분명 개입했을겁니다. 우리나라 역사학도들도 세계로 나아가 우리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선조들 중국과 일본 사이. (미국까지) 고생많이 했는데.. 이제는 우리가 갚아줘야합니다. 짱꼴라. 원숭이들. 노랭이들. 이제는 당하고만 있지 않는다.
ㅡ,.ㅡ 장난하냐? 지금...
일본이 백제에 영향을 주었다니....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욕나온다...
캐나다 도서관에서 본 어느 역사책에는 한국이 2차대전후 신생독립국으로 나오고 그 이전 역사는 모두 중국영토내 지명으로만 표시되어 있더군요. 청나라 조선지방 머 이런식이죠. 아마도 중국넘이 쓴거같던데..
캐나다 교과서에도 아시아 역사하면 중국과 일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한국은 한페이지도 채 안되게 넘어갑니다. 두 영향력이 큰 나라에 대한 관심이 크니까 그렇겠죠. 관심을 갖게끔 국력을 키우는 수밖에..
지배를 받아? 도데체 무슨 지배를 받았는데? 근거도 없이 일본인들이 퍼트린 왜곡된 역사의식을 그대로 반영하다니
됐다 멋대로 생각해라 두고 보자 글고 백제 신라가 일본한테 문화를 전달해 준거지 일본 영향을 받은게 아니라고 그게 젤 억울하다
한마디로 웃기고 자빠졌네 ㅡ_ㅡ
아 그냥 미국애들 저거 공부하지 말고 까먹어라, 저런건 읽지도마. 교과서 바뀔때까지 너넨 그냥 놀고있어.ㅠㅠ
개사기 글이네요. 마치 왜곡된 일본의 교과서같네요. 일본쪽으로 유리하게 써놓은게 있는걸 보니(임나 일본부설,일본이 한국을 차지하면서 중국한테 독립됐다는 어이없는 부분,,)
대략 어이 없음.. 하여튼 잘 살고 봐야 한다니깐.. 휴..
아.. 그러고보니 교과서에 저딴게 써져있었죠..; 머.. 아시아쪽은 중국/일본/인도외의 국가들에 대해선 그닥 크게 비중을 안 둬서 그냥 수업시간에 한번 읽고 넘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다시보니 또 짜증나네요;
쓴 외국인 어디 아픈상태로 쓴거지~?
이것이 현 상황이군요...국사도 선택과목..공무원 셤에는 삭제 ....이런 상황이니...더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요? 30년쯤 후가 걱정되는군요...뿌리도 없는 나라가 민족이 될 듯 싶습니다...ㅡㅡㅋ
정말 어이업네......이거 완줜히 우리나라를 수동적이고 힘없는 민족으로 그렸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 전부를 진실로 받아들이겠지..........제발 역사왜곡이 없었음 한다
어느 출판사 누가 쓴 소설인지 밝혀져 있지 않군요. 국정홍보처에 이런거 올려야됩니다. 게시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