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그동안 잘 계셨지요 ㅋ 전 회사생활하다가 임신해서 올 3월부로 백수가 됐지요 한마디로 짤린거나 마찬가지지만.... 저도 오널아침에 친정으로 짐싸들고 왔어요 시부모 모시고 살았는데 이젠 정말 힘들더라구요 아침마다 밥하는것이 손하고 발이 부어서 걷지도 못하겠고 시엄니한테 말해서 친정으로 왔지요
왠만하면 시부모가 알아서 친정으로 가라고 해야하는뎅 보낼줄 생각은 않고 막달까지 부려먹을려구 하더라구용 ㅋㅋ 시엄니가 아프거든요 에휴 옛날노인네들 다 아픈건 마찬가지지만 시엄니 몸 아픈게 마음에 걸려 계속 챙겨드렸는데 이젠 더이상 안되겠더라구용 우리 이번주내로 꼭 출산할수 있도록 열씨미 운동해요
에고 그러셨구낭. 힘드셨겠네요. 늦게까지 직장생활도 힘들었는데, 새벽밥 차리는 것보담 차라리 직장생활이 낫지싶네요. 친정에서 푸욱 쉬시고요. 운동도 하면서 예정일 가능한 한 넘기지 말자고요! 홧팅!@
성동구 보건소는 아기 낳구 나서두 철분제 준대요? 성남은 아기 낳으면 안준다고 그러던데... 지역마다 다른가보네요? 알아봐야겠네요...^.^
첫댓글 그동안 잘 계셨지요 ㅋ 전 회사생활하다가 임신해서 올 3월부로 백수가 됐지요 한마디로 짤린거나 마찬가지지만.... 저도 오널아침에 친정으로 짐싸들고 왔어요 시부모 모시고 살았는데 이젠 정말 힘들더라구요 아침마다 밥하는것이 손하고 발이 부어서 걷지도 못하겠고 시엄니한테 말해서 친정으로 왔지요
왠만하면 시부모가 알아서 친정으로 가라고 해야하는뎅 보낼줄 생각은 않고 막달까지 부려먹을려구 하더라구용 ㅋㅋ 시엄니가 아프거든요 에휴 옛날노인네들 다 아픈건 마찬가지지만 시엄니 몸 아픈게 마음에 걸려 계속 챙겨드렸는데 이젠 더이상 안되겠더라구용 우리 이번주내로 꼭 출산할수 있도록 열씨미 운동해요
에고 그러셨구낭. 힘드셨겠네요. 늦게까지 직장생활도 힘들었는데, 새벽밥 차리는 것보담 차라리 직장생활이 낫지싶네요. 친정에서 푸욱 쉬시고요. 운동도 하면서 예정일 가능한 한 넘기지 말자고요! 홧팅!@
성동구 보건소는 아기 낳구 나서두 철분제 준대요? 성남은 아기 낳으면 안준다고 그러던데... 지역마다 다른가보네요?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