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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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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마니산 근참기
희망과용기 추천 0 조회 198 11.09.18 18:5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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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9 09:27

    첫댓글 신속 감동 박식 ...하쿠나 마타나~~

  • 11.09.19 11:33

    형, 얼떨결에 능선코스로 접어드시는 바람에, 느린 걸음인 오솔길 대원 끌고 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능선에 올라 마신 게토레이 덕분에 지치지 않고 걸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게토레이 마시게 해준 재로, 고맙당.
    꽃게탕, 그리고 전어회가 맛있었던 뒤풀이 장소는 '인천식당'이었던 것 같아요.

  • 11.09.19 11:46

    자호 언니, 안뇽하죠?^^ 맛있는 점심 드셈....ㅎ~

  • 11.09.19 12:23

    제가 지리산 가는 일로 온갖 검색에 지친 뒤라...헥헥...마니산에서 받은 기가 절실허네유...낭중에 산에서 뵈유...기운 읎어서 오솔길 말마따나 빨리 점심 먹어야.... .. .

  • 11.09.19 16:15

    고생하셨습니다. 개스가 자욱해 바다와 간척지의 선명한 속살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쉽기 그지 없었습니다.
    하쿠나 마타타. take it easy. 다이지오부 관바때루

  • 11.09.19 15:59

    날이 무척 더웠는데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데서 자는,잠깐 동안(한 15분?)의 낮잠은 정말 꿀맛이다.
    아마도 이때 마니산의 정기가 우리들 몸 속에 들어왔을 거다.
    마니산 낮잠을 시작으로 앞으로 점심식사 후에는 오수를 즐기는 걸 정례화하기로 했지 아마.^^
    언제나 그렇듯이 즐거운 산행이었고 '이 시대의 희망과 용기'의 해박한 지식에 늘 감탄할 뿐이었다.즐거웠어~

  • 11.09.19 17:07

    얘가 나한테 아이스케키 사 준게 아까운겨, 분명히...넌 먹고 싶지 않았는데 나땜시 먹었다고? 담에 곡 되갚아야겠네...
    그날은 날씨가 좋긴 했지만 바람이 좀 적어서 다소 서운...역시 기자의 구라가 삼삼하니 글은 청산유수구나. 니 말대로 모든 게 다 잘됐으면 좋겠다. 다들 힘내자...

  • 작성자 11.09.19 17:43

    앗! 회장님 사드린 게 아깝다니요. 글을 쓰다가 말았는데 "첨엔 그리 먹고 싶지 않았지만, 먹다 보니 이 맛있는 걸 왜 안먹으려 했을까. 정말 안 먹었다면 후회할 뻔했다"는 뒷말이 생략된 거랍니다. 잠시나마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11.09.19 17:55

    아이스케키건 게토레이건 맛도 못 본 저와 알대장은 서운합니다. 끝까지 몰랐다면 몰라도 나중에 알게 되니 더욱 서운합니다. 나중에 산에서 아이스케키 파는 행상이 있으면 꼭 사달래고 말겠습니다.ㅋㅋ 마니산 근참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9.19 18:27

    멍게의 답글을 보면 일행의 아이스케키와 게토레이 값을 내가 다 치른 것처럼 착각하겠네. 나는 회장님과 내가 먹을 4천원만 지불하고 난 뒤 후배들이 뒤이어 도착해도 지갑을 다시 배낭에 넣었다는 핑계로 시치미 뚝 떼고 있었다네. 뒤에 온 친구들은 자기네들이 알아서 돈을 내서 사먹더군. 끈끈하던 선후배 간의 정이 아이스케키 하나로 금방 틀어지네 그려. 역시 먹는 것에는 모두 민감한 법이지. 앞으로 말 한마디, 글 한줄도 특히 먹는 문제에 대해서는 조심해야겠네.

  • 11.09.20 09:05

    복숭아도 있어. 그리고 또하나의 숨은 선물도. 세상이 다 그런 거야.ㅋ

  • 11.09.20 15:25

    재미있게 잘 읽어습니다. 9월달에 산행에 참가한건 처음이였습니다. 우리옛멋을 엄청키워서 성수기에도 산악회등반에 참가를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신사동에서 아구찜을 사준 희망과용기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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