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 - 한규희

[최성혁]

[향호]

감사합니다. 늦은시간에....무리하지마세요
<시냇물> 전세준 작사 한규희 작곡 영상악보 최성혁 성악가

시냇물
따사로운 햇살이 살얼음을 녹이고
바다찾아 흐르는 물소리들 즐거워
겨우네 웅크렸던 고기들이 춤추면
시냇물 조르르 봄노래 부른다

봄바람 살래살래 버들가지 끝에앉아
봄이봄이 왔어요 가만히 속삭여
뽀오얀 버드가지 얼굴을 내밀면
시냇물 조르르 손을 흔든다.

[이종완]

멋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