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22%로 상승
11월2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91(+0.22) 포인트로 종가인 1299.9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10억7333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25(+0.23) 포인트로 종가인 387.40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3억5144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85종목이 상승했고, 236종목이 하락, 202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36종목이 상승, 32종목이 하락, 27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금융, 부동산 건설, 자원, 테크놀로지, 서비스업이 상승했고, 공업, 식품 음료업이 하락했다.
에어 아시아, 특별 세일 개시
저가항공 ‘타이 에어 아시아’는 28일부터 설립 9주년을 기념한 특별 세일을 개시했다.
이 이벤트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 사이에 다음 달 13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의 티켓을 예약하는 사람에게 특별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
태국 중앙은행이 정책 금리 보류를 전원 일치로 결정
28일 태국 중앙은행은 정책 금리를 2.75%로 그대로 두는 것을 전원 일치로 결정했다.
경제 전문가 17명 중에 14명은 금리를 그대로 두는 것을 예상하고 있었고, 남는 3명은 25 베이시스 포인트(bp) 금리인하를 전망하고 있었다.
또한 복수의 경제 전문가들은 경기가 크게 침체하지 않는 이상 내년까지는 금리가 변함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태국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세계경제에 이미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고, 2013년 상반기에는 수출이 향상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내 경제는 예상 이상으로 잘 유지하고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하지만 이번 주에 발표된 통관 통계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6% 증가해, 홍수의 영향을 받았던 지난해에서 성장이 예상보다 소폭이라 해외 경제의 감속이 여전히 누름돌이 되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또, 중앙은행은 지난 달에 2012년의 수출 신장률 전망을 7%에서 4.4%오, 2013년에 대해서도 10.8%에서 9%로 인하하고 있다.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접국 노동자의 취업을 제한?
노동부 고용국의 프라윗 국장의 말에 따르면, 1일 최저 임금이 내년 1월1일부터 태국 전국에서 일률 300 바트로 인상되는 것으로 실업자가 대량으로 나왔을 경우, 노동부는 태국인의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인접국에서 돈벌이를 위해 태국에 들어온 노동자의 노동 허가 갱신을 제한할 생각이라고 한다.
태국 공업 연맹(FTI) 등은 최저 임금 인상에 의해서 인건비가 늘어나 많은 중소기업이 폐업에 몰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럴 경우 실업률이 올라가게 되지만, 이 국장은 “(현재도 노동력이 부족하다) 건설업 등이 실업자를 흡수할 수 있다면 외국인 노동자의 취업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반정부 데모의 진상 추궁 논쟁으로 육군 탑이 ICC 개입에 반대
탁씬 지지 단체 ‘반독재민주주이 동맹(UDD)’에 의한 2010년의 대규모 반정부 데모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것에 대해서 탁씬파가 “당시 민주당 정권의 책임”이라며, 진상 해명을 국제 형사 재판소(ICC)에 의뢰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쁘라윳 육군 사령관이 “태국은 자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며, ICC의 개입에 반대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지난번 쑤라폰 외무부 장관이 “정부는 ICC에 맡겨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찬반양론이 나옸었지만, 쁘라윳 사령관은 “ICC에 맡긴다고 한다면, 그럼 좋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태국이 불이익에 처하게 되면 그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태국 주직이 복권으로 5400만 바트 당첨, 주변해서 협박으로 경찰에 신고
27일 동부 촌부리 씨라차 도내에 있는 불교 사원의 주직 의뢰를 받은 변호사가 방콕 태국 경찰 범죄 단속과를 방문해 주직이 공영 복권으로 얻은 거액의 돈을 둘러싸고 협박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 주직은 2011년 9월 공영 복권으로 5400만 바트의 상금을 받았다. 하지만 복권의 구입은 승려로서는 부적절한 행위이기 때문에 복권을 파는 남자의 입을 막기 위해 200만 바트를 지불했고, 은행에 예금하는 수속으로 이 남자에게 추가로 30만 바트를 지불했다.
또한 이 남자 같은 패거리 총 10명은 그 후에도 주직을 협박해, 주직이 이것을 거부하면 여성에게 접근하려고 했다거나 주직이 복권으로 빚이 있다고 하는 허위 소문을 내고 다녔다고 한다.
“친구가 생겼다” “건강에 좋다”, 태국 죄수들이 ‘강남 스타일’ 콘테스트
27일 방콕 특별 교도소에서 한국의 뮤지션 PSY의 세계적 히트곡 ‘강남 스타일’에 맞추고 죄수들이 춤을 추는 콘테스트가 개최되었다.
죄수들의 고통을 경감시키며 가치가 있게 보내게 하려고 하는 시도로 10월부터 연습을 개시해서 7팀이 결승에 도달해, 우승한 팀에게 트로피와 일용품 등이 주어졌다.
교도소장의 말에 따르면, 교도소 내의 싸움은 연습을 시작한 이후 격감되었고, “많은 친구가 샹겼다” “건강에 좋았다”며 참가자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랐다고 한다.
방콕 특별 교도소에서는 11월1일 시점으로 형기 15년 이상의 중죄자를 중심으로 3878명이 복역하고 있다.
방콕에 있는 경찰서 내에서 경찰 중위 사살, 동료는 잘못 발사되었다고 주장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 반경 방콕 도내 방켄 경찰서에서 남성 경찰 중위(40세)가 동료 경찰 중위(44세)에게 권총으로 가슴을 총격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방생했다.
남자는 “거죽 케이스 위치를 조정하다가 권총이 잘못 발사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건 당시 같은 방에 있었던 남성 경찰 중령도 사고라고 하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경찰은 과실치사의 혐의로 남자를 조사하고 있다.
PSY, 태국 국왕의 생일을 축복
‘강남 스타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인 가수 싸이(PSY)가 28일 태국 수도인 방콕에서 특별 공연을 가졌다.
싸이의 이번 태국은 푸미폰 국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Thailand Extra Live Concert)에 참석하기 위서 였으며, 그의 ‘강남스타일’ 음악이 나오자 팬클럽 수백명이 소리를 지르며 환호성을 쳤고, 음악에 맞추어 같이 춤을 추는 흥겨운 모습이 어우러졌다.
다음날 태국 미디어에서는 싸이의 방문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특히 태국 뉴스 전문 채널인 TNN 방송에서는 어떻게 이렇게 그가 유명하게 되었는지 분석하는 등 싸이에 관심이 대단했다.
■ 보도 영상
불신임안이 부결되었어도 탁씬 전 수상은 Skype에 불만을 나타내
11월25일에 개시된 불신임안 심의는 28일에 채결에서 전원 신심으로 끝났지만, 탁씬 전 수상은 프어타이당의 간부 회의에서 불만을 토로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정권당 프어타이당이 하원 의석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어 큰 파란 없이 예상대로 잉락 수상을 포함한 4명의 각료 전원이 신임되었다.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같은 날에 열린 프어타이당 간부회의에서 해외에서 도망생활 중인 탁신 전 수상이 스카이프(Skype)를 통해서 정부 하원 의장의 일하는 태도에 불만을 나타냈고, 이 당 의원의 반론에도 박력이 없었다는 등의 고언을 했다고 한다.
야당 제 2당인 ‘품짜이타이당’이 정권당에 추파
관계자에 따르면, 11월28일 실시된 불신임안 채결에서 야당 제 2당인 품짜티타이당(Bhumjaithai Party)이 잉락 수상을 전면적으로 지지한 것으로 이것을 “정권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방향을 돌린 것”이라고 하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
이 당은 탁씬파를 배반한 네윈씨가 오랫동안 좌지우지해왔기 때문에 탁씬파인 잉락 정권에 참가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었다.
하지만, 네윈씨가 지난번 정계 은퇴를 표명하고 새로운 당수로 선택된 아누틴씨가 탁씬 전 수상을 만나러 갔다는 보도가 나온 후 약간 당의 방향이 바뀐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소식통은 “품짜이타이당이 잉락 수상에게 신임표를 던진 것이 놀랄 일은 아니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품짜이타이당은 최대 야당 민주당 주도의 불신임안 제출을 당초는 지지한다고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민주당의 불신임안 심의에 있어서 전술이 분명하지 않어 찬동할 수 없다” 등으로 말하며 지지를 철회했다.
‘러이끄라통’ 다음 아침에 방콕 도청이 끄라통 92만개 회수
방콕 도청은 ‘러이끄라통(Loi Krathong)’ 다음날인 29일에 짜오프라야강에 띄워 보낸 약 92만개의 끄라통을 회수했다고 발표했다.
그 내역은 바나나 잎으로 만든 것이 69만개, 발포 스티롤로 만든 것이 13만개 등이었으며, 과거 몇년전 보다 발포 스티롤 사용이 줄고 바나나 잎으로 만든 끄라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러이끄라통’은 태국 음력 12월 보름 밤에 촛불이 켜진 끄라통을 강에 띄워 보내며 물의 정령에 감사를 하며 1년의 죄를 씻어내는 태국의 전통 행사이다.
기상국 “남방의 저기압 영향으로 이번 건기는 비가 많아질”
기상국 간부의 말에 따르면, 우기가 끝나고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건기에 들어갔지만, 올해는 예년과는 달리 중국의 고기압이 태국 상공에 그다지 오래 머물러 있지 않아 남방의 저기압 영향이 커서, 이번 건기에는 비가 비교적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12월은 예년과는 달리 큰 비에 휩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방콕에서는 11월28일에 강한 비가 내렸으며, 이 간부는 “이상 강우는 엘리뇨나 라니냐가 원인은 아니다. 12월 이후 강우량은 차츰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예년을 웃돌 것이다”고 말했다.
방콕, 건기인데 계속되는 비
12월을 눈앞에 두고 있는 방콕에서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예년 같으면 11월에는 본격적인 건기에 들어가지만, 태국 기상국에서는 올해 태국 남부에 있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12월에 들어서도 비가 계속 내릴 전망이라고 한다.
기상국의 향후 1주일간의 일기 예보에서는 방콕에서 매일 일시적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보수 공사로 입체 교차다리 ‘타이-벨기에 다리’가 폐쇄
방콕 도청에 따르면, 라마 4세 싸톤 교차로에 가설되어 있는 입체 교차다리 ‘타이-벨기에 다리’가 보수 공사로 인해 12월 중순부터 폐쇄된다고 밝혔다.
국립 쭈라롱꼰 대학에 의한 검사에서 접합 부분이나 배수 설비에 손상이 발견되어 보수 작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보수 공사는 약 8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며, 비용은 3400만 바트에 달한다고 한다.
도청은 그 밖에 삐툼완, 라차테위, 펫차부리 도로의 요말랏에 가설되어 있는 3개의 입체 교차다리의 보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미얀마에서 또 지진, 매그니튜드 5.5
태국 기상국에 따르면, 태국 시간 28일 오후 7시11분 경에 미얀마 북서부 자가인 관할구역의 인도 국경 근처에서 매그니튜드(M)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얀마에서는 이번 달 11일에 자가인 관할구역에서 M6.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미얀마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16명이 사망하고 800명이 재해를 입었다고 한다.
이 지진 후에도 주변에서는 M3, 4 급이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렌탈 오피스 회사 리자스, 캄보디아에 거점
세계 각지에서 임대 오피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리자스(Regus)는 27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요구에 따라 오피스 설비를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캄보디아 진출로 이 회사의 네트워크는 세계 99개국으로 확대되었다.
베트남 출입국관리소, 중국 신여권을 거절
중국 정부가 발행하는 신여권에 남지나해의 대부분을 자국령으로 하는 지도 등이 기재되어 있는 문제로 베트남 당국이 하노이와 호치민의 국제공항을 포함한 모든 출입국 지점에서 신여권을 거절하고 사증 발급이나 입국 도장을 별지에 하는 조치를 시작했다고 베트남 공안 관계자들이 28일 밝혔다.
또한 이미 재외 베트남 대사관 등에서 발급된 신여권에 붙여진 비자에 대해서는 입국 때에 ‘무효’라는 날인을 하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 당국은 중국의 신여권에 강하게 반발하며, 북부와 육상 국경에서 신여권을 거절하며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에 28일 필리핀 외무부도 신여권에 대항책으로 비자를 별지에 발급할 것을 결정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필리핀 외무부는 성명에서 “신여권에 필리핀 측의 사증 스탬프를 찍는 것은 중국의 주장을 인정하는 것이 된다”고 호소하고 있다.
게다가 중국의 신여권에 대해서는 인도와 대만도 반발하고 있으며, 인도가 신여권을 가진 중국인에 대해 인도가 영유를 주장하고 있는 모든 영토를 포함한 자국 지도를 그린 비자의 발급을 시작하는 등 대항 조치가 퍼지고 있다.
첫댓글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싸이가 왔다 가셨나.......!
싸이 대댠네염ㄸ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