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안녕하세요. 용인에서 서식하는 어제 가입한 최용근이라고 합니다.
지금 타고 다니는 차는 로체이노베이션 09년식인데 이게 비만 오면 달리다 시동이 꺼져서 너무 위험했습니다.
고치려고, 많이 알아봤는데 고치는 거보단 그냥 이번 기회에 기변을 하자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무부장관의 승인이 떨어지고 가지고 있는 예산을 검토해보았으나, 누구나 그렇듯 40대 초반 가장으로 가정경제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어서 많이 고민하다가 SM6 렌터카용과 그랜저HG LPI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SM6는 세차 19,000,000원이었고, 그런저HG는 무사고 13만킬로 주행, 13,500,000원 이었습니다.
SM6의 장점은 세차에 면세(장애인)라 착한가격에 새차를 탈 수 있다는 것이었고, 단점은 싼마이 최고의 구린 내장재(S-link없음,스마트키아님등등), 고장나면 대책없는 수리비 및 수리하기 힘든 구조, 2.0의 한계, 가지고 있는 예산보다 더 많이 들어가야한다는 점 등이었고,
그랜저HG의 장점은 넓은 실내 및 좋은 옵션, 예산에 적합한 적은 가격, 단점은 매년 세금 납부 및 중고차라 소모품 수리비 증가가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르노차는 쳐다도 보지 마라~ 쓰레기차다~"라고 말하는 지인부터, "왜 중고차를 타냐~ 너도 이번기회에 새차를 타봐야 하지 않겠냐~"라고 정말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많은 고민끝에 예전 친구 사촌형님의 흰색각그렌저의 추억에 잠겨 장고끝에 어제 그랜저로 선택(계약)을 하였습니다.
악수 일수도 있으나, 후회없이 앞으로 열심히 고치고 타보려 합니다.^^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랜저HG [그랜져HG]국내최대 동호회
그랜저HG 동호회 자유로운 글을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첫댓글 어서오셔요^^반갑습니다
잘하셨어요~~ 자주 뵙겠습니다^^
저도같은고민을 ㅜㅜ
쉐보레, 르삼은 그냥... 수입차량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만큼 부품값도 비싸고...
수입차량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정비성은 개 그지같아요... 쉐보레, 르삼.. 다 마찬가지입니다...
13만 키로는,,,
잔고장 없이 타시길
그랜저 좋아요...잘선택하셨습니다...ig가 좋아도...hg 아직.. 앞으로도 잘 달리기 문제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