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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항공사 EY, GF, QR, WY 현직카타르 엄마새 (CS) 입니다.
큐알크류~* 추천 4 조회 9,389 11.12.07 07:55 댓글 8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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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2.08 00:01

    카타르엔 참 많은 한국 후배님들이 계십니다. 제 생각엔 엑스 카타르 크루만해도 천명은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참 많은분들이 도하에 회사에 대해 느끼는 부분은 물론 다를수 있겟죠. 긍정적으로 생활하시는분들, 모든것을 탐탁치 않아하시는 분들. 허나, 전 그 소수의 탐탁치 않아하시고 도하생활을 힘들어하시는분들이 다른 분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걱정되어 글을 쓴 사람입니다. 비관적인분께 시간을 할애하여 긍정적으로 바꾸는것. 만약에 그분이 제게 개별적으로 상담을 요청하셧다거나 이런저런 고민을 토로하셧다면 물론 그럴수도 있엇겟죠. 하지만 방법이 잘못되엇다곤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 작성자 11.12.08 00:07

    항공사에 대한 여러 안좋은 소문들 분위기들, 사람이라면 휩쓸리기 쉽상이지요. 또한 그 누군가가 제가 카타르 항공에 일한다고했을때 바라보는 대체 왜 거기서? 라는 시선. 참 받기싫습니다. 또한 제 선후배 동기님들 또한 그 시선 안받으셨음 좋겟구요. 일에대해 회사에대해 도하에 대해 힘드신 부분들, 얼마나 노력을 하고 어떤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지에 따라 달라지는건 맞습니다. 또한 이제 막 도하에서 삶을 준비하시고 혹은 시작하신 후배님들께 조금이나마 실상이 그리 나쁘진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었습니다. 또한 님께서 제가 이회사에서 부사무장으로 일하는 자질문제를 논하시기엔 적절하지 않았단 말씀 드리고싶네요.

  • 작성자 11.12.08 00:08

    님께서도 몸 담고계시는 항공사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제 자질이 아닌, 제가 왜 항공사를 이렇게까지 옹호하는 글을 올리면서 후배님들께 당부말씀을 드리는지 다시한번 생각해주셨음합니다.
    아무쪼록, 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비행만 하시길 바랍니다. 즐뱅하시길.

  • 작성자 11.12.08 00:23

    네 그분이 이런저런 푸념하신 거란거 알죠. 하지만 카타르에 안좋은 말들이 워낙 팽배하다보니 발끈하게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분이 글도 지우셔서 이젠 가물가물한 기억 더듬으며 밑에 후배님이 올리신 반론글 읽으며 생각을 정리합니다. 아무쪼록, 야밤인거 같네요. 좋은밤되시고 즐뱅하셔요 ^ㅡ^

  • 11.12.08 11:50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푸념많은 크루들도 있지만 나쁜 말 올라오면 제 얼굴에 침 뱉는것 같아서 발끈하는 크루도 있습니다. 글 쓰신분이 틀린 글을 쓰신것도 아니고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보자고 쓰셨는데... 사람의 자질이니 마음됨됨이니를 얘기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여. 이렇게 답글 다신 님도 자질과 마음됨됨이가 올바르시진 않으신것 같은데요

  • 11.12.08 12:21

    저도 왠만하면 댓글 잘 안다는데..... 이런곳에서 자질이나 마음됨됨이 운운하는건 좀 아닌듯하네요. 부사무장이 "그냥 오랫동안하면" 오르는 자리라구요? 승뭔 지망생인 저도 항공사에서 시험 얼마나 많이 보고 승진하기까지 요구사항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고있는데 대놓고 인신공격하시네요. 동남아 항공사는 막말하는 사람을 주로 뽑나봐요. crewq님의 논리에 의하면요.

  • 11.12.08 13:55

    님네 회사는 부사무장급 이상을 일일히 다 자질과 마음됨됨이를 보고 뽑는 아주 좋은 회산가보군요... 그렇다면 그렇게 선별하는 인력도 대단히 많을테고.. 회사 규모도 굉장히 큰가보죠...? 회사마다 장단점이 있고 특성이 있고 다 다른거 아시면서 누가 들어도 기분나쁠 말씀을 대놓고 하셨네요...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후배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마음이며 아량인가요? 님께서 말씀좀 해주시면 좋으련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08 02:27

    22222222222222

  • 11.12.08 22:58

    3333333333333333333

  • 11.12.08 02:08

    큐알크류 엄마새 님~ 현실적이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후배들을 아끼는 따뜻한 진심이 느껴지네요~ 언젠가 비행에서 만나뵙고 싶네요~ ㅎㅎ

    글구 제가 괜히 주제넘게 끼어드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만, 엄마새님이 쓴 이 글이, 아래 다른 현직분이 썼던 (지금은 삭제된 감정적인 글) 글보다 훨씬 부드럽고, 현실적이며, 논리적인데..- 'A는 B가 된다' 가 아니라, '왜 A가 B로 생각되어 질 수 있는지'를 설명해주시려는 모습이 후배들을 위하는 글 같은데요. 죄송합니다만 crewq님은 마치 큐알크류님이 후배를 비난하고 흥분한 선배로 만드시는데... crewq 님 타항공사 직원이시면서, '그 항공사는 자질이나 됨됨이는 안보나봐요' 라고

  • 11.12.08 02:19

    쓰신 글을 보니 카타르 주니어인 제가 보기에도 좀 불쾌하네요. 같은 일을 하는 입장으로서 선후배 관계, 중동 항공사에 대한 걱정과 염려하는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지금 카타르항공 관련 글이 예민한 시점에서 타항공사 분께서 이렇게까지 큐알크루님께 충고(?) 하는 글이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큐알크류님의 이 글이 이번 사태의(?) 시작이 아니라 오히려 정리의 글임을... 보신분들은 모두들 아실거예요. 저는 오히려 이런 좋은 글 남겨주시고, 답글 달아주시는 엄마새님이 정말 대인배라고 생각됩니다. 모두들 표현의 자유가 있겠지만, 선을 지켜서 합시다. 훈훈한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

  • 작성자 11.12.08 08:10

    후배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비행하시고 조만간 뱅에서 볼날이 있겟죠^^

  • 11.12.08 12:19

    이글에 동감해요.........그 항공사는 자질이나 됨됨이는 안보나봐요.. 라고 말해버리면 뽑은 면접관 얼굴이 똥칠하고 뽑힌 사람들 전체를 비하하는 발언이지 않나요

  • 11.12.08 01:35

    큐알크루님..글 잘봤고 어떤 맘으로 쓰신 글이란걸 알기에 더욱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승뭔은 아니지만 누가 자기 소속된 회사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면 참 기분이 나쁜게 사실이거든요..더불어 그 회사에 있는 나까지 불쌍(?)해지는거 같구...하지만 시간 지나고 생각해보니 남들이 뭐라그러던 궁시렁 거리던 씨부렁^^거리던 나만 좋고 나만 만족하면 그냥 그게 최고인겁니다..너무 남말에 신경쓰실일도 속상해하실일도 없구요..여기서 카타르가 좋네 안좋네 월급이 어떻고 휴가가 어떻고 해도 공항가서 보면 멋진 카타르 항공인걸요..5스타항공사아닙니까..ㅋㅋㅋ (전적으로 손님(?)승객?입장에서 쓴글입니다^^)

  • 작성자 11.12.08 08:12

    ^^ 그러게요. 일하는사람입장에선 복지나 여건이 참 중요하긴 합니다. 물론 이런말 안나올수 있는 곳이면 더더욱 좋겟지만, 별수없는거 같기도하네요^^; 행복한하루되세요^^

  • 11.12.08 02:32

    삼성이 좋내,, 소니가 좋내,, 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없내요.각분야 최고의 위치에 계신분들이기에 가능한말이지만 서로 비방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승무원을 준비하지만 여행갈때 비행기 타는 것도힘든대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더 힘드리라 생각합니다.조금만! 아주조금만! 각자의 자신을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요? 여기서 싸운다고 속이 시원하지도 않고 승리감을 얻는것도 아닙니다.
    다들 피곤하실탠대 이제 여기서 그만~~~~~^^

  • 작성자 11.12.08 08:16

    그러게요^^; 예비승무원님, 준비 열심히 잘 하셔서 원하시는바 이루시길.

  • 11.12.08 14:05

    제가 보기엔 글쓴님께서 부정적인 말씀 한마디도 안 하신걸로 보이는데요.. 오히려 본인의 경험에 의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신걸로 보입니다만... 위에 답글 단 동남아승무원께서 말씀하신 '후배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정도가 얼만큼을 두고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부사무장의 자리에서 얼마나, 어떻게 더 후배들을 따뜻하게 감싸고 아량을 베풀어야 하는건지요? 개인적으로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 현직 카타르인들은 큐알크류님이 올리신 이 글 보시고 생각의 전환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경은 자기가 바꾸기 나름이니까요.. 지옥이 천당이 될 수도, 천당이 지옥이 될 수도 있는게 외국생활 아닙니까..

  • 11.12.08 15:51

    동남아크루 현직님말씀에 일부수긍은 하지만 저희항공사 자질이니 됨됨이를논하는 언급이라던지 엄마새분에게 카타르이미지를망친다고하신말은 옳지못한거같네요..오히려 동남아크루분때문에 지금덧글들이 저희회사이미지를 좋지못하게 하는것같아 마음이아프네요

  • 11.12.08 17:38

    조이닝한지 한달 조금 넘긴 예비크루입니다.. 엄마새님 말씀 너무 따뜻하고 와닿네요^^ 지금 한창 교육중인데.. 함께 있는 배치가 모두 즐겁게 교육받고 있습니다. 누구 하나 돌아가고 싶다 하는 분 없으며 선생님들도 모두 너무좋고.. 여러 국적들 많지만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교육 때 영어는 부족하면 힘들어 하고 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영어공부 많이 하시고 오세요^^ 암튼 결론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교육이든 생활이든,,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겁게 생각하면 더 즐길 수 있다는거.. 아직 비행은 안해서 제가 어떻게 변할 지 모르지만 .. 선배님 덕분에 즐거운 비행 할수 있으리라 확신히 드네요^^ 감사합니다.

  • 11.12.08 20:54

    큐알 3년차 현직입니다. 글쓴분께서 저희 항공사 부사무장님이시지요. 현직으로써 정말 공감하는 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같은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만이 아는 회사의 내부 사정이 있지요. 선배로써, 후배를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씨니어로써, 비행의 경험과 스킬이 있는, 도하에서 더 오랜시간을 보낸 언니로써 우리 큐알 크루들끼리만 아는 이야기가 당연히 있구요.그렇다면 큐알 크루이기에 할 수 있는 우리들만의 충고도 있습니다. 동남아항공사 크루님. 어찌되었건 엄연히 한 항공사의 선배가 현직 및 예비 후배들을 위해 쓴 글 아래 부사무장으로써의 자질을 논하시며 사람의 됨됨이까지 언급하시는 모습은 전혀 공감할 수 없습니다.

  • 11.12.08 20:57

    동감이예요..엄마새분이 회사 이미지 망친다는 그런 쓸데 없는 걱정과 발언 하지 마시고 qrewq님 본인의 자질과 주름을 염려하심이 어떨까요?본인이 한 말처럼^^<<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식하게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지 말라고~(ㅎㅎㅎ) 하지만 그 분 글 다시 한번 차분히 읽어보시고, 오해하신 부분 있다면 기분 푸시고 즐겁게 비행하세요~~ 주름생깁니다~`^^ㅋ >>정녕 이 말을 들어야 할 사람인것 같은데...ㅎㅎ오해 풀려고 하는 마당에 괜히 찬물을 끼얹는 장본인 이네요...

  • 11.12.09 01:28

    그 잘읽었습니다.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11.12.09 01:50

    하루 빨리 큐알크류님처럼 자신감 넘치는 캐빈 크루가 되고 싶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09 04:13

    편가르기는 무슨 편가르긴가요,. 지금 어린애들 싸움구경하십니까? 뭐 또 대단한 자기생각이라고 지금 적으신건가요? 그분은 정작 카타르에 오시는 예비 후배님들께 정보를 제공하는 듯 얘기하셨으나 여기서 만족하면서 잘 지내는 동료나 선배,후배크루분들은 배려하지 않은 글이었어요. 자기가 만족 못하면 다른사람들도 다같이 만족 못하나요? 지금 부사무장님께선 다른 후배 크루들을 염려하셔서 글쓴거잖아요. 단점이 있으면 장점이 있듯이 만족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이렇게 해결을 해보는건 어떠냐..근데 이글에 왜 자질을 운운하며 안좋은 소리를 또 굳이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09 09:36

    나무를 보기 위해 숲을 놓치자는 말씀이신지요. 후배 승무원 하나의 푸념에 전체 승무원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예비 승무원님들의 꿈도 달라질 수 있기에 선배로써 바로잡아야 할 부분을 집은거죠. 부사무장의 자질을 자꾸 말씀하시는데 부사무장, 사무장은 개개인 승무원의 사기와 역량을 이끄는 역할 뿐만 아니라 팀원 전체,비행 전체를 감독하고 관리합니다. 한 승무원이 힘들다해서 그 승무원만 토닥이는게 부사무장의 역량은 아니지요. 무조건 다정하게, 모든 크루들의 이야기를 다 이해해주는게 좋은 부사무장의 역량 전부는 아닙니다. 때론 냉정하게 지적할 수 있는 것도 리더의 자질 아닐지 생각해 주시길. 안전한 비행 하시길 빕니다

  • 11.12.10 10:28

    동남아 현직님 말에 부정적인 답글이 많이 달린건 저분이 쓰신 단어들 때문인것 같습니다. 편가르기 같은건 없는것 같은데요. 제가 읽었을때 큐알크루 님 말씀이 틀린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설사 있다고 해도 그걸로 자질을 운운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게다가 같은 회사도 아니고 다른 회사 승무원이 저렇게 말하는거, 좋게 볼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 11.12.11 05:42

    부사무장이시면 그만큼 책임도커지고 신경쓸일도 많으실텐데 후배들과 예비크루들을위해 장문의글을 써주셨다는게 정말대단하신것같아요 도하에온지두달도안된햇병아리입장에서 배우는것도많고 해야할일도많아서 나하나챙기는것도 힘들때가있습니다 옵저버비행에서 엄마새님만나고싶네요^^*

  • 11.12.15 02:05

    엄마새님께서 쓰신 글을 보고나서..
    이 글을 쓰시면서 굉장히 심사숙고 하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라서 그런지 '카타르의 일원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왠지모를 든든함이 느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1.12.21 05:44

    안녕하세요^^ 지금 트레이닝 받고 있는 카타르 승무원입니다^^ ㅎㅎ 사실 저도 조금 부정적인 생각들과 걱정들이 많았었는데 이 글 보고 너무 기분 좋아집니다. 좋은 정보 뿐만 아니라 이제 막 시작하는 저로서는 너무 감사한 글이네요^^

  • 12.01.03 13:09

    큐알큐류님? 제가 알고계신분이 맞나요? 제 동기들은 이제 100프로 다 그만뒀답니다.. 저만 홀로 쓸쓸히 중동을 지키고 있네요 컥 ㅠ ㅂㅇ님도 잘 계시는것 같군요~~~꺄.... 이제 부사무장의 포스까지~~~~ ㅎㅎㅎ 세월이 참~~~~ 빨라요.... 호호 보고싶어요~~~^^

  • 12.01.30 19:22

    왜 동기들다그만두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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