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에 네이버 검색창에 대인공포증이라고 쳤죠..책정보란에 대인공포증치료라는 책이 있더군요..설명
을 보니 환자들과 의사들과 나눈 진솔한 대화라 하더군요..저에게 도움이 될가싶어 예스24에서 구매를
햇습니다. 목차상에는 첫번째부터 여덟번째 시간까지라고 나와있는데 내용은 세번째 시간까지 밖에 없
더군요..나머진 아마 하권에 있는 듯 합니다. 전 괘씸한 생각이 들었어요..한국 정신학분야에서 저명하신
(존대빼겠음) 전에는 티비에도 잘 나오시는 분이 얄팍한 상술로 하권까지 팔아먹으려는 속셈이 엿 보이
네요..상권에는 상권의 목차와 내용이.......하권에는 하권의 목차와 내용이 그게 맞는 거 아닌가여?
주로 대인관계와 정신이 병든 사람이 주로보는 그런 책을 얄팍한 잔머리와 상술로 판매부수를 올려 돈
을 벌려는 의도가 다분히 느껴지네요..웃긴 건...그 책이 2000년 6월에 출판됐는데 한 사람도 이의 제기
를 하지 않았다 하더군요..출판사에서는..사실인지 걍 숨기고 걍 지금까지 왔는지는 모름......
잘못된 거는 고쳐야된다고 생각합니다..자신의 생각과 그 어떤 것도............
이시형씨와 통화할려했으나 바쁘다는 이유로 출판사(풀잎)은 이시형씨와 상의하고 연락준다 하더군요..
어제그제 일입니다.오늘은 똑같은 소리 할 거 같아서 여기에 글을 적어봅니다..소비자보호원에 물어보
니 자기네들이 중재하기엔 애매하다하고 법률쪽에 물어보니 책이 잘못됐음 반품하면 되죠...후`~~`~
여러분은 어떻해 생각 하시나여?
대공지기님 준회원을 위한 자유게시판 좀 만들어 주세요........^^
올릴 때가 마땅치 않아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