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한 잔 엔돌핀 팍팍!!...♡ 아침 뉴스를 꼭 본단다. 왜냐구?? 아침부터 뛸려면 날씨를 봐야재!! 포근한 날씨라 하여 날씬한 몸을 자랑하려 옷을 덜 입고 나갔더니만 에고 에고 미인 추워 죽을뻔 했다.ㅎㅎ 멋내려다 얼어 죽을뻔 했지롱!!!! 지난 금욜 우리 여친들 재희네서 모였다. 독수리 오자매에서 육자매로 바뀌었네? 용정,정희,금림,신덕,나,재희 이렇게 모였지롱*^^* 정확한 나는 12시에 칼같이 갔건만 이 웬수들은 한시간이나 늦게 와서 나 배고파 죽을뻔했지. 재희의 음식솜씨는 참으로 좋지롱. 먹어본 사람만이 찾는것이야..ㅎㅎ 비지찌게를 손수만드셔서 우리에게 대접하느라 고생했지. 우린 맛있게 먹고 누구라 안하겄지만 접시에 있는 모든음식을 깨끗이 입으로 청소해준 친구들~~ㅎㅎㅎ 얼마나 맛있음 그러겄냐?? 밥을 먹고 우리의 전통놀이를 시작했겄다. 옴마 왠일이냐?? 신덕이가 무쟈게 연습을 했나보다. 앞뒤로 십을 맞추질 않나 계산도 빠르지 않나??ㅎㅎ 그날 집주인은 아마 집문서를 내 놓을정도로 돈을 털렸다나??ㅎㅎ 아마 미인이 털어갔나보다.ㅎㅎ 자그만치 오쾅을 하는 바람에~~ 한번에 왕창 쓸어버렸네. 이제 부터 이 미인 민화투의 여왕이라 불러도 될정도라네.ㅎㅎ 우린 또 저녁에 발동을 걸었지롱~~ 음~~ 그땐 남자가 쬐금 생각나더라. 젊은 멋진 오빠 없나 찾았다가 꽝이라 노래방으로 행차를 하셨겄다. 오랫만에 우린 용정이의 노래솜씨도 만끽하고 또 옛 팝송에 심취하여 한참을 불렀다네. 다음엔 방배동카페에서 엘피로 음악을 들려주는 주점이 있는데 한번 가보기로 했다. 누가 한번 쏴라!! 북친 남자를 손들 인간없냐?? 아마 없을것 같네. 이글 읽으면서 아마 미쳤냐? 하지 않으면 다행이라 생각드네.ㅎㅎ 누구 빼고~~ㅎㅎㅎㅎ 누굴까?????????? 서로 손들라나?? 이글 읽으면서 고마워해라. 아무도 글을 쓰지 않으니 나래도 잘 써주니 어쩌냐??ㅎㅎ 내가 오늘은 꽈배기를 먹었나?? 왜이리 꼬냐??ㅎㅎ 날씨가 좋아서 밖으로 휘~~ 한번돌아 보고 싶네. 건강들 하고 오늘도 행복해라. *^^* 공식 미인*^^*
첫댓글 독수리 ...ㅋㅋ
무섭재??ㅎㅎ 독수리도 그냥 독수리가 아녀!!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행복한 밤 되길..
첫댓글 독수리 ...ㅋㅋ
무섭재??ㅎㅎ 독수리도 그냥 독수리가 아녀!!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행복한 밤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