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간을뜻있게 보낼까 하고 일거리를 찾다가 지역아동센타에서 장애학생 돌보미를 해보라고 해서 장애 학생을 만났다. 초등2년생이다. 이건 한시도 엉덩이를 붙이고 있질 못하고 친구이나 선배들을 마구 터치하거나 때리기도 한다. 밥을 먹는데 고기만을 먹지 양념이 조금이래도 고기와 함께 입에 들어가면 벧어버린다. 고기에 비지도 먹지 않고 밷는다.이런 난감하네 포기헤야할것같다. 제미삼아서 해보려고 했던건데 학생에게서 스트래스에 시달릴것같애서 포기해야 하겠다. 인생 70에 무순 일거리 편히 쉬는게 낳을까 아니다 그래도 움직여야 한다. 하루에 4시간을 함께 보내야 한다는데 내가 장애아가 될것 같다. 퇴직후 새로운 삶이 더 아름다운 중년이다. 연금외에 용돈을 벌어서 보이차를 구입해서 음다를 즐긴다. 좀더 좋은차를 구입해 먹고 싶었는데 그냥 이대로가 좋을듯 욕심을 내려 놓아야 하겠다. 물처럼 살아가라 하시는임에 말을 들어야 장수에 지장이 없을것 같다. 복된 노후의 삶이 되기위해 오후에 운동이나 즐기자 굿
첫댓글 재미 삼아 장애우를 케어 하신다구요? 윗 글을 보니 혐오의 대상으로 보는듯 하네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