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천년고찰 낙산사까지 잡아먹어 보물3점중 2점, 지방문화재 6점중 3점이
아예 없어지거나 훼손당했다.
관리를 책임지고 있던 유흥준 문화재청장은 6일,
"동종은 복원이 어렵지 않아 6개월이면 복원할것, 전소된 13동의 건물은 대부분 한국전쟁
이후 복원한 것들이라 별로 중요한 문화재가 아니다. 나의 저서 '문화유산답사기'에
'낙산사는 답만 보면 된다'고 적었는데 담이 화재에 큰 손실을 입지 않아 다행."
이라는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말들로 국민을 분노케함.
이때 목조건물 126채에 대해 특별보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언,
거의 전혀 지켜지지 않음. 4채 정도 진행했다는 이야기는 있는데 그것도 알수없지;
***낙산사 동종은 2006년 복원되었으나, 복원된 동종에 자기 이름을 떡하니
새겨넣어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삼. 동종은 결국 이름을 지우고 다시 만듬.
2. 여주 효종대왕릉 목조재실 앞에서
LP가스통으로 삼겹살을 구워먹는 오찬을 벌여 구설수에 오름
"재실에서의 취사행위는 수백년된 관행."이라고 주장 -_-;;
효종대왕릉은 천연기념물 제495조인 회양목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며
이곳의 재실은 보물로의 가치가 있어 문화재지정이 논의되고 있는 중이었음
재실근처에 냉장고2대 전자레인지를 들여놓고 재실에서 1~2m떨어진 곳에
LP가스통을 갖다놓고 버너를 연결해 음식을 했다고 보도됨.
3. 창경궁 화재(2006.4.26)
충격적이게도 이 때 불을 질렀던 할배가 이번 숭례문 사건의 범인이라죠.
4. 수원성 화재(2006.5.1)
술취한 취객의 방화로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중 하나인 수원 화성의 서장대에서
화재 발생. 2층 누각 완전히 소실. 창경궁 화재 이후 불과 5일뒤의 일.
소화기도 없고 순찰근무도 전혀 없었던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줌
이때 개방한 숭례문 경비를 강화하겠다고 공언했었음.
(강화한거냐?? 엉? 눈물난다.)
5. 국가예산으로 본인의 책(나의문화유산답사기, 김정희 등 5종)을 사들여 문화재청을
찾는 사람들에게 기념품으로 나눠줌
자신의 책을 파렴치하게 홍보하고 인세도 받아드셨으면서도 문화재청을 찾는
사람들은 기념품보다는 책을 좋아해서란 변명을 해댐.
일이 커지자 사과. 국가로부터 추징당함(문화재청 돈없다며?)
6. 창경궁 명전전에서 술파티 논란
세계신문협회 만찬을 승인/검토절차도 제대로 거치지 않고 허락.
주류반입 흡연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파티가 치뤄짐. 국민들의 반발이 심하자
"외국에 나가보니 이런 파티들은 다 궁전에서 하더라."며 국민의 무식을 지적해주심 -_-;;
명정전은 국보 295호로 고궁중에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임.
자신의 떳떳함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싶으셨는지 얼마 뒤 철강협회 파티에도
명정전을 빌려줌. 그나마 다행이도 이때는 술,담배를 금지시키셨다고 함.
저서를 기념품 명단에 강요 나랏돈으로 저서 구입 이때 짤릴 줄 알았는데...........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도취되서 여행가고 싶다고 했던 어린 시절도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이 문화재청장 임명 되고 나서 읽었었는데 당시엔 몰랐었음....ㅋㅋ그저 닮고싶은 인사라고 생각.ㅋㅋㅋㅋㅋ아촉팔려~
노무현 대통령에게 개혁군주 정조를 닮았다면서 광화문 한글현판을 떼고 정조 글씨 가운데 한자를 집자해서 한자현판을 걸겠다고 한 문화재청장, 요즘은 문재인 대통령 동창 서울시건축자문위원장 승아무개와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대왕동상을 몰아내겠다고 합니다. 문화재청과 서울시 돈 1000억 원을 들여서... 권력이 참 좋지요?
헐....어머...............
이 사람, 근데..뭐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이런거 쓰고 한 사람 아님? ... 왜 이럼? ...
아저씨가 제일 현명해요ㅋ 사표쓴거 잘하셨어요ㅋ 칭찬해주고싶어요ㅋ
나가 꺼줠
아니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 문화재 소실되면 응? 그냥 복원하면 뚝딱끝나나 응 ? 그럼 문화재의 의미가 없잖아 의미가, 아니 뭐 , 이런일이 이렇게 많이 있었는데 더 보호할 생각은 안하고 , 뭐 .응? 뭔가 어떻게 강화 할생각은아니고 뭐, 이거 그냥 복원만하면 되냐고
이런 ㄴ을 누가 문화재청장이라는 높은 자리에 올려났냐? 님화 일다 저지르고 나가면 끝이셈? 내가 해도 이사람보다 잘할거같은셈
헐........
패고싶다........이명박이후로 킹왕짱살의를 일으키는데?
이 아저씬 또 뭐야
저런 사람이....으휴 진짜 답없네
저서를 기념품 명단에 강요 나랏돈으로 저서 구입 이때 짤릴 줄 알았는데...........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도취되서 여행가고 싶다고 했던 어린 시절도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이 문화재청장 임명 되고 나서 읽었었는데 당시엔 몰랐었음....ㅋㅋ그저 닮고싶은 인사라고 생각.ㅋㅋㅋㅋㅋ아촉팔려~
와우 일한번 잘한다
이사람 사퇴할때된거같은데;;; 나같으면 국민들한테 죄송해서 사직하겠다-__-
니가 즐기고 있을 시간에 숭례문이 타버렸다. 참 나..부인이랑 유럽여행? 아예 유럽가서 살지 그러냐
책읽을땐 나름 존경하는분이었는데..
뭐야
당신책 불태워버릴꺼다ㅡㅡ
나의문화유산답사기... 그 책 우리학교 국사시험 독서문제였는데^^..... 당신 그 책 우리집에 전권 다있어. 와 다 불태워버릴까?
문화재를 그냥 방치해둔게 잘못이죠
아놔..쯧쯧.......
수고가 많으셨네여^^
꺼져^^
ㅋㅋㅋㅋㅋㅋㅋ직접사표내서 나가는게 아니라 쫓겨나야됬는데ㅉㅉㅉ어쨌든 잘가세여
사퇴했다니 다행이다 임;니아럽;재댜럼;ㄴ이ㅓㅏㄹ야
노무현 대통령에게 개혁군주 정조를 닮았다면서 광화문 한글현판을 떼고 정조 글씨 가운데 한자를 집자해서 한자현판을 걸겠다고 한 문화재청장, 요즘은 문재인 대통령 동창 서울시건축자문위원장 승아무개와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대왕동상을 몰아내겠다고 합니다. 문화재청과 서울시 돈 1000억 원을 들여서... 권력이 참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