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
내편이 정리를 싹 해놓은 작은방
벽쪽에 검은색 2인용 책상을 놓았네요 ㅡ외각수 연번
여기있던 내물건 내책들 다 어떻게 했냐
다 버린거냐며 제가 화를 냅니다
안버렸다고 잘 치워뒀다네요
2.
사은품으로 받은 옛날 시티폰같은 ㅡ이월수 콜드수
벽돌만한 흰색 전화기?가 울려서 받으니까
충전을 하라고 알람이 울립니다 ㅡ이월수
충전하려고 선을 땡겨서
콘센트에 꽂았습니다 ㅡ
3.
어떤 여자 한명이
자기딸이 반지를
300만원어치 인지
300개인지를 샀다고 자랑을 하고 ㅡ300
자기 딸이 비서를 하면 좋을것 같다고 하길래
얼굴이 참 이쁘게 생겼다 ㅡ단대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말해줍니다 (예의상)
4.
뉴질랜드인지 네덜란드인지 에서..
성냥통 광고 찍는걸 구경합니다
(꿈정리하면서 검색을 해보니)
바로타 UN 8각 성냥 600P 네요 ㅡ8
남자 아이돌이 제팔에 자기 팔을 끼고 ㅡ8 과 8
한바퀴를 휙 돕니다
그러다가 팔다치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하니까
뱃살 좀 보자면서 제 뱃살을 만집니다 ㅡ 22라인
제가 장난 하지말라고 하니
누나도 다시 활동 하라고해서
난 이제 뚱뚱해져서 일 못한다고 말합니다 ㅡ플 약
5.
길에서 탕종류의 음식을 먹습니다 ㅡ39 43
배우 임원희씨가 제 선배라네요
줄을서서 ㅡ33
동그란 뱃지와 뭔가 하나를 받고
레고를 사달라고 하고
레고 박스하나를 후딱 챙깁니다 ㅡ42
박스에 가격인지 숫자가 써있는데
4200 인지 4220 인지
리본줄에 살짝 가려져서
꿈에서 깨고나니 숫자가 헷갈리네요
ㅡ임원희 70.10.11
신발벗고 돌싱포맨 출연중 ㅡ4
이마트광고 이~머니 ㅡ2
첫댓글 외곽라인 연번 과
다른 연번관찰
감사합니다..
뱃살 보이면 22가로가 약하던데.
에구 점점 어려워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