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늦은밤 방송 하시는 조은님에게 박수를

[CJ 장 미]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때론 참으로 애처럽습니다.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가슴이 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

 

 

러쉬 걸고 얼른 잠자리로 들어 가려고 얕은 수를 쓰다가

조은님 방송 받으시는 바람에 행복방송 들으시는 님들 이밤이 따뜻하게 계속되시고

장미는 두시까지 꾸벅 거리며 러쉬 받으려고 책상에 이마박치기 해야할판이 되었습니다.

찬물에 세수 한번 하고 왔지요...

조은님 장미 잠들면 알아서 깨워 주시라요..ㅎㅎㅎ

 

일단은 청곡 올려놓고 잠좀 몰아내 보겠습니다....

 

 

Click Five.................Addicted To Me

Judas Priest.............Breaking the Law

[훼브]

장 미님 수고많으십니다.. 청곡 함께 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CJ 장 미]

훼브님~~아이고 잠 안주무시고 게시판에 계시네요~~감사함으로 꾸뻑~~~^^*

[여울빛]

장미님 아직 안 주무셨나요.. 저도 글방에 꼬리좀 다가 자려다가 일단 노래 청곡하고 음악 들으며 꼬랭이 잡으러 갈렵니다... 이마 혹 날라요. 단디하소

[CJ 장 미]

ㅎㅎㅎㅎ졸려요~~~우잉~~음악에 묻혀서 졸음 몰아내려고 낑낑,,ㅎㅎㅎㅎ

[CJ 조 은]

에구..장미님 주무시면 아니되옵니다..주무시기전에 방송 넘겨드릴께요..^^

[CJ 장 미]

안졸려요....잼나게 하시는데 졸면 안되지요~~~ㅎㅎㅎㅎㅎ

[곰탱이]

늦은밤 댓글 다는 탱이에게도 를잠꼬대 한다고라..으앙그람 슬포

[CJ 장 미]

옴마야~~~~피부 까끌해지게 왜 잠안자고 방황 한다요~~~~얼렁 주무삼~~~이뽄님~~ㅎㅎㅎㅎㅎ

[곰탱이]

워낙이 타고난 피부라 개안타요탱이 자료올리고 일케 이뿐 장미님도 하루의시작 까꿍도 하고일석이조라예

[우물속진주]

어유...귀여우신..장미님...꽉@#$%^^.깨물어주고시펑글솜씨가 장난이아니넹알랴뷰^^.

[CJ 장 미]

ㅎㅎㅎㅎ졸려서리 길고긴 글로 퍼왔어요~~~제가 쓴글이 아니에요`~~에고 부그부끄`~~~ㅎㅎㅎㅎㅎ우물속진주님 반가움으로 빵끗~~~이야요`~~^^*

[곰탱이]

똑똑똑...졸고 기시나벼원래 뇬네는 잠이 없는걸루 아닌데

[CJ 장 미]

논네는 초저녁 잠이 많고 새벽잠이 없는 기라요.....아고 초저녁 잠못자게 하는거 요거이 고문 이라요우앙나 쭈굴렁이 되겟옹``

[곰탱이]

옴마야봤어요..허거덩삭제할라고 ㅅ했는디혼날까바서리 몽땅 걸어놓고 푹자여흐미이거 누가보면 탱이 또 혼나긋당

[CJ 장 미]

쌈닭에 이어 이탄이여라

[곰탱이]

탱이는 쌈닭에서 제외 시켜줘이잉순한 양을 가지구장미님 맘대루쌈닭을 맹그시궁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