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청년이 우리 고양이가 자꾸 넘어 와서 자기 마당에 똥을 싼다고 말을 한다.해서 옆집과의 담을 막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일을 시작했다.부엌에 쥐가 못 들어오도록 철망도 달아야겠다. 시작을 했는데 아내가 시콘을 가야 된다고 해서 나도 홈프로에 들려야 하겠기에 준비를 하고 일단 씨 콘으로 갔다.홈플러스에서 몇 가지 준비물을 사고 트루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고 집으로 돌아와 일을 시작했다.먼저 옆집 담을 철망으로 막았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힘들기도 하고... 마당 청소를 깨끗이 한 다음 부엌 철망을 달았다. 생각보다 쉬웠다.쥐가 들어오는 구멍도 석회를 발라서 막았다.다 끝나고 나니 힘이 쭉 빠진다.
오후에 아잔 댕과 통화를 했다. 아잔 한과 아잔.나롱이 쓴소리를 했나 보다.기분이 상했는지 아잔.나 롱이 보낸 메시지를 나에게 보냈다 난 아잔 댕이 나에게 보낸 건줄 착각하고 오해를 했다.잘 이야기를 하고 좋게 마무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