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동백섬 동백꽃산행 겸한 바다해안길 트레킹
눈부신 햇살아래 광안리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욕장 잇는 갈맷길2구간 도보
▶ 산행 일시 : 2021년 2월 21일 (셋째주 일요일)
▶ 산행 코스 : 부산 지하철1호선 금련산역~광안리해수욕장~민락항~민락수변공원~민락교~우암항~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수영만요트경기장~해운대 영화의거리~동백사거리~해운대 더베이101~동백섬~동백섬 누리마루전망대~해운대 인어공주상~해운대해수욕장~미포항~해운대역 순 (금정산 파리봉-상계봉-대륙봉 산행지도 참조)
▶ 산행 시간 : 5시간 30분 정도 (시간 의미없음)
▶ 산행 날씨 : 맑고 화창함
▶ 산행 메모
1. 부산 동백꽃 산행 (해운대 동백섬)
2. 부산 갈맷길 2구간 트레킹 (광안리해수욕장-해운대해수욕장 구간)
3. 따사로운 봄햇살에 눈부신 해안풍경 그림같고
4. 해운대 동백섬 동백꽃은 아직 조금 이른듯
5. 따사로운 햇살, 바람많이 불었지만 차갑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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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맷길2구간 해안트레킹과 동백꽃 산행]
모처럼 맑고 화창한 하늘이 열리고, 바람마저 포근하다.
▲ 지하철1호선 금련산역.
부산 갈맷길2구간 광안리해수욕장-동백섬-해운대해수욕장트레킹의 출발점이다.
▲ 부산 지하철1호선 금련산역을 나와 광안리해수욕장으로 향한다.
반팔을 입어도 전혀 차갑지 않을 정도로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이 많이 불지만 역시 차갑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 광안리해수욕장 풍경.
맑은 햇살아래 드넓은 모래사장과 시원스럽게 펼쳐진 푸른색 해안풍경은 마치 한폭의 그림같이 느껴진다.
▲ 하얀포말을 일으키며 해안으로 밀려왔다 빠져나가는 파도소리가 정겹다.
▲ 광안리해수욕장의 모래사장과 파도, 그리고 광안대교의 풍경.
▲ 광안리해수욕장엔 휴일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모습도 많이 보이고 갈매기들도 많이 보인다.
▲ 광안리해수욕장의 갈매기무리들.
▲ 광안리해수욕장 해안을 즐기며 갈맷길 도보길을 걷는다.
▲ 광안리 민락회타운 뒷쪽 해안길을 따른다.
부산 광안리 갈맷길 도보길엔 트레킹을 나온 시민들이 많이 보인다.
▲ 광안리 민락항.
▲ 광안리 민락항 방파제로 올라서서 눈앞에 펼쳐지는 푸른 수영만과 광안대교의 모습을 한번 둘러보고.
▲ 광안대교 아래로 요트한척이 돛을 펴고 바람을 맞으며 물살을 가르고 있다.
▲ 광안리 민락항 방파제와 풍향계의 모습도 오늘은 그림이 되어준다.
▲ 광안대교 뒷편으로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나온 몇척의 요트들이 시원스런 봄바람에 바다를 달리고 있다.
▲ 광안리 민락항 방파제에서 바라본 남천동 삼익아파트 전경과 요트의 모습.
▲ 광안리 민락항의 흰등대와 광안대교, 그리고 파크하얏트호텔이 있는 마린시티쪽의 모습.
▲ 광안리 민락항을 지나 민락수변공원으로 들어온다.
▲ 바다와 강이 만나는 특별한 지점인 수영강변 산책로 나무데크를 따른다.
광안대교가 길게 이어지는 수영강변 옆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정말 멋지다.
▲ 해운대로 가기 위해선 수영강을 건너야하기에 민락교로 올라선다.
▲ 수영강 민락교에서 바라본 풍경.
▲ 수영 민락교에서 바라본 수영강과 광안대교의 풍경.
▲ 민락교에서 바라본 수영강과 광안대교의 풍경
▲ 화려한 모습의 다양한 보트들이 정박해 있는 수영만요트경기장으로 들어선다.
정말 화려하다.
▲ 항구도시 부산이 아니면 보기가 어려운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광안대교의 전경.
▲ 수영만요트경기장의 선박수리소를 지난다.
▲ 해운대 영화의거리에 도착.
▲ 해운대 영화의거리에서 바라본 막힘없는 푸른 바다 전경, 길게 뻗으며 이어지는 광안대교, 그리고 바다 위에 떠있는 작은 요트들의 모습이 한폭의 멋진 그림처럼 펼쳐진다.
정말 화려하다.
▲ 해운대 영화의거리에서 바라본 오륙도쪽 바다전경은 봄처럼 따사로운 햇살에 은비늘처럼 반짝거린다.
▲ 드넓게 펼쳐진 해안의 경치를 즐기며 해운대 영화의거리를 따른다.
▲ 동백섬이 보이는 해운대 동백섬 입구에 도착.
▲ 해운대 동백섬으로 들어선다.
▲ 해운대 동백섬 입구에서 바라본 전경.
▲ 해운대 동백섬 입구에서 바라본 전경.
화려한 야경으로 유명한 홍콩보다 더 멋지다고하는 해운대 마린시티쪽 전경.
▲ 붉은 동백꽃으로 유명한 해운대 동백섬에 도착.
▲ 해운대 동백섬의 동백꽃들은 이제 막 피기 시작한듯 보인다.
해운대 동백섬의 동백꽃들은 전체 10~20%정도 핀듯하다.
▲ 해운대 동백섬에 활짝 꽃을 피운 붉은 동백꽃.
▲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전망대에 도착.
따사로운 봄날 같은 휴일에 해운대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많이 보인다.
▲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전망대에서 바라본 누리마루APEC하우스와 바다전경.
▲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전망대에서 해안 나무데크길을 따라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 해운대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운대 전경.
▲ 해운대 동백섬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운대 전경
▲ 해운대 전경.
▲ 해운대해수욕장의 파도는 광안리해수욕장보다 조금 더 높았지만, 바람은 시원하게 느껴진다.
▲ 해운대해수욕장에는 갈매기들에게 과자를 나눠주는 나들이객이 많아 다른 곳보다 더 많은 갈매기들을 볼 수가 있다.
▲ 해운대해수욕장의 끝편인 미포선착장에 도착.
해운대의 새 명물로 알려진 고층빌딩 엘시티의 모습도 한번 올려다 보고....
▲ 봄날처럼 따뜻한 날씨로 인해 해운대해수욕장에는 파도놀이를 즐기는 젊은아이들의 모습을 쉽게 볼수가 있었다.
▲ 휴일을 맞아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의 모습.
▲ 갈매기들에게 새우과자를 나눠주고 있는 어린아이들의 모습도 한컷 담아보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작한 갈맷길2구간 해안길 트레킹을 마무리한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동백섬-해운대해수욕장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