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운식 이사장,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정유미 지청장, 천안시 박상돈 시장, 대전보호관찰소 김남중 소장, 최태환 충남지부협의회장, 박광우 운영재정위원장, 천안보호관찰협의회 장영기 회장, 광성정밀 이영해 대표 및 법무보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운영재정위원회 이영성 고문이 주례를, 충남지부협의회 김정순 사무처장이 사회를, 신랑 측 혼주로 충남지부협의회 최태환 회장 및 아름다운선물위원회 이순자 회장이, 신부 측 혼주로는 운영재정위원회 박광우 위원장 및 주거지원위원회 구정숙 부회장이 양가 부모 역할을 맡는다.
충남지부는 2017년 개청 이후부터 매년 행복결혼식을 거행하고 있으며, 오늘 3쌍 포함해 6회 동안 총 22쌍의 단란한 부부가 탄생했다.
결혼식은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다수의 축의물품을 비롯한 축의금 지운을 통해 새 출발 하는 모범 출소자 부부에게 지원했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