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아리의 에스포지토, "나폴리 입단 원해" | |||
2006-01-17 | |||
어린 시절 나폴리 외곽 지역에서 살던 에스포지토는 아버지와 함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의 플레이를 보며 자라온 나폴리 서포터로 유명하다. 에스포지토는 <라디오 마르테>와의 인터뷰에서 "6월까지 나는 칼리아리에 머물 것이다. 한번에 나폴리가 세리에 B로 승격된다면 내 이적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지금도 6월에 나폴리 유니폼을 입길 바란다."며 나폴리에 대한 애정을 털어놓았다. 지난 시즌 16골을 넣으며 이탈리아 대표팀에도 발탁되었던 에스포지토는 올 시즌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지난 일요일 인테르와의 경기에서 시즌 2호골을 넣었다. 나폴리는 현재 세리에 C1 B에서 승점 39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이대로 선두 자리를 유지할 경우 세리에 B승격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 - 사커라인 구자윤 - Copyrights ⓒ 사커라인 / soccerline.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첫댓글 에스포지토라면 FM의 최강자-_-
-_-ㅋㅋ 공격쪽 만능 멀티플레이어 ㅋ
fm의 최강자라구요?-_-;;...., 왜 난 몰랐을까.... 마라도나 소속의 팀이였던 나폴리 허걱!!!
최강자라고 칭하긴 부족한....인간이 아닌 괴물 외계인 ........
ㅎㅎ FM의 초괴물 에스포시토+_+
FM최강자....두시즌돌리고 마르틴스+부르디소+200억으로 바꾸고 자랑하려고 FM카페에 올렸다가 명함도 못 내밀었다는 ㅡㅡ;;
이러면 패치받고 나폴리돌려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