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 답사

[행인]

 대한독립만세!

https://blog.naver.com/balltr/223417532235

[밤처사]

아~
광저우가 우리와 상당히
연이 있는 도시였군요~
덕분에 공부 잘했습니다~ㅎ^^

[행인]

네 감사드립니다. ㅎ 저도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일괄신공]

남자들 중에 인물이 젤루 돋보이누먼 ^^

[행인]

넵! 감사드립니다. 분위기가... 별 소득은 없었습니다. ㅎ

[푸름이]

태국기이쁘내요

[행인]

네! 일제강점기에 사용하던 태극기라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ㅎ

[big3(최대삼)]

뭐시대요..섞여있네요..감재고메가

[행인]

넵! '대륙학교15기' 학생들입니다. ㅎ 여기저기 끌려다니다 소득 없이 왔습니다. ㅎ

[행복사단(홍영삼)]

먼곳에서 태극기를 휘날리셨습니다.
멋집니다~~~

[행인]

넵! 중국가면 예쁜여자가 발마사지도 해준다고 하던데... 여기저기 끌려 만 다녔습니다. 저는 뭐 되는게 없네요 ㅎ

[lagom 신디]

여기저기 끌려 다니시느랴 노고가 많으셨겠습니다.

이제 나머지 강좌에선 더욱 친밀하게 썸 타실 일만 남으셨겠습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시방 누님이던 동상이던 가릴 때 아입니다.)

[행인]

중국 현지 가이드 입자에서도 매출을 올려야 해서 유람선이나 서커스 이런 것(유적지는 돈을 못 받으니) 의무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썸은 ㅠ 사람들이 왜 저를 '도덕 선생'으로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억울하네요 ㅠㅠ

[lagom 신디]

듣기에도 안타깝습니다.

하필, 도덕이라니요? 도덕이라니요?(두번 반복)
음란서생이면 또 몰라도,넘 행인임을 평가절하 했구만요. (동문 유객들,나빴다요. )

[행인]

추천드립니다. 범도 -방현석-

[lagom 신디]

네. 리스팅해놓겠습니다.

전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나온 임미경씨 번역본의 < 모파상 단편선> 읽고, 충격의 몇 주를 보냈습니다. 남들 불란서 뽕에 취할 때,비웃던 제가 이러다 나도 불뽕에 빠지는 건가? 정도로 달뜨더라고요. 읽어 보셨겠지만,이 판역본으로 함 읽어보실 것 추천 드립니다. 모든 편이 뇌를 파고 살갗을 벗깁니다.

맘에 드실것으로요.

[디오니소스(김동환)]

광저우에서 보는 태극기에 웬지 가슴이 심쿵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행인]

루쉰이 사용했던 버너라고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