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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정보 이이제이? 결자해지!
바보온달(10) 추천 7 조회 5,365 14.10.04 00:2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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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4 11:44

    첫댓글 지지합니다. 주복 조감도 들고와서 장미빛희망 이야기하고 박근혜 치적사업이니 모니 논하는 글보다 훨씬 현실적인 글이고 가장 현실적인 우려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10.04 10:36

    선배님, 높은 안목으로 미사를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기입니다. LH가 우리를 바보천치로 여기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0.04 07:20

    @루나링//A10 원래 계획를 지키기 위해서 목소리를 내야한다는게 참 슬픈 현실이네요. 행복주택 반대 액션을 빨리 취해야합니다.

  • 14.10.04 07:27

    @루나링//A10 루나링님 보금자리, 행복주택의 취지,설립 장소가 다른지 않나요? 주민들 의견들어 세운다는것, 국가 소유 철도 유보지, 유수지 위에 설립한다는거가 행복주택 원칙 아니었나요?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니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손해보는 현실이 개탄스럽죠.

  • 작성자 14.10.04 08:33

    주택정책에는 집값의 과도한 상승에 따른 서민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 분양, 임대 정책이 있고, 집값의 급등락을 조절하기 위한 금리, 세금, LTV,DTI 등의 수요 조절 대책과, 주택 분양 물량 조절 등 공급 조절 대책이 있습니다. 보금자리는 주택가격 급등에 따른 서민의 주거안정을 기하기 위해 그린벨트 등 도심외곽지에 대규모로 공공 주택을 지어 일정 소득기준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등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 및 임대 공급하는 공급확대 정책이었습니다. 최근의 도시형생활주택은 비싼 아파트 대신 다세대주택 등의 저렴한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주택건축자에게 저리 금리 혜택을 준 것입니다.

  • 14.10.04 09:02

    @루나링//A10 루나링님의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이 심히 의아스럽네요. 격렬히 반대한 타 사업지구 주민들의 반응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도대체 행복주택 반대이슈에 보금자리문제는 왜 끌어오시는지. 그런식으로 논의하면 말할 수 있는 꺼리는 하나도 없을겁니다.

  • 작성자 14.10.04 09:20

    @루나링//A10 보금자리, 뉴타운,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과도한 공급으로 미분양, 집값하락 등에 따른 문제가 심각해지자, 기존 방식과 차별화하여 공약한 것이 행복주택입니다. 행복주택은 분양이 없는 임대공급 정책으로, 당초 철도부지, 유수지 등 공공이 100% 소유하고 있고 교통접근성이 양호하나 활용도가 떨어진 부지에 주택과 기타 필요시설을 복합 개발하여, 철로로 단절되거나 낙후된 지역을 활성화하겠다는 것으로, 소득이 적은 시기의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에 60%, 기타에 40% 정도를 주변 임대료의 30%~50%~70% 수준에 공급하겠다는 것이죠. 미사중심부 지하철 위가 단절됩니까? 활용도가 떨어져 개발이 필요한 싸구려 유휴부지 입니까?

  • 14.10.04 05:29

    개인적인 견해 차이라고 느껴지는 글 입니다.
    저 역시 행복주택의 취지가 나쁜것 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미사강변도시내의 현재 확정 위치만 제발 바꿔달라고 건의드리고 있내요....
    그리고 행복주택에 들어와야 할 사람들만이 들어 왔으면 합니다.
    물론 공분도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ㅠㅠ

  • 14.10.04 06:56

    지지합니다. 미사에 랜드마크급우로 1800세대 행복주택이 지어지고 다른 지역은불가능하게 되어 행복주택 사업 전면 폐지 되는 최악의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 작성자 14.10.04 10:58

    선배님이 최근 올린 행복주택 게시글을 보자마자 어지럽고 아찔할 정도로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국토부는 들고 일어서는 블록 빼고는 바보천치 취급하는구나 싶어서요. 그럼 본 때를 보여줘야지요! 바보천치는 저보다도 떨어지는 앱니다..ㅎ

  • 14.10.04 08:42

    어디에 설치하건 다 싫어하는 행복주택에 대해
    정부는 굳이 미사지구에 밀어넣고 싶다면 솔직히 그에대한 충분한 반대급부를 그 지역에 줘야
    한다고 봅니다. 원전처럼요.
    행복도시의 단점이 상쇄될 수 있는 문화시설,
    교육시설,생활편의시설 등등..
    이런 시설이 말이아닌 세부적인 설계라든가
    자금투입계획 등이 반드시 전제되어야하고.
    그런거 없이 어물쩡 넘어가면 미사강변도시는
    그냥 개성없는 강남의 베드타운이 물보듯
    뻔합니다. LH는 자기 앞가름하기에 정신없습니다. 천문학적 빚에 청사진주이전, 기존청사
    는 안팔리지, 구조조정 제대로 안하면 사장부터 당장 갈아치운다고 정부에서 엄포놓지..
    알아서 명품도시 안만들어 줍니다.

  • 14.10.04 08:50

    따라서 우선 행복도시 들어오는거 먼저
    반대하고 정부나 지자체,LH,국회의원 등과
    협상시 반대급부로 불요불급하고 고질적인
    민원대상인 9호선 신설이나 수산물, 레미콘
    이전 등 일괄협상 등 중장기적 실천적인 협상
    카드를 준비해야 된다고 봅니다.

  • 작성자 14.10.04 10:56

    동감합니다! 먼저 저지해야합니다. 담당자로부터 445세대 늘린 경위를 따져 공식적인 사과를 하게 하고, 유보지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다른 임대부지를 행복주택으로 변경하는 것은 허용하되, 도서관, 수영장 등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 편의시설 확충 내용을 보고 협상해야죠!

  • 14.10.04 09:26

    핵심 정확하게 파악하셨고 행동방향까지 정확히 써주셨네요.
    아직도 미사강변이 행복주택 반대한다고 생각하는 인지장애가 있는 분들이 있지만
    미사강변은 역세권 중심상업지역 알짜배기 유보지에 행복주택 짓는거 반대한다고 수백 수천번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짓더라도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이렇게 날림으로 후딱 진행하지 말라는거죠.
    지금도 엉망인 도시 인프라 정비하고 향 후 교통환경이나 녹지 등을 고려하여 진행하라는 겁니다.
    미사강변이 행복주택 모델하우스 역할 하는게 맞다는 생각 안듭니다.
    "유보지 행복주택" 언급할 때마다 행복주택 취지이야기 하고 취약계층이야기 하며 니네는 얼마나 잘났냐 하는데
    문맥 잘 파악하시길

  • 작성자 14.10.04 11:18

    선배님 같으신 분들이 제대로 된 안목을 키워주셨고, 그 분들을 성원하기 위해 용기를 냈습니다. 행복주택의 기본 취지는 뭔가 상당한 문제가 있거나 활용도가 극히 떨어진 공공부지를 활용하여 복합 개발의 지역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데에 당위성과 타당성이 있습니다. 미사 중심부 유보지가 그런 못쓸 땅입니까? 이건 미친 짓입니다. 아무런 타당성 없이, 아직 제대로 반대할 사람이 없어 만만한 유보지에 때려 넣고보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고 분양 공고 등을 전후하여 미사를 행복주택의 상징 도시로 대대적으로 홍보할 겁니다. 막 태어난 미사강변도시가 다시 미사행복도시로 각인되는 걸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 14.10.04 09:30

    행복주택의 기본취지는 좋으나 그건 현정부의 전시성행정이며 그 대상지와 규모가 문제라봅니다. 이대로 수수방과하면 미사강변도시의 가치를 좌우할 중심상업지구에 행복주택이 들어오는건 시간문제라봅니다.

  • 14.10.04 09:39

    동감합니다.
    그런데 행복주택과 미사강변도시가 거의 같은급(?)이라 생각하시는 분도 있군요. 그리고 풍산지구에서 현수막 걸 정도로 미사에 보금자리 들어오면 풍산지구 집값에 영향을 많이 주나요?

  • 14.10.04 10:32

    동감합니다.!

  • 14.10.04 12:26

    연합에서 본글들 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혜안이 있는 똑똑한 글입니다!! 추천꾹!!!

  • 14.10.04 13:25

    동의합니다

  • 14.10.04 13:41

    절대적으로 동감입니다 요즘보면 카페에 x맨이 엄청 많나 착각이 들정도입니다.. 취지가 어떻든 그 생김이 어떻든 유수지 철도부지위 등 쓰지 않는땅에 넣는다고 했던 행복주택입니다 그걸 왜 우리 멀쩡한 땅에 넣는걸 찬성하는 사람이 이리 많은지 답답해 미쳐버리겠네요...

  • 14.10.04 18:06

    동의합니다

  • 14.10.04 19:44

    공감합니다.

  • 14.10.04 22:21

    적극동감합니다~목소리를 높여야할것같습니다!

  • 14.10.04 22:30

    댓글 지웠습니다. 저도 글 써봐서 아는데 이 글 하나 올릴려면 정말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면서 올리셨을텐데
    제가 너무 길게 글 남긴 듯 하네요 좋은 주말 되시고 어떤 글이라도 좋으니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 14.10.04 23:06

    왠만하면 댓글은 지우지 맙시다.

  • 14.10.05 03:10

    @분닥세인트(18) 분닥님은 알면 알수록 아리송한 분 같아요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 14.10.05 22:14

    공감합니다. 아산의 경우를 보더라도 힘이 정의인것 같네요...

  • 14.10.06 16:18

    공감합니다. 전적으로 지원합니다.-

  • 14.10.21 14:34

    미사 강변도시 간판을 행복주택 간판으로 바꿔달수는 없습니다.
    현재도 임대주택이 정책적으로 할당되서 건설중인데 다른방식의 임대주택을 지어야할 명분이 없습니다.
    행복주택건설은 현정부의 정책이니 다른지역 부지선정하는것이 옳다고 본다.
    양아치도 남의구역을 침범하지 않는다.
    미사강변도시는 이명박 치적이고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은근슬적 물타기하려는 것은 비겁하다.
    아무튼 명분상 미사강변도시의 취지가 퇴색되게하는 행복주택자체가 거론되는것을 전면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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