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06F1C344C6D0B2A82)
백 투 더 퓨처
![](https://t1.daumcdn.net/cfile/cafe/227A8F3352E6767D27)
<백 투 더 퓨쳐>의 타임머신은 초기설정시 '냉장고'였다.
이는 나중에 스티븐 스필버그의 조언덕분에 드로리안 자동차로 변경 되었는데,
이는 어린이들이 영화를 보고 냉장고에 들어가는 사고를 우려해서 였다고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0CCC3352E6767E0E)
로버트 저메키스가 <백 투 더 퓨쳐>의 투자사로 처음 찾아간 곳은 '디즈니'였다.
디즈니는 투자를 거부하는데, 엄마와 아들의 사랑이야기가
자신들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였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12223352E6767E05)
크리스토퍼 로이드는 아인슈타인의 이미지를 연기에 착안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D803352E6767F0D)
마이클 J. 폭스는 영화를 위해서 스케이트 보드 타는 법을 배웠다.
백투더퓨처의 감독은 사실 3편은 커녕 2편도 만들 생각이 없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https://t1.daumcdn.net/cfile/cafe/2507AD3352E6767F15)
움파룸파 족들은 CG가 아닌 딥 로이가 실제로
수천번의 동작을 다른곳에서 똑같이 연기한 것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B3B3352E6767F25)
다람쥐 들도 CG가 아닌 실제 다람쥐로 수백번의 동작을 일일이 훈련시킨 것이다.
트랜스포머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68E3452E678D508)
영화 속 군인들이 입고 있는 전투복은 미군이 실제 개발중인 멀티캠 군복으로,
트랜스 포머는 미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영화로 유명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EE73452E678D623)
사막에서 솟아오르는 '스콜포눅'을 피하여 달리는 군인들의 생생함을 찍기 위해서
마이클 베이는 사막에 '진짜 폭탄'을 묻고 폭파시켰다.
그 후 마이클 베이는 배우들에게
"나도 폭탄이 어디있는지 모르니 죽기 싫으면 무조건 뛰어."
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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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을 구성하는데 디지털 부품 10,108개가 사용되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533D3452E678D610)
원래는 알씨가 나오려 했으나, 인기도를 이유로
아이언 하이드가 대신 출현, 알씨는 2편에서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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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는 너무 말라서 촬영을 위해서 4.5kg을 찌워야 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2613452E678D72A)
샤이아 라보프는 11kg의 근육을 키우며 영화 촬영을 준비했으나, 대본을 받아보고는
'샘 윗위키'라는 캐릭터가 힘보다는 줄행랑을 선호하는 민첩성 캐릭터라는걸 깨닫고 좌절했다고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49DF3452E678D815)
영화속 샘 윗위키의 이베이 아이디 '작업맨217'은
마이클 베이감독의 생일인 2월 17일에서 따온것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62A93452E678D80A)
죠쉬 더하멜과 타이레 깁슨은 군인연기를 완벽하게 하기위해
신병 교육소에서 3일간 훈련을 받았고, 조교와 전투 지휘 연습을 했다.
마이클 베이는 스필버그가 처음 트랜스포머의 구성을 들고왔을 때 아이들이나 볼 법한
영화라며 감독직을 거부했지만 후에는 자신이 더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트랜스포머>의 CG 필름을 일렬로 세우면 지구에서 달까지 다녀온 뒤에,
로마의 콜로세움을 두번 지을수 있는 길이라고 말한다.
3편에서 메간 폭스가 짤린 이유는 유대인인 스필버그에게 메간 폭스가
"마이클 베이 감독이 촬영장에서 히틀러가 되려한다." 고 농담한것에
화가난 스티븐 스필버그 때문이었다.
캐리비안의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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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에서 해적들은 모두 뱃멀미로 미칠 지경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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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은 사시 연기를 해야 했는데, 콘택트 렌즈가 선글라스 역할을 해버려서
낮에는 사시 연기를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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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은 해적의 이미지를 록 스타에서 따왔는데,
그가 롤모델로 설정한 사람은 '롤링스톤즈'의 '키스 리차드'로
그는 3편과 4편에서 잭 스페로우의 아버지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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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는 일행 중 특히나 뱃멀미가 심해서 늘 멀미약과 함께 촬영했는데,
약의 부작용으로 쏟아지는 잠에 빠지기 일수였다고 한다.
그녀가 탄 쪽배가 촬영장에서 귀항하던 한밤중에 좌초되었는데,
이때 인원은 고작 3명이었다. 하지만 무사히 구조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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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등장했던 원숭이는 사실 두 마리다.
한 마리는 '타라'라는 이름의 10살 암컷.
한 마리는 '레비'라는 이름의 8살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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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촬영씬에서 해적들은 해적 특유의 분장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잭의 해적 분장이 인기를 얻자 서로 자기 먼저 해달라고 분장사에게 떼를 썼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50EC3652E67AF12E)
조니 뎁은 잭 스패로우를 완벽하게 스크린에서 그려내기 위해
치과 의사와 기나긴 상담 끝에 실제로 금니를 박아 넣었다.
그런데 디즈니 회장인 아이스너가 금니가 너무 많아 보기싫다고 하여
2개 정도만 남겨두고 다시 뺐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4DDC3652E67AF130)
열심히 싸우는 이 두사람 사이에 튀는 불꽃은 초콜렛 파우더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2C6A3752E67AF224)
설정상 가장 검술이 뛰어난 캐릭터는 '윌 터너' 이며
잭 스패로우는 설정상 검술이 가장 뒤떨어진다.
3편에서 데비존스와 윌 터너가 붙었다면
문어는 이미 도마에 올라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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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의 명대사인 "Bring me that horizon" 은
조니 뎁이 아침에 일어나서 아름다운 수평선을 보고 내뱉은 말이다.
메인 주인공 3 명의 이름 '잭 스패로우', '윌 터너', '엘리자베스 스완'은
모두 저명한 조류 학자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스패로우=참새
스완=백조
앨런 터너는 고대의 '공룡→새'로의 진화 과정을 연구한 고대 조류 학자로 유명하다.
1편에서 해적에 관련된 단어는 총 56번 등장한다.
영화를 유심히 보면 울렌도 블룸은 팔뚝에 이상한 문신을 하고있는데,
이는 엘프어로 9를 뜻하고 반지 원정대의 인원 9명을 뜻한다.
이는 <반지의 제왕>촬영후 바로 왔기 때문에 그렇다.
트와일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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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페틴슨이 영화에 출연하게된 계기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때문이다.
그는 사실 <트와일라잇>시리즈는 읽어보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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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렌 가문 사람들은 잘 보면 전부 컬렌 가문의 문장이 새겨진 상징을 끼고있다.
에드워드, 재스퍼, 에멧은 손목 밴드를, 앨리스와 로잘리는 목걸이를
에스미는 팔찌, 칼라일은 반지를 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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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리 역의 니키 리드는 금발로 염색하기 위해서 36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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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그린이 가장 기대했던 촬영들은 전부 싸우는 장면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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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로트너는 2편에 출연하기 위해서 11kg의 근육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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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등장하는 인디언 배우들은 전부 자신들의 인디언 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이들은 친해지기 위해서 늑대 캠프에 참여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221C4C52E67D2C33)
이 장면에서 재스퍼 역할의 잭슨 라즈본이 너무 몰입해서
진짜로 벨라를 향해 돌진했고, 위의 두명이 겨우 말렸다고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4CBB4C52E67D2C1E)
<브레이킹 던>에서 배드신을 촬영할때 실제로 연인인 두사람이 삘을 받아서 갑자기...
크리스틴의 가발이 벗겨지고 서로 막 옷벗기고 완전 몰입해서 스탭들이
"쟤들 진짜로 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고 한다.
감독이 찍은 영상을 보고 "아..이건 절대로 13세 못받는다" 라고 해서
폭풍 편집 후 결국 13세를 받아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DA04C52E67D2C07)
원작자인 스테파니 메이어는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빨간색 옷 입은 노트북 아줌마)
![](https://t1.daumcdn.net/cfile/cafe/2561014C52E67D2C14)
로버트 페틴슨은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원작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다.
그는 자신이 맡은 애드워드라는 캐릭터가 매사에 공손하고 이상하다고
"이런 녀석들이 나중에 미쳐서 총기난사 한다니까~"라고 까내렸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6A685052E67D2D1F)
니키 리드와 재스퍼 역의 잭슨 라즈본은 야구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왼손으로 야구하는 방법을 배워야 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트와일라잇>의 OST중 두 곡을 불렀다.
레스토랑 장면과, 벨라의 피를 빠는 장면에서 나오는 노래가 그의 실력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늑대개 2 마리를 키운다.
데이비드 슬레이드 감독은 "상업적인 영화는 절대로 만들지 않겠다."라고 말을했다.
하지만 <브레이킹 던>의 감독이되자 예전의 말은 장난이었다고 말했다.
문제시 둥글게 :)
출처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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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글너뮤조앜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찰리와 초콜릿공장 검나웃곀ㅋㅋㅋㅋㅋ다 씨지가 아니야 소오름
그리고 잭 스패로우의 저 나침반에 바늘 돌아가는건 ㅋㅋㅋㅋㅋㅋ 장면나올때 밑에서 스텝들이 돌렸데 ㅋㅋㅋㅋ
로버트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떄부터 호구의 기질이....
재밌다ㅋㅋㅋㅋㅋ깨알같은거 엄청 많아ㅋㅋ 근데 조니댑은 배역을 위해서 진짜로 이를 뺀거야?ㄷㄷㄷ 대단하다...
이런거 넘 흥미진진해⊙▽⊙
우와 진짜 다 흥미진진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이런거 진짜 좋아ㅠㅠㅠ재밌당
재밌어이런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따 진짜ㅋㅋㅋㅋㅋㅋ 하... 제이콥휴ㅠㅠㅠㅠㅠ 그근육들이 11키로나 돼는 거였구나...만져보고싶다...
오 이런거 재미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