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10층 옥상공원에서 8세 어린이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 20분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옥상공원에서 4층으로 연결된 기계실 환풍구 통로로 A군이 떨어져 숨졌다. A군은 친구 3명과 함께 술래잡기를 하다 1m 가량 높이의 기계실 쪽문을 넘어 30m가량 더 들어갔다가 환풍구 통로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쪽문에는 자물쇠 고리가 설치됐지만 자물쇠 등의 잠금장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백화점 시설안전팀과 시설물 보수 관리 용역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시설물 관리소홀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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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언감사합니다.
혹시 저 사고는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아시나요?
시설관리자들에게만 책임이 돌아가지는 않을거에요.
이런 경우 보통은 책임이 조각되더라고요.
사고를 당한 아이의 부모 책임, 건물주 책임, (소유자, 점유자)책임, 관리소장 책임, 당시 근무자 책임, 유지보수 업체 책임 등등
@권주임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아무쪼록 돈없고 힘없는 시설인들이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신세계백화점이 아니라 롯데 백화점 입니다...
네. 제목수정하였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10층 옥상공원에서 8세 어린이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 20분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옥상공원에서 4층으로 연결된 기계실 환풍구 통로로 A군이 떨어져 숨졌다. A군은 친구 3명과 함께 술래잡기를 하다 1m 가량 높이의 기계실 쪽문을 넘어 30m가량 더 들어갔다가 환풍구 통로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쪽문에는 자물쇠 고리가 설치됐지만 자물쇠 등의 잠금장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백화점 시설안전팀과 시설물 보수 관리 용역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시설물 관리소홀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설물 보수관리 용역업체 죄명 -> 힘 없고 빽없는 죄...
용역업체보다 힘없고 빽없는 시설관리......
@강건이아빠 ???
@파주교하 요즘 들어 시설관리의 업무영역은 건물 전체이며 책임도 그렇다.
월급은 박봉에 무한책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같은 용역업체 과장, 대리 조차 시설관리 직원들의 '갑'으로 행동하려하니.......
화이트칼라는 상급자,갑.관리자...처럼행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