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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 ‘12. 5. 25 ~ 27
* 어디서 : 완주 고산오토캠핑장
안녕하세요. 동키호떡입니다.
넵!! 역시 긴~ 지루할 것 같은...호떡의 전국대회 캠핑후기...
드라마 '무신' 한 장면 보시고 들어가시죠~~
아흐~ 이거 품어줘야 할 대상이 왜 이리도 많단 말인가...흐흐흐~
캠사 남정네들은 참으로 바쁘도다...ㅋㅋ
해마다 찾아오는 5월... 5월하면 그날 그분...
또 5월하면 캠사 전국대회가 아닌가...
이번 상반기 전국대회...일찌기 후보지역을 두고 영월 등등 얘기가 나왔을 때...
난 사실 불참, 참석을 포기했었다. 왜냐면...
토요일, 순천에서 숙부님의 딸 사촌여동생의 결혼식이 있었으니...허~ 이거참~
그런데 막상 장소를 발표하고 보니, 허~ 전주옆에 완주군이라...ㅋㅋ
이거이거 옆에 있던 미스리 무릅을 탁~하고 쳤다니깐 글쎄~ ㅋㅋㅋ
살짝~ 캠사가 나를 위해 움직이나?? 이런 주제넘는 생각도 ㅋㅋㅋ
그리하여 이번 21회 전국대회는 전북 완주군이다는거...^^;;;
하여...금욜 퇴근후 바라바리 짐을 챙겨 출발한 시각이 10시 경...
부푼 가슴을 부여안고... 경부와 천안논산을 내달렸다. ㅎㅎ
세상에나~ 안성에서 천안까지 새벽에도 차가 밀리더니...흑~ 이윽고 02시에 도착후...
간신히 빈자리를 비집고 들어가...게르빌에 아이들을 뉘었다. ㅎㅎ
에~ 몇마디 컴플레인이 들렸으나...무시한다. 흐흐흐~
자~ 그럼 이제 슬슬 마실 좀 나가 볼까요. ㅋㅋ
일빠로 서부방의 지포님, 알렉님, 철거머리님, 얼라리오님...
그리고 또 서부방...지우&흑화님, 화평&화평맘님...
레퍼드&꼬북공주님, 문과장&이부장님을 뵙는다. ㅋㅋ
잠시후 윗동네로 올라오니...멀리 제주에서 올라오신 금샘님...
그리고 영남방운영진 킴스님, 카페지기 스티브짱님, 해찬들님이 계신다. ㅎㅎ
금샘님께서선 바로 후라이판에 고기 돌리고...
제주쏘주 한라산을 꺼내는 순간! 금샘님은 제명될 뻔~ ㅋㅋㅋ
금샘님은 순간, 라인을 잘못탄 실수로 인하야...ㅋㅋ
앞으로 캠사생활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ㅎㅎ “금샘님? 내 라인는 썩은 동아줄이요~” ㅋㅋㅋ
그런 금샘님을 데리고 옆집 동부방으로 피난살이를 온다. ㅋㅋㅋ
쇼걸&쇼맨님, 이레아빠&이레맘님, 동물농장님을 뵙고...
또 동부방의 수설모(수도권 설래발 모임) 지부장...정화가족님을 뵙는다.
수설모의 제2행동강령이 오프에서 생까기...인데...ㅋㅋ
이곳은 캠사의 역사? 남부방...ㅋㅋ
자유님, 에릭님, 강산님, 채성모친님, 웅담사랑님을 뵙는다. ㅎㅎ
아~ 서로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일지언정...
격한 포옹, 격한 반가움...오늘은 전대니까요~ ㅋㅋ
다시 서부방으로 오니 지포님댁엔 객들만 가득~
남포졸님, 알렉님, 김바람님, 한울님, 한울안지기님을 뵙는다.
쩌기 한울안지기님은 레이싱걸 모델출신이라는 說이 있는데...(에라~ 기냥 지르고 보자~ ㅋㅋ)
에~ 심심해서...지금까지 사귄 이성친구를 물었다. 자~ 몇명?? ㅋㅋㅋ
그런후 다리를 건너 영남방에 이른다.
티파니님과 캐리님...에~ 또...에~ 꽃미남, 미녀님...(급수습~) 삐질~
본시 속내를 잘 안들어 내시는 우리 갱상도 누님, 행님들이지만...ㅎㅎ
오늘만은 그 속내를 털털~ 털어내셨다. ㅋㅋ
과감히 사진속으로 들어오시는 누님들...ㅋㅋ
이거 참~ 좋은 말씀 좀 달아드려야 하는데...
여튼 사람 볼 줄 아시고...참 고우시고...흐흐흐~
에효~ 그렇게 첫날부터 술먹은 개가 되었다. 헐~
동이트는 새벽녘...
아까 그 남부방 자리엔 밤을 잊은 분들만이...뜨아~ 징하군~ ㅋㅋ
오~ 3대3 미팅이였어...ㅋㅋ
그런후 집으로 돌아와 막간의 잠을 청한다. 아이구야~
그렇게 매정한 아침이 왔다. 흑~
아침에 보니...이곳은 저 다리...
시랑교를 사이에 두고 두곳으로 나뉘어 있었는데...ㅎㅎ
그러니까 마치 서울 강남, 강북 같더란 말이지...
저기 노른자가 어디냐면...바로 우리텐트옆 철탑있는 자리...ㅋㅋ
그러니까 저기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ㅋㅋ
그렇다. 이곳은 세상의 중심...호밤방 나와바리...흐음~
8기 운영진 여러분들도 일찍 일어들나셔서...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들어가신다. ㅎㅎ
협찬사의 부스도 하나둘 전시장을 마련중이고...
마침~ 영남방 산사돌이님&산사순이님을 뵙는다. 와우~
또 마린이님과 곰치님도 뵙고...
북부방 맘창님도 뵙는다. ㅎㅎ
그리고 북부방 여명님...
산사돌이님의 위드브레이크에 낯간지런 족적 하나를 남기고...
"아~ 잠 못자서 글이 안나와~ " ㅋㅋ
그런후 서부방 만사OK님, 남포졸님, 달님, 만사댁님을 뵙는다. ㅎㅎ
여기는 남부방 숟가락&젓가락님...은근히 닭살커플...ㅋㅋ
북부방 매일매일기다려님도 뵙고...
닉 좀 항시대기님으로 줄이라니깐...거참~ 아직까지...ㅋㅋㅋ
그리고 서부방의 구스님도 오셨고...
이어 영남방 아빠된김군님, 붉은악마님, 나무시계님을 뵙는다. ㅎㅎ
이분은 서부방의 양반님...
이분은 충청방의 천지현황님...
동부방 정화가족님이 내린커피 한잔을 주신다며 불러세우고...
배나무님은 벌써 식사중이신가...ㅎㅎ
크~ 드디어 현장 급습...두둥~
뭐 놀라시지도 않는군! 이제~ ㅋㅋㅋ
영남방의 단란한 윤이네집님 가족...ㅋㅋ
여기는 호남방...아~ 마음의 고향...ㅎㅎ
그리고 이분은 충방 굿MP님....
크~ 그리고 이분들은 캠사의 전설?
특이체질님, 오대양님, 멕코이님...ㅎㅎ
그리고 육대주님과 겨울꽃님...
스토커 예방를 부탁하시어...좀 어둡게 색을 넣어 봤는데...ㅎㅎㅎ
그리고 호남방의 엔돌핀...반짝이님...ㅋㅋ
아~ 그리고 웬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던가...ㅋㅋ
사정상 홀로 오신 남방운영진 슬픈피터팬님...
지나가면서 격려의 한말씀! 꼭 빼먹지 않고 해주시더군...ㅋㅋ
그래도 돌이켜보면, 슬피님 이분이 흩어진 남부방을
모래알에 본드 발라가며 일으켜세웠다고 본다. ㅋㅋ
그리고 서부방의 빠빠님...
그리곤 동네형들 어슬렁어슬렁 기어나와 뻐꾸기를 날린다. ㅋㅋ
진짜 동네형들...캠사엔 동네형들이 너무 많다. ㅋㅋ
개수대가 역시 손님들 인사하기엔 최고의 명당자리~ ㅋㅋ
아~ 평화님도 오셨다. ㅎㅎ
그리고 영남방의 연지수현님...
구스님댁도 어느덧 협찬전시장을 다 꾸렸다. ㅎㅎ
운영본부에서는 접수준비가 한창이다. ㅎㅎ
많은 이들의 흘린 땀으로 행사준비가 착착 진행된다. ㅎㅎ
영남방의 언젠가재벌님...과연 정이는 누구 아이일까...ㅋㅋㅋ
그것이 알고 싶다....니깐...ㅋㅋ
아~ 이러던 차에...순천으로 출발해야 할 시간이 왔다. 어흑~
내가 아이언맨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슝~ 날아갔다가 획~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면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점퍼라면...
이 얼마나 좋을까...흑~
또 그렇게 운전대를 잡고 전주광양 고속도로를 달린다. 흑~
10시에 출발, 12시 도착...
마음은 콩밭에 가 있고, 예식은 성당이고...어흑~ 주여~
부모님을 만나 같이 연회장에서 식사를 마치고 3시경 순천을 나선다.
어서가자~ 어서어서~
다시 고산면으로 들어오는 길...
이 지역의 핫이슈를 어림잡아 짐작 할 수 있겠다. 음...
또한 고산면만의 고민거리도...흐음...
고산읍 읍내는 이렇게 치열한 감정이 교류되고 있었다. 음...
그럼에도 우리들에게 선뜻 이런 자리 마련해주신 완주군청...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린다. ㅎㅎ
그렇게 캠핑장으로 돌아오니 서울결혼식 다녀온 갑장 카라비너님...
민간인 복장으로 자봉을 뛰고 계셨다. ㅋㅋ
개들의 인사...우린 서로 얼싸 않고, 한번씩 만져줬다. ㅋㅋ
아핫~ 맘창님댁의 이 샤방한 소녀들은 뉘신지...
허나 범상치 않는 강렬한 포스...ㅎㅎ
카라비너님은 봉사하랬더니...이방 저방 다니면서 낮술이나 먹고 다니고...
여기가 영남방 들판님 댁인가? 아~ 저~ 한번에 누군지 알아 볼 수 있는 저 뒷태~ ㅋㅋ
여기는 영남방 왕초님댁...
캐리님, 연지수현님, 아빠된김군님, 왕초님, 빅스타님을 다시 뵙는다. ㅋㅋ
아~ 저 왕새우 소금구이에~ 우주선 호프통...
요즘 이런 광고가 하나 있는데...
오직 야구만이...
배려의 손화장을 합니다~ 뭐 이런...
그래서 테라님과 광고 하나를 찍었다. ㅎㅎ
오직 캠핑만이...
배려의 손화장을 날려준다. ㅋㅋㅋ
슬라이더야? 포크볼이야? 하여튼 잘보이네~ ㅋㅋ
에~ 내가 이방 저방 돌아다니는게 미안해서...
우리방에 인도네시아 맥주 몇 개를 풀었다. 흐흐~
지우님까지 합세...ㅎㅎ
간만에 집에 돌아오나 안지기님의 가시돋친 말들이 날아든다.
하여 바로 깨갱~
그러고는 또 기어나가 연단에서 저녁행사 준비중이신...ㅎㅎ
남부방 운영진 제이스님과 슬피님을 뵙고...
오호~ 아까 그 맘창님댁에서 뵈었던 소녀님들이 이분들이셨군...핫핫~
큰이모조카님, 갈미안지기님, 낑깡님, 큰이모님...
그리고 동부방에 다시 와서...
코미야미님, 일패님, 덕천댁님, 쇼맨님, 키다리아저씨님을 뵙는다. ㅎㅎ
그리고 지리산 반달곰 같으신 이분...ㅎㅎ 스노우님...
그렇게 캠사의 밤이 시작이 됐다. 오호~
우선 오프닝 멘트는 슬피님...
음...7기 운영진 아루스란님의 돌연사고사에 대한...님을 위한 묵념으로
행사의 첫발을 내딧는다. 흐음...
이후 사회는 진이가족님께 넘어갔고...
카페지기 스티브짱님의 개회사가 있었다. ㅎㅎ
이곳 군수님...아주 잘~ 생기셨다.
어디 계실까요? ㅎㅎ
카페지기께서 완주군의 협조와 로컬푸드업체에 대한 감사인사 및
군수님을 연단으로 모신다. ㅎㅎ
그런후 완주군 군수님을 소개하는 시간...
군수님의 완주사랑과 애향심을 느꼈던 자리...ㅎㅎ
부디 성군의 정치를 펼쳐주십사 당부드린다. ㅎㅎ
이어서 전임 운영진들의 인사시간...ㅎㅎ
1년 또는 2년 봉사의 시간을 가진후 더 낮은 곳으로 찾아가시는 분들...
이번엔 요리대회 대상 시상...
헐~ 셀파님...이거 낮에 그런일 있었군...ㅎㅎ
이후 8기 운영진 잠시 무대뒤에서 휴식을 갖는데...ㅎㅎ
초대가수 분들이 와주셨다. ㅎㅎ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잠잠해져 오면...♬♬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은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무조건 무조건이야~♬♬
동부방 정화가족님...에~ 절차탁마란 말이 있는데...
조금만 더 다듬어주면 제 몫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큰 친구...ㅎㅎ
한편 무대앞측 최고의 요충지에 자리잡은 윤이네집님...
잔뜩 손님들이 몰려 계신다.
영남방...이동네 참 끈적거려...ㅎㅎ
에~ 심심해서 또 물어봤다. 지금까지 사귄 이성친구는? 몇 명?? ㅋㅋㅋ
어느 순간 나까지 물들어 버렸다. ㅋㅋ
그렇게 초대가수 순서가 끝나고...
8기운영진들 잔뜩 몰려나와 선물을 하나씩 푼다 하였으니...오호~
그냥 줄 수 없다는 사회자의 멘트...ㅋㅋ
그러자 선물들고 광란의 막춤을 춘다. ㅎㅎ
스스로도 왜 춤을 추는지 잘 모르겠다는 듯...ㅋㅋㅋ
자~ 일빠로 슬피님이 인사드리고 뽑는다. ㅎㅎ
우리 슬피님은 전대협 출정식이나 전국노동자대회 사회자가 딱 제격...대단히 선동적...ㅋㅋㅋ
그렇게 많은 분들이 선물을 받아갔다.
에잇~ 이런 젠장~ 순간 환청이 들리더라고...ㅋㅋ
다음은 진이가족님의 사회로 진행된 가족장기자랑시간...와우~
첫번째 순서로 영남방 요가가족님...
이거뭐... TV에도 꽤나 출현하신 걸로 아는데...
정말 대단하신 가족들...ㅎㅎ
다음은 누누리님 가족의 통키타연주와 노래...
다음은 타샤의식탁님의 따님인가요?
앙증맞은 율동...아흐~
딸없는 아빠들의 한숨 소리에 고산땅이 30센치 주저앉았다는 후문...ㅋㅋ
다음은 페트라...헐~ 판소리??
현우군이 판소리를 뽑아내다니...난 캠장에서 아이스크림만 빠는줄 알았쓰~ ㅋㅋ
역시 사람은 띠엄띠엄 보면 안돼...ㅋㅋ
다들 필살기가 하나씩은 있다니깐... 대한민국 사교육 만세~ ㅋㅋㅋ
현우군도 현우군이지만 페트라님...
방석집에서 젓가락이나 두둘길 줄이나 알았는데...판소리의 고수라? 헐~ 이거참...
근데 추임새 한번을 안하는 고수는 내 첨 봤소...ㅋㅋㅋ
자~ 다음은 필새미로님인가요?
큰아이의 나팔과 작은아이의 노래...아~ 좋았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참가자...
그간 베일에 가렸던 서부방의 다크호스팀...썬플라워즈~ 오호~
아하~ 이건 써니가 아닌가...이야~
허~ 알러뷰~~하면서 골반 한번씩 돌려주실 때...하악하악~
하악~ 난 안볼래~ 정말 안볼테야~
그리고는 마지막 휘날레...
아~ 이건 뭐지...왠지 울컥한 이 기분...묘한 감정...
머시기 엄마로 머시기의 아내로 살아온 반평생...
내 이름은 어디가고 또 내 인생은 어디로 가버렸나...했을때...흑~
오늘은 나를 찾기 위해 이 자리에 섰을 뿐이야...
누구의 엄마고 누구의 아내가 아닌...나, 나라구...ㅎㅎ
아~ 그리고 이친구는 추가 참가자였는데...ㅎㅎ
발레를 참 잘췄어요. 근데 음악이 없었고...결정적으로 발레를 잘 몰라요~ 우리가...쏘리~
아~ 본선경기는 다 마치고 채점을 하는 동안...
작년 10월 송호리 전대에서 우승을 한 배나무님의 딸 배즙양의 고별무대...아하~
오~ 1년동안의 시간때문일까...
한층 묻어나는 배즙양의 성숙미...아~ 좋아요~ ㅎㅎ
자~ 여기에 엄마까지 모시고 나와 커플 댄스배틀~ 와우~
이화님의 성숙미를 넘어선 숙성미...ㅋㅋ 자~ 아유 레뒤~~
여기에 배나무님, 두리맨님 투입...아~ 광란의 도가니...ㅋㅋ
자~ 마침내 영예의 대상 발표...
장기자랑 우승은....서부방 아줌아들의 썬플라워즈~ 와우~ 오마이갓~
이어 앵콜 공연이 펼쳐졌고...ㅋㅋ
선물을 챙겨 내려간다. 2등은 판소리의 현우군에게...ㅎㅎ
이건 썬플라워즈님들이 퇴장하는 광경...이야~ 이건뭐...ㅋㅋ
마치 소녀시대를 방불캐 하는...아~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안전이 위태로운 상황...ㅋㅋ
이제 썬플라워즈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ㅋㅋ
여튼 10월 전대에서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하면서...ㅋㅋㅋ
그렇게 모든 행사가 종료되었고...
별 탈 없이 행사가 끝나자...운영진들께서도 안심을 한다. ㅎㅎ
집으로 돌아가는 길...천지현황님댁에서 일잔을 얻어마시고...ㅎㅎ
이곳은 일괄신공님댁...
줄반장님, 파로스님, 행복사단님, 스노우님...많은 분들을 뵙는다. ㅎㅎ
한편 건너편에서는 특별회원님들로 보이는데, 뭔가 심각한 얘기들을 주고받고 계셨다. 음...
일병 짬밥으로 잘은 모르겠으나...캠사가 눈에 보이는 캠사가 다가 아니라는 사실...흐음...
큰 혼란없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찾기위한 진솔한 노력이 있다는 사실만은 확실하다.
자~ 여기는 충방...맑은아침님과 독사님, 클릭스타님께 인사올린다. ㅎㅎ
이야~ 맛있는 화채...흐흐~
서경석과 조항조의 화살코에 버금가는 우리 클릭스타님...ㅋㅋㅋ
한편, 윤이네집님에서 페트라님이 분을 삭이고 있었다. ㅋㅋㅋ
헐~ 이 너른 파쇄석 바닥에 화로테이블 10개를 펼쳐 놓을 방...
어디일까? 그렇다. 사육의 대가...남부방되시겠다. ㅎㅎ
참나~ 이 와중에 V질 하는 분이 있질 않나...ㅋㅋㅋ
강남서초송파를 아우르는 남부방...
근 3년만에 이리 득세하리라 생각이나 했겠나...ㅋㅋ
만두님 조차 머리를 조아려야 할 상황...ㅋㅋ
뜸하신 사이...강산이 많이 바뀌었다. ㅋㅋ
모범캠퍼님 이분만은 짱짱하게 주구장창 버티고 계시는데...ㅋㅋ
뭐 약기운으로 버티시는 것 같기도 하다. ㅋㅋㅋ
이 정도면 종교라고 봐도 무방하다. ㅋㅋㅋ
그런후 우리방 아지트로 복귀...ㅎㅎ
나랑 한이불 덮고 주무시는 분의 용안이 보인다. 깨갱~
아니나 다를까 날 불렀다.
테라님께 도와달라고 눈빛을 날렸으나... 비수를 꽂는다. 헐~
여기는 그러니까 썬플라워즈의 본거지...ㅎㅎ
아직도 장기자랑 1등의 흥분된 기운이 남이있었다. ㅋㅋ
인기가 치솟자 약간의 불협화음이 일어난다. ㅋㅋㅋ
아~ 해찬들님...그럼 여기는 어디지? ㅎㅎ
다시 동부방...드디어 화로대에 불을 댕겼다. ㅎㅎ
다시 우리방 본거지...이제 나의 존재감은 없었다. 어흑~
뭐 아이들은 잘도 놀아주고 있었고...ㅎㅎ
한편, 썬플라워즈...본격적인 데뷔냐 아니면...
그냥 여기서 만족하느냐를 두고 고민...ㅋㅋ
또한 새로 썬플라워즈에 가입하겠다는 아줌마들을 어찌 할 것인지를 두고 고민...ㅎㅎ
이거 떳어도 쉽지가 않구나...ㅋㅋㅋ
잠시 안지기님의 평안히 잘 놀고계심을 확인후...ㅎㅎ
또다시 다녀보니...평화님댁에 산천지님이 와계셨다.
역시나 무거운 얘기...흐음...
지나다가 인사드렸던...이런 닉을 잘... ㅎㅎ
남부방 안지기님들의 오븟한 만남...ㅎㅎ
여기는 갑장 마당쇠님댁으로 보인다. ㅎㅎ
파란색 옷 입으신 분의 손이 좀 수상하다. 이거참...ㅋㅋ
이때 세콤이 울렸다. 삐요삐요~
아니~ 정전무님...가족끼리 왜이러심? ㅋㅋㅋ
한양님을 또 여기서 뵙고...ㅎㅎ
밤이 깊어갈수록 아이들의 판은 더욱 커졌다.
우리방 본진...왠 사람들이 이리 꽉 차있을까? ㅋ~
음...저 테라님은 꼭 내가 한번 바른다. ㅋㅋㅋ
우리방 운영진인 주영아빠님...지포님과 테라님에게
어줍잖은 한수 지도...ㅋㅋ
뭐 안지기님들에게 전부 쫓겨 나오신건지...ㅋㅋㅋ
아~ 그리고 이곳은 충방으로 추정...
그리고 지나가다 날 알아보신 한 회원님...ㅎㅎ
그리고 렌버님과 여행님...아~ 건너편엔 파로스님도 계셨고...ㅎㅎ
여기에 만두네가족님이 합류하신다. ㅎㅎ
오래전 캠사의 일꾼들이셨던 대단했던 분들...ㅎㅎ
사람은 하나둘 바뀌고 시간을 흘렀어도...
변하지 않은 건 캠사정신...ㅋㅋ
한편 이시각 기타하나 둘러메고 순회공연을 다니시는 분이 계셨으니...
충방의 4번타자님...몸 좀 가만있어바~ ㅋㅋ
이곳은 북부방...프레드님과 아윤네님이 보이고...ㅎㅎ
배나무님과 조난자님의 속깊은 대화를 마지막으로...
아~ 떡은 사람이 될 수 없지만...
사람은 떡이 될 수 있구나
가장의 늦은 귀가로...집안 공기는 싸늘...
또 그렇게 하루가 지났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옆동네 파트라슈님이 손을 잡아 이끌며...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 추어탕과 설렁탕...아흐~
그래 아침 든든히 먹고 또 신나게 하루 놀아아야지~ 암~
그때 아이들의 벼룩시장이 바로 열린다. ㅎㅎ
팔도에서 모여든 장사치들과 팔도에서 모여든 손님들...
옷가게, 문방구, 신발가게, 서점...없는게 없었다. ㅎㅎ
물건떼러 나간 도영군 대신 잠깐 카운터에 앉아있었는데...
왠 녀석이 오더니 이걸 한봉지 주고서...카드 10장하고 바꿔갔다. ㅋㅋㅋ
우리집엔 손님이 바글바글...
옆집 옷가게 사장님은 포리만 날리고...ㅋㅋ
도영군과 재영군의 장사수완...
그 첫 번째, 손님한테 관심끄기, 나 이거 안해도 먹고 산다는거 보여주기...ㅋㅋ
옆집 사장님...마침내 떨이를 외치신다. ㅋㅋ
이에 질세라 우리도...안지기까지 대동해 막판 떨이을 외쳤다. ㅎㅎ
하지만 옆집 승구네...수제딱지?에 그만 밀리고 말았다. ㅋㅋㅋ
손님도 뜸하고...아이들은 그만 파장을 알렸다. ㅎㅎ
한편, 문과장님, 찍어진옥편님, 구스님...
이제 어른들 벼룩시장 인가? ㅋㅋ
그리고 우리 북부방의 수설모 지부장이신....있는그대로님...
10월전대에서는 꼭...‘짝’ 애정촌 하겠습니다~ ㅎㅎ
여기는 남부방 행복사단님댁...손님들이 잔뜩 몰려계신다.
머구리님은 참 오랜만에...ㅎㅎ
서바이벌장 앞에 있는 남부방 지상캠퍼님댁...여기도 손님이 잔뜩~
강산님과 지상캠퍼님 사이에는 한 초보부부님이 자리를 하셨는데...ㅎㅎㅎ
그러다가 영남방 덩어리들에게 걸렸다. ㅋㅋㅋ
남부방 강산님의 영남방 적응하기...ㅎㅎ
수도권 아저씨의 영남방에서 생존하기...
부디 행복한 영남방 생활 되시도록...ㅋㅋㅋ
동부방의 정화가족님...부부가 참 희한하게도 닮았네~
참~ 동부방도 재밌는 친구들 많아...
특히 저기 예가님? 챗팅 좀 하자구요~ ㅋㅋ
그늘쪽으로 오니 천상의 노을님...곤한 오수를 즐기신다. ㅎㅎ
호남방 진지에 오니 빛나리님께서 한 아이를 불러 호떡 아저씨에게 모르는거는 물어봐라~ 한다.
에~ 세상에 영어책이다.
까망콩님도 뵈었다. 한다리 건너니 또다른 인연도 있었고...ㅎㅎ
역시 호남방 오니 홍어속살이 나오는구나...흐흐~
맛 좋은 낮술이였다.
푸근한 고향형님들...그럼 다음에 또...ㅎㅎ
충방 카라비너님과 은탱님...
은탱님을 오늘에서야 보는군...ㅎㅎ
한편 특이체질님, 오대양님, 멕코이님의 사이트에서는...
수박 화채 만들기가 한창이였으니...
형수님들...곱게도 나이들어 가십니다. ㅋㅋ
오대양님의 바르르 몸떨기로 화채는 마무리...ㅎㅎ
어흑~ 저 굵은 얼음까지...
이때 동부방 곰씨님이 오셨다. ㅎㅎ
건너편 노상에는 스노우님이 맥주일잔을...ㅎㅎ
허~ 호남방 목포짱님과 설거지님을 여기서 뵙는다.ㅋㅋ
여기는 우리방 깍두기 깍선생님네...
어? 김바람님은 올라가시는거여? ㅋㅋ
아하~ 대왕님이 오신걸 알 수 있었다. ㅋㅋ
한 낮의 더위는 아이들을 물에 들어가게 하였고...
안지기의 경고를 무시하고 재영군도 입수했다. ㅋㅋ
다치지 않고 지금까지 잘놀아준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흠~
이때 개한마리가 물에 들어왔다. ㅎㅎ
그 개 한 마리는 물싸움도 잘했다. ㅋㅋ
설거지통에서 족욕중인 박민수님...
어디서 비닐이 썩어가는 냄새가 난다. ㅋㅋㅋ
헐~ 누군가는 그랬다.
캠핑은 원래 집에 가는 마지막날이 제일 풍성하다고...ㅋㅋㅋ
왜냐면..."다 먹고 가야지~ 다꺼내~ " ㅋㅋㅋ
근데 대풍? 지금...나 들으라고 하는 소린가? ㅋㅋ
아~ 동부방 아미트피그님을 마지막날 보다니...
잘 피해다녔었는데...ㅋㅋㅋ
아이들의 샤워시간...
구스님네 가게는 오늘도 문전성시...
마지막날까지 계속되는 썬플라워즈의 진로고민...ㅋㅋㅋ
나무시계님과 정전무님의 깊이없는 대화...ㅋㅋ
그렇다. 일요일 올라가시는 분들도 계셨으나...
월요일 부처님 오신날까지 하루더 숙영하는 분들이 많으셨다. ㅎㅎ
남부방 대표미인...미스남부방 眞께서 산사돌이님께 문안인사 올린다. ㅋㅋ
흐흐...3일 밤낮을 구워먹어도 물리지 않는군화~
남부방 찌니님...부자지간 같구려~ ㅎㅎ
마치 아빠와 아들~ ㅋㅋㅋ
모두들 쉽게 떨어지지 않는 분위기...ㅋㅋ
오늘 갈 사람도 짐싸놓고 젓가락 들고 눌러 앉는다. ㅋㅋㅋ
우리방 본거지 역시...
시원한 묵밥을 말아먹고는 딩가딩가~
지금 올라가면 엄청 막힌댜~~ 하면서...딩가딩가~
처음으로 누워서 하늘을 봤었다.
전자파로 전신스캔을 한 기분...ㅋㅋㅋ
아이들은 해가 떨어져도 하루죙일 신나게 뛰어 놀았다.
그리고는 어느덧 밤 12시경...
이곳 저곳 인사를 드린후...마지막으로 찾은 곳...일괄신공님댁...
이곳은 일종의 메카...서부방의 성지순례...
셀파님과 셈물님까지 가세하며...2박3일의 모든 일들을 다시한번 리뷰했다. ㅎㅎ
반갑게 만난 회원님들과 아쉬운 인사...ㅎㅎ
또는 슬픈 이별...아흐~
간혹 끈적한 석별의 정을 나누고...ㅋㅋ
2박3일의 추억을 마음에 담고 상경길에 오른다. 아~
에...세상에 공짜는 없는거다. 또한 세상일엔 쉬운 일이란 없는거다.
요즘 느끼는 거지만 캠핑 만큼 쉬운게 또 없더라...^^;;;
매년 5월, 10월 열리는 캠사 전국대회...
단순히 300팀의 먹고 마시는 시끄러운 떼캠은 아니죠.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남이고...정을 나누는 시간이고...
묵혔던 서로의 오해를 풀고 또한 우정을 두텁게 하는 자리죠. ^^
8기운영진을 비롯한 모든 이의 노력으로 5월 전국대회를
좋은 장소에서 별탈없이 치렀습니다. 모두에게 서로 감사합시다~
그럼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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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떡형의 후기는 언제나 손꼬락(검지) 마비 후유증~
헐~ 이번에 우리 한 세번 만났나? ㅋㅋ
형의 후기를 보고 드디어 전대의 마무리를 찍어요. ㄳㄳ ^^
갠적으로 형 이번엔 바람에게 밀렸으~~~ 50%는 얼라리오 행님에게 ㅋㅋㅋ
항상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는걸 알았지...이제 수영복 후기도 한계에 이르렀으니...
그럼 다음엔 뭘로? 누드후기? 흐흐흐~
제대로 나온 사진은 대왕님의 견공 사진 뿐이내....^^
사람보다 개들이 말을 잘들어..ㅋㅋ
수고 많았다~
개눈엔 개 밖에 안보이는구나...ㅋㅋㅋ
이슬이 박스로 쟁여 온다니 이젠 마음을 풀어야젰지...ㅎㅎ 수고했네~
금샘이 말인가요? ㅎㅎ 한라산을 박스로 보내라고 하셔야죠~ ㅋㅋㅋ
꼭 박스로 챙겨 가겠습니다....스티브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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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어제도 잠이 안와서 날 세고 오늘은 형님 후기 보느라고 날 셌네요...................아...................피곤하다..............
옆에 여자가 있는건 아니고? ㅎㅎㅎ
후기 참 길다..한번에 쭈~욱 읽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 2번에 걸쳐 나눠 읽었다는...역시 캠사 전국대회는 호떡의 후기가 올라와야 마무리가 된 거 같다는...
잘지내시죠? 형님...화천모임 7월중 때립니다....^^;;;
짧은 시간을 알차게 돌아 다니셨네요. 형님 후기를 봐야지 전대 마무리가 된다는... ㅎㅎㅎ
남자는 마무리가 중요허다...-,.-;;;;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당신의 셔터..전대에서도 엄청 바쁘셨구먼..힘있을때 열심히 살게나..
참! 이번전대장소를 완주로 한데는 혹 당신의 입김이 들어가지 않았나???양수겹장..??ㅋㅋ
흐흐~ 전대를 완주에서 한 이유...아는 사람만 압니다만...ㅎㅎㅎ
더운여름 잘 분비하세요~ 형님~
역시 후기가 길다길어^^ 여러 인물들을 카메라에 담느라 고생했네 그려...
담에는 진득허니 한잔할수있는곳에서 만나야지^^
진득헌 자리...넵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
ㅎㅎㅎ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집중력이 대단하신데요~ 감사합니다~ ^^;;;
행사참여사진은 다른 분들이 많이 올리시니, 호떡은 늘 하던거 하면 되지 뭐~ㅎ
요리경연 대상에 빛나는 셀파님은 오른쪽에 계시는네~^^
늘 하던거? ㅎㅎ 수영복은 없었는데요...^^;;;
제가 덧글을 달았나 안달았나 헷갈려서 ㅡㅡa 고생 하셨습니다... ㅎㅎ
아님돠...다 먹고살려고? 하는 짓이니...ㅎㅎㅎ
잘봤습니다. 후기가 길어서 읽다가 점심도 먹고 읽다가 커피도 먹고 장장 2시간정도 읽은것 같습니다
매니큐어 사진에서 빵터졌습니다^^
에~ 의미있는? 현충일을 보내셨군요. ㅋㅋㅋ
설령 가시 밭길이라도 헤치고 나가 보겠습니다...몇일동안 전화기로 조금 보고 조금 보고 하다가 이제서야 제대로 보니 속이 시원합니다 형님^^
한라산 박box값은 내 사재를 털어서 지원하겠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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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욕실에서 노예로 뛰고 싶슴돠...알바 필요하면 연락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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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줌마가 정마담이것지요? 아~ 내사랑 정마담...^^;;;
아~~.. 좋으네요 그날과 그밤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좋진 뭐...찾아가면 누가 바카스라도 하나 따주었더냐? ㅋㅋㅋ
화~~~~ 정말 가고팠는데 ......담에 꼭가고 말거에요...^^
일년에 한번 쯤은 참석하셔서 동질감을 느껴보시면 좋습니다~ ㅎ~
역쉬,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동키님! 후기 넘 재밌게 봤습니다 ^^
동키님의 후기를 통해 캠사의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동키님을 진정한 캠사의 마당발로 인정 합니돠 *>_<*
마당발이면 뭐 합니까...ㅎ~ 돈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ㅋㅋ
캠사인들에게 많은 기쁨을 주시는데, 머니가 무쉰~
호떡님 최고싶니당 *^^*
에...저 의외로 소심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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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보다가 자는거요? 아니면...혹시...ㅎㅎ~
잘 봤습니다.. 항상 재밋게 봅니다....근데..저녁만 되면 사진이 흔들리는건 왜?..ㅋ
오랜만이네요~ 형님...벌써 몇년전 인가요? ㅎㅎ
사진도 못찍을 뿐더러...뭐 여러사람들 얼굴 가려주느라고...ㅋㅋ
많은 사진들을 찍기 위하여 많은 시간들이~~수고 만땅이요
아닙니다. 근데 후기를 지금 보셨군요. ㅎㅎ~~
ㅎㅎ 형덕에 전대에 오신 모든 분들 스켄하고 가요...^^
가게 문 닫은지 오래다. 왜 늦게와서 뒷북이냐...ㅋㅋ 구루마는 잘 끌고 나가는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