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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르쨥‥*떡볶이、 서울/용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오는 떡볶이집 , (35년 전통 이촌동 떡볶이 맛 집) -스마일 이촌 떡볶이
유치찬란 추천 0 조회 3,059 13.02.01 07:0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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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1 08:25

    첫댓글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곳들은 그렇지 않나요~?! ㅎㅎ
    새빨갛지만 맵지 않은거죠?? 아이들이 먹는걸 보니~

  • 작성자 13.02.01 17:53

    앗!! 그런 건 가요? ㅋ
    엄마랑 아이가 함께 오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는 건...

    이 곳이 처음 이었거든요 ^^;;
    네...맵지 않은 떡볶이 였어요 ㅋ

  • 13.02.01 10:17

    초등학교 시절에 돈은 모자라고. 리어카에 파는 떡볶이집에가서 서서 왕만두 큰거 하나만 사먹으면서. 떡볶이 양념장

    많이 찍어 먹는다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눈치를 주셨던 기억이 나서 웃음이 나용^^ 용돈 받은날엔 당당하게

    떡복이 1인분하고 양념장 듬뿍 주세요!! 라고 했었죠. 그날은 완젼 모든걸 다얻은듯 행복했었던거 같아요.

    지금 초등생 아이들은. 모를듯 ^^

  • 작성자 13.02.01 17:55

    ㅎㅎ 네 맞아요 ㅋ
    떡볶이 하나로, 세상 남 부러울 것이 없던 시절...

    그 시절이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ㅋ
    다시 갈 수 없는....... 학창시절의 추억!! >_<"

    저희들은 정말..
    추억을 먹고 사나봐여 ㅎㅎ

  • 13.02.01 10:12

    신촌옛날떡볶이랑 비슷해보여요!!!!!!
    맛은어떤가요? 궁금하네요 ㅎ.ㅎ

  • 작성자 13.02.01 17:56

    ㅎㅎ 리릭님도 좋아 할 맛?? ~막 이러면서 ㅋ

    갓 끓였을 때의 밍밍한 떡볶이 떡 맛이
    독특했고...마음에 들었었어요 ^^;;

    푹 끓여지면... 그 매력이 반감되는 아쉬움이 있지만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01 17:57

    ㅎㅎ 어제 예빈님 맑은샘 다녀오셨군요 ㅋ
    ...흠, 글쎄요, 전혀 다른 맛이라성 ㅠ

    ...만약, 갓 끓여진 상태 일 때 드신다면...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

    뭐얏!!~ 간 도 안 된 이 떡볶이!! 하면서도..
    저절로 입 속에 들어가는 ^^;;

  • 13.02.01 11:07

    남자친구 집주변이 요근처여서 몇번가봤는데;; 저녁쯤에 가면 많이 바빠요ㅠㅠ 현금안내면 별로안좋아하신다는... 여기치즈떡볶이는 비추.. 양념이 너무 싱거워지더라구요-_-(소스좀 넉넉히 해주시지..ㅠㅠ) 전여기보다 골목 돌아가면 있는 고추도깨비가 더좋아요 ㅎㅎ 원조는 스마일이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고추도깨비에 많이 모여있더라는ㅋㅋㅋ 언제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려요!!

  • 작성자 13.02.01 17:58

    앗!! 정말여? ㅋ
    네...언제 기회됨, 고추도깨비집도 다녀와 볼께요 ^^;

  • 13.02.01 11:20

    ㅎㅎ이수역이 아니고 이촌역인거죠~~???

  • 작성자 13.02.01 17:58

    네...이촌역이여 ㅋ

  • 13.02.02 11:05

    이수역이라고 쓰여있어서 ㅎㅎㅎ

  • 13.02.01 12:53

    두번이나 다녀오시다니ㅋ.. 비가오니 떡볶이가 더욱 생각나네요.ㅋㅋ

  • 작성자 13.02.01 18:00

    첫 번째 찍은 사진은
    리뷰 올리기 민망 할 정도로...잘 안나왔거든요 ㅠ

    그래서..두번째 갔었을 땐,
    밖에서 사진 찍었었어요 ㅋ

    ....이런 날엔
    정말 따끈한 어묵국물과 떡볶이가 딱!~인데 말이졍 ^^;;

  • 13.02.01 15:55

    99년부터인가 회사 근처라 열심히 다녔던 곳인데~ 그땐 이모님이 자그마하게 하셨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아드님이 맡아하고 가게도 확장하고.. 이곳의 맛의 비결은 흑설탕인거 같아여 ㅋㅋ 듬뿍 넣으시는거 자주 봤어요.
    이젠 멀어져서 가기 쉽지 않네요~ 유독 이촌동에 맛집이 많아요. 보천. 갯마을. 다 그립네요~~

  • 작성자 13.02.01 18:00

    ㅎㅎ 흑설탕의 단 맛이 맛의 비결 인 거 였군요 ^^
    나름, 매력적인 떡볶이 였어요 ^^*

  • 13.02.01 19:12

    와~딱 내스타일~담주에 함 가볼께요.^^
    포스팅 굳~~~

  • 작성자 13.02.01 19:20

    ㅎㅎ 그런가요? ㅋ
    호불호가 살짝 갈릴 수 있는 맛이지만, 오로라님 입 맛에 맞으셨음 하네요 ^^;;

  • 13.02.01 21:51

    아..색감은 이정희 떡볶기랑 비슷하면서 조금더 달콤해 보여요..ㅎㅎ 츄릅..침고여요...ㅎㅎ

  • 작성자 13.02.07 07:19

    ㅎㅎ 맛는 좀 다르더라구요 ^^;;
    이정희 떡볶이는 조미료 맛이 더 강한, 떡볶이 잖아요^^

  • 13.02.02 06:21

    여기는 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다니던 떡볶이집 중의 하나인데요, 그 시절 동부이촌동엔 더 맛있는 떡볶이포장마차가 있었는데(서울스튜디오 앞 골목위치) 주인아줌마가 병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그 뒤로 환상의 이촌떡볶이는 명맥이 끊겼어! 라고 저 혼자 생각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13.02.07 07:18

    헐;; 정말여? ㅠㅠㅠ
    디지코님에게 학창시절의 추억의 떡볶이집이 이젠 없는 거나 마찬 가지겠네요 ㅠㅠㅠ

  • 13.02.07 19:07

    네..그래서 슬퍼요.
    안그래도 그 없어진 떡볶이집 당시의 별칭이 환상적으로 맛있다고 <이촌동 환상 떡볶이>였는데, 이름 그대로 환상이 되어버렸네요ㅠㅠ

  • 작성자 13.02.14 18:40

    흑 ㅠ 좋아 하시던 떡볶이집이 없어졌군요 ㅠ.ㅜ
    정말 그럴때..제일 속상 하던데 ㅠㅠㅠㅠ

  • 13.02.06 19:49

    토욜날 점심에 여기에 가실분있나요?????이번주나 담주예요??

  • 작성자 13.02.07 07:18

    이번주는 설 연휴라 쉴 수도 있을 꺼에요 ^^;;

  • 13.02.08 14:20

    그럼 담주 토욜날점심에 시간되시는분 계시겠죠???

  • 작성자 13.02.09 21:18

    ㅎㅎ 네...정말 시간 되시는 분이 있으시겠져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2.08 14:20

    담주 토욜날점심에 시간되시면 같이가요

  • 작성자 13.02.14 18:39

    언제 저랑도 같이 가요 ㅋㅋ

  • 13.02.14 11:35

    괜히 봤어요..ㅠ.ㅠ
    먹고 싶어서...화가나네요..^^

  • 작성자 13.02.14 18:39

    허얼;; ㅋㅋ 그 정도 인 건 가요? ㅋㅋ

  • 15.07.25 22:40

    찬란님 여기보단 신동아 쇼핑센터라고 서빙고동 쪽에 있는 곳이 정말 맛있어요.
    분식 집 이름음 생각 안나는데 신동아 쇼핑센터 지하로 내려가셔서 바로 옆에 있는 떡볶이 파는데가 있어요 거기서도 드셔보세요. 거기가 맛집중에 최고에요. 아 떡집 옆에 있는 떡볶이도 맛있긴한데 거기말고 제가 말한데 가세요.
    아 신동아 쇼핑센터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찾아서 가면 바로 롯데마트 맞은편 아니고 옆에 떡볶이집이에요.
    아 그리고 지하에 코끼리 분식이라고 분식 전문점이 있는데 거기는 떡볶이류는 안파는데 돈까스라든가 제육덮밥이 끝장나요.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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