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에 식사한번 하시지요 참 고맙지만ㅡ 사양한다 년말 내겐 일의 연속이다 방역풀리며 들어오는 본당강의들이 줄줄이 중앙일보 칼럼 특강준비 유튜브 강의 준비 내년초 출간할 원고마감준비 그리고 내년초부터 시작할 가톨릭신문에서 연재할 성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원고준비 그리고 가톨릭신자들을 위한 신앙 상담유튜브 시작준비 등 눈코뜰새없이 바쁘다
그래도 행복하다 불러주고 고맙다고 인사받는 것이 행복하다 은퇴준비할 나이에 새로운 인생살이 계획세우도록 해주시는 주님과성모께 감사하다
첫댓글 저도 신부님께 심리상담 받는게 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