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8월 16일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
# 어찌 속옷 없는 것 까지도 아시고
# 맘 가난한 사람 (통516새427)
# 출애굽기 22장 26~27절 (구약 116p)
26. 네가 만일 이웃의 옷을 전당 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보내라
27. 그것이 유일한 옷이라 그것이 그의 알몸을 가릴 옷인즉 그가 무엇을 입고 자겠느냐 그가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들으리니 나는 자비로운 자임이니라
# 말씀나누기
할렐루야!
오늘 거룩하게 구별된 이 시간!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는 “어찌 속옷 없는 것 까지도 아시고” 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며 묵상해 보기를 원하는데요!
지인이나 이웃에게 돈을 꾸어달라고 하는 사람은
형편이 몹시 딱하고 가난한 사람입니다.
더 나아가 담보 잡힐 만한 물건이 없이
돈을 꾸어 달라는 사람은 더욱 딱합니다.
오늘 묵상 말씀 출애굽기 22장 26절에 하나님은
26. 네가 만일 이웃의 옷을 전당 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보내라
무슨 말인가 하면!
“담보로 가져온 옷은 해가 지기 전에 돌려주라” 고 말씀하십니다.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가난하면! 남에게 돈을 꾸려고 할 때, 입고 있는 옷을 담보로 할까요?
이런 경우 담보로 가져온 옷은 해가 지기 전에 돌려주라고 하셨습니다.
잘 아시는 것 같이
이스라엘 땅은 일교차가 심해서 낮에는 덥고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춥습니다.
밖에서 지내는 사람들은 밤에 이불을 덮고 자야 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사실 이불을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해서
이불 대신 겉옷을 덮고 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난해서 이불 대신 겉옷을 덥고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묵상 말씀 출애굽기 22장 27절 중반절에
27. 그것이 유일한 옷이라 그것이 그의 알몸을 가릴 옷인즉 그가 무엇을 입고 자겠느냐 그가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들으리니 나는 자비로운 자임이니라
그의 “알몸을 가릴 옷” 인즉 그가 무엇을 입고 자겠느냐 는
참 심상치 않는 말씀입니다.
“알몸을 가릴 옷” 을 직역하면! “살갗을 위한 옷” 입니다.
살갗에 닿는 옷이란! “살갗을 가릴 옷! 즉, 속옷” 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겉옷이 살갗에 닿는다면! “속옷을 입지 않았다” 는 말입니다.
얼마나 가난했으면! 속옷 없이 겉옷이 “유일한 옷” 일까요?
이 사람이 “속옷을 입지 않고 겉옷만 입었다” 는 말이
사실인지 과장인지 가늠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속옷 없이 겉옷만 입고 있는지를 알 수 없지만!
나의 처지와 나의 상황 그리고 환경까지. . .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아신 다” 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만약 돈을 빌려준 사람이 담보가 된 옷을 가져가면!
돈을 빌린 사람은 밤에 옷 없이 오돌 오돌 떨면서 잠을 자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가난한 사람은 추위에 떨면서 옷을 가져간 사람을 원망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은 그 원망의 소리를 듣고 심판하시겠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곧 하나님의 자비하심이요!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아시는 것 같이 자녀들이 첫 직장에서 첫 월급을 타면!
“부모님께 속옷을 사드리라” 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따라 . . .
이 표현의 뜻을 잘 몰랐으나 오늘 묵상 말씀을 통해
자식을 키워서 어엿한 직장인으로 만들어 놓을 때까지
부모님은 속옷을 제대로 입지 못할 정도로 뒷바라지 했다는 의미로
남 보기에 창피하니까 겉옷은 차려입지만!
속옷은 보이지 않으니까! 다 떨어지도록 입었다는 뜻이었습니다.
이번에 부모님 집을 일부 정리하면서도 . . .
아들딸을 위해 빨래건조대에 널어놓은 왕 사모님의 속옷들만 봐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게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입니다.
하나님은 손바닥 들여다보듯
나의 형편과 삶의 현장, 마음,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 힘든 마음과 절망스러운 생각,
# 터널 속에 갇혀있는 현실,
# 깊은 영혼까지 . . . 내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자비로운 하나님은
우리가 속옷이나 제대로 챙겨 입고 다니는지 세세히 살펴보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인자하고 자상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속옷 한 벌 사서 선물하면! 어떨까요?
우리들의 교회와 가정과 사업장! 그리고 건강과 자녀들에게 이르기까지. . .
그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늘 아버지께 말입니다. .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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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 공동체의 가정과 사업장
그리고 건강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지난 주 8일 (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반기 고운동 주님자치 프로그램 색소폰 강좌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하반기 반장님으로 우리 박영자 집사님과 총무님으로 우리 이순식 집사님이 섬겨주실 예정인데
기도 가운데 두 분이 계획하시고 뜻하시는 일들을 통해 전도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박영자 집사님 서울 세브란스 병원 MRI 검사 이후
9월에 다시 재검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더욱 정밀한 검사들을 통해
좋은 결과와 복된 소식을 위하여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호와 닛시!
# 이순식 집사님 입원과 퇴원 이후
계속 되는 치료 과정을 통해 회복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속히 건강이 회복 하시어 강건하시도록 우리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무더운 여름 장마철 국지성 집중 호우로 사업장에 피해를 입으신
김기중, 최영자 권사님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피해를 입은 사업장이 속히 복구 되고 보상이 된다 할지라도 턱없는 보상이라고 합니다.
손해를 입은 만큼 30배 60배 100배로 채우시고 흔들어 넘치도록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 예향요양병원에 입원하신 김종혜, 허순애 권사님을 위하여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직 우리 주님의 공급하시는 참된 쉼을 통한 평안을 기도합니다.
모든 과정 과정을 하나님 아버지의 의로우신 두 손에 맡겨드리오며
하나님의 뜻과 은혜 가운데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님!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추신! 거주하시던 부산 아파트가 속히 좋은 매물로 좋은 분들에게 양도되어
부족한 병원비를 충당하는데 쓰이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늘 한결같이 변함없이 애쓰고 수고해주시는
예배 때 마다 대표기도와 식사기도로 섬기시는 권사님들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분주하고 바쁜 일상 속에도 거룩한 부담도 있을 것인데
늘 순종하는 마음과 심정으로 매주 준비해주시는 기도 속에 항상 이레교회가 은혜를 받습니다.
그 섬김과 나눔이 하늘에서 해 같이 빛나시오니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순종의 기쁨을 누리며
자녀들에게 이삭의 축복이 넘쳐나시길 축원합니다.
# 2024년 6월 9일 (주일)을 침례식을 위하여 주일 성수 하실 수 있도록 . . .
노영종 성도님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누가복음 15장 4~7절)
# 9월 3일 (주일) 저녁 7시 코헨 색소폰 앙상블 선교회 초청
유성장로교회 70주년 창립 기념예배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준비하는 시간에서부터 드려지는 시간까지 우리 이레교회 성도님들께서는
코헨 단원분들에게 믿음과 성실의 본이 되어주시고 함께 하나 되어 축복하며
축하는 은혜로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로 합력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규도와 다은이를 위해 날마다 공급하시는 새로운 힘과 능력의 성령의 인치심으로 항상 기도합니다.
이태병, 박은실 권사님 가정에 이규도/임다은 새 가정을 위하여
예비하신 그 날까지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리며 이 혼례 예식이 있을
2023년 11월 11일 (토)까지 모든 과정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이 날을 위하여 더욱 새벽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에 기도를 더 하겠습니다. 샬롬!
# 이태병, 박은실 권사님 가정에 차남 이규현 청년의 새로운 직장을 통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합니다.
출근길 오가는 모든 길 위에 안전과 좋은 소식을 실어 나르는 예비하신 복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여호와 라파!
이선주 집사님, 손정자, 김희순 성도님! 김종혜 집사님 허순애 권사님!
# 2024학년도 대학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유민이와 사랑이에게 . . .
힘과 능력을 허락하여주시고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 예비하신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유민이와 사랑이를 위하여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4년은 달리다굼!
# 창원, 논산, 부여, 서울에 거주하고 계시는 우리들의 부모님들을 위하여. . .
# 이레교회를 성도님들의 부군들을 위하여. . .
박성각, 노영종,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일천번제예물로 소망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성도들을 위하여 . . .
김승 목사 / 고정례 권사
# 세종 색소폰 앙상블을 위하여 . . .
# 코헨 색소폰 앙상블 선교회를 위하여 . . .
# 이레교회를 후원해주시는 가정과 기관을 위하여 . . .
# 세네갈 김명수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을 위하여 . . .
# 고정례, 박성각, 박현규, 구송이 (종혁, 종찬)
# 이순식, (임정묵), 임규영, 유성이, 홍기성, 임수희, (남경, 남길) 신병철, 임수은, (정호)
# 박영자, 노영종, 노은주, (예진, 현우) 노민주, (고은, 은혁) / (연희, 윤아)
# 최영자, 김기중, 김태진, 김선숙, (주아, 단아, 재하)
# 박은실, 이태병, 이규도/임다은, 이규현
# 왕원주, 김승, 재민, 사랑
이레교회가 기도하는 가정입니다.
# 허순애, 김종혜
# 성남 성안교회 이성순 권사
# 전미화, 박준규, (종건, 재건, 하윤)
# 이선주, 김민규, (서홍, 서율, 서후)
# 성남 성안교회 이레목장 허활용 목자, 박기순 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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