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출국이라 이것 저것 오늘 짐을 살피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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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라고 있는게 긴팔은 예전에 네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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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던 네팔산 노스 페이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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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털 파카, 그리고 가을용 외투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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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영국의 겨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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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춥진 않지만 뼈속이 시리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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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털 파카를 들고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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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아는 친구가 오리털은 필요없다고 하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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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리털 파카 같은건 드라이 크리닝을 해야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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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크리닝을 하는게 영국에선 비싼지, 아니면 간단하게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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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털 파카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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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영국 현지에서 간단하게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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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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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파카 꼭 가져가세요. 흰색이나 너무 밝은 색말구요. 오랫동안 입어도 때 타지 않을 정도 어두운색 계열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파카보다는 코드가 훨씬 낳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12월 26일 부터 영국의 모든 상점들이 겨울세일 들어가는데 엄청 싸요.!! 그때 하나 장만 하시던지...
첫댓글 오리털이 필요없다뇨? 젤 만만하고 따뜻하던데요?
강추.!! 파카 꼭 가져가세요. 흰색이나 너무 밝은 색말구요. 오랫동안 입어도 때 타지 않을 정도 어두운색 계열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파카보다는 코드가 훨씬 낳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12월 26일 부터 영국의 모든 상점들이 겨울세일 들어가는데 엄청 싸요.!! 그때 하나 장만 하시던지...
전..항상 오리털 파카만 입고다니는데요...방수가 되니깐요.. 제 생각엔 코트는 별로 인듯..비싼 방수되는거면 몰라도.. 비가 많이는 않오지만 쪼금 씩 자주 내려서...방수되는 오리털 파카가 짱입니다..가볍구요,,딴 것옷은 필요 없을 정도.....
26일 볻싱 데이 말씀 하시는거죠? 그럼 세일은 언제까지 하나요? 1월에두 하는지.......
한국에서 입으시는 대로 소신껏 입으세요. 쩝.. 코트를 가져 가셔서.. 파카를 가져올걸.. 혹은 파카를 가져가셔서 코트를 가져올걸.... 뭐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그리구.. 드라이클리닝은 열나 비싸고 깨끗하지 않거든요..
파카 가져 가세요~ 어두운 색에 방수되는걸루. 안개비가 오는 날이 많더라구요~ 글구 세기간에 정마라쎅 구입할 수 있어요.. 전 덩치가 작아서신발이랑 츄리링 .. 파카 이런거 다 아동매장에서샀어요.. 아동매장은 세금이 없어서싼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