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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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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노인부부)100만원 한달 생활비 충분한가요?
새출발!! 추천 0 조회 2,289 06.08.14 14:2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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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4 14:32

    첫댓글 시골서 농사 지으신다면 생활비 100만원이 적은돈은 아닌거 같은데요..혹시 기름보일러라면 겨울에 난방비 땜에 겨울에 좀 쪼들릴지 모르겠지만..그 외에는 괜찮을듯 한데요.. 그리고 혹시라도 용돈을 형제끼지 거둬서 주신다면 시동생이 결혼을 하셨다면 동참하게 하는게 나을듯 하네요..님이 정 미안 하시다면 님이 내는거 보다 조금 적에 내게 하든지 하셔서 조금씩 나눠서 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 06.08.14 14:35

    돈 이란건 쓰기 나름아니겠어요? 저희 시부모님과 상황이 많이 비슷하시네요.저희 시부모님은 농사지어 자식들 챙겨주시고 100만원 정도 되는 연금받으셔서 사시는데 항상 우린 돈 남으니 걱정말고 용돈줄 생각 하지 말라라고 하십니다. 차비도 안받으시고 오히려 아이들 용돈을 주시던데(워낙 검소하시고 근면하십니다) .다른환경에서 다른 가치관으로 살다 만난 부부이니만큼 시댁과 다른면도 많고 이해안갈때도 좀 있지만 아무튼 시부모님의 경제 관념이나 자식에 대한 희생심 그리고 근면 검소함등등은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6.08.15 02:56

    저두 동감~! 설마 시누는 안내면서 장남이라고 님에게만 용돈드리라고 하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시동생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말꺼내기 그렇다고 지금부터 혼자 대드리면 나중에는 그집에서 당연하게 장남의 몫이라고 여길것 같습니다. 적게라도 다같이 부담하시면서 나누는게 현명할 듯...근데 시골에서는 100이면 충분할듯 싶은디...저희 시댁은 저희가 100만원씩 드리고 도시에 삽니다. 그게 모자라면 난 어쩌나...?!님은 시부모님 연금이나 나오는데 저희 시부모님 정말 대책없이 사셔서 그모든 책임 장남이자 유일한 아들 신랑이 독차지랍니다. 시누는 외벌이라 형편어렵다고 부모님 병원에 입원하셔도 한푼도 안냅디다. 자기할건 하더만..

  • 06.08.14 14:40

    쓰기나름 아닐까요?..많진 않아도 10만원씩이라도 걷어서 용돈개념으로 드리는건 어떨까요?...결혼한지 얼마안됬어도 시동생네,아가씨네까지...30만원 정도 용돈으로 드리면 서로 부담없구 맘편하고 좋을듯싶은데....

  • 06.08.14 18:30

    동감입니다...10만원이면 부담도 안되고,,,받는분도 30만원이면 괜찮고요.

  • 06.08.14 14:42

    특별히 빚이자 나가고, 보험료 부담있고 그런게 아니라면 100이면 생활되지 않나요? 지금처럼 특별한 때를 챙겨드리던가, 용돈을 드리려거든...제 생각도 아가씨랑 상의해서 형제가 1/n 해서 똑같이 용돈드리는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결혼한지 얼마안된게 무슨 상관이며,.. 설마 아가씨는 딸이라고 안내겠다는건 아니겠죠? ^^

  • 06.08.14 14:45

    평소에 100만원으로 생활하시다 명절이나 생신 어버이날 시동생이네 아가씨 님도 따로 봉투를 챙겨 드리면 100만원으로 생활하시는데 부족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 06.08.14 14:54

    부족안해요. 시골에서 더군다나 노인분이 사치부리고 쇼핑안하는 스타일이라면요. 명절이나 생신만 용돈드리고 해도 괜찮을듯한대요. 아가씨가 돈을 많이 버나바요??

  • 06.08.14 15:28

    시골에서는 경조사 말고는 큰돈이 안든다네요 우리엄마말씀 우리엄마 혼자서 농사일 하셔서 먹고 생활비 벌고 언니 들이 조금씩 드리고 그래도 저 내려가면 기름값 챙겨서 오만원씩 줍니다 자식에 대한 희생 그리고 검소 함 이 몸에 배이신 분이라서 생활비 20정도 용돈 드리면 모든 돈을 저금시켜 버리기 때문에 맛난거 사드려요 ^^

  • 06.08.14 15:38

    저 아시는분이 시골이라 기름보일러쓰시는데 겨울 나기는 100만원갖고 힘들고용~(시골이 더 추운것 같아용~~ㅠㅠ)요새 시골분들도 동네분들끼리 여행도 다니시고(일한가하실때~) 병원비도 좀 들고 또 농사를 어떻게 어떤농사 하시느냐에 따라 틀리지만 어느해에는 농사 손해보실때도 있으시답니다...결국 저희 고모네도 그래서 농사 안짓고 땅 임대주시기로했다고하네용~그냥 큰돈은 아니더라도 정말 말그대로 용돈으로(생활비말고)라도 조금씩 보내드리는게 님 맘이 편하실듯하네용~(본인이 찔려하시고 있으시니깐용)또 농산물 갖다 드실테니 조금씩이라도 보내드리세용~~^^

  • 06.08.14 15:47

    사람 살기 나름인데..어떻게 돈 100만원이 많냐 적냐를 절대적으로 따질 수있겠습니까..형제분들이 다같이 모여 의논하세요. 당근 시누이도 같이. 어른들...당신들만을 위한 돈은 많이 안드는 것 같은데...경조사비용이 장난아니더군요.자식들 치우면서 받으셨던 부조금을 갚으시는 거지요. 그돈이 한창 시즌일때는 기십만원씩~ 일일이 자식들한테 달란 말씀도 못하고..꿍꿍 앓으시더군요(울 친정부모님 경우에..) 그래서 제경운 가까이 있는 제가 누구 결혼이다 하면...단 1~20만원씩이라도 챙겨드립니다. 평소 용돈개념으로 따로 드리는게 없는 관계로요.

  • 06.08.14 15:53

    젊은 부부도 한달에 100이하로 사는데요.. --; 큰병없으시고 사치안하시면 100이면 넉넉치않아도 생활되실둣한데..

  • 06.08.14 16:36

    시골에서 백만원이면 꽤 큰돈일텐데여,,, 정 그러시면 20만원정도 드리세여

  • 06.08.14 18:29

    시골이라도 100만원 큰돈아닙니다....특히 어른들은 부주금이 많이 나갑니다...빠듯하실듯

  • 06.08.14 17:47

    100만원이면 근근히 먹고 사는 정도일뿐, 충분한것은 아니죠.

  • 06.08.14 19:54

    자식 세명이서 각각 10만원씩 해드리세요. 연금이랑 합하면 꽤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부모님도 부담 없으실듯 하고 자식입장에서도 10만원이면 사는데 지장없지 않나요?

  • 06.08.14 21:23

    저런 말 하는 시누가 젤루 얄미워요..결혼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시동생 내외를 빼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미혼이라면 모를까 결혼까지 했으면 당연히 분담해야지요..형제끼리 똑같이 1/n을 해서 각 10만원씩 30만원을 걷어드리면 젤루 부담이 없을듯 하구요..나중에 님이 장남이어서 재산 상속을 좀 더 받으시거나 하시는 거라면 당연히 더 드려야 하는 거구요..재산은 혼자 다 받으면서 뭐 돈들때는 다 1/n하자는 것도 좀 그렇거든요..^^ 상황에 따라 하셔야 할듯...암튼 시누 좀 얄밉다....-.-;;

  • 06.08.15 11:38

    살기 나름.. 먹고 살려면 충분한 금액이지만 남들 하는 구경하고 남들처럼 멋내고 살려면 부족하겠지요.

  • 06.08.15 13:31

    시골에서 100만원이면 큰 돈이죠. 기름값 내내 나가는 것도 아니고 저희도 순수 생활비 100안들어 갑니다. 그러니 부족하진 않을실것 같네요.

  • 06.08.16 11:47

    부조금 시골은 진짜 많이 나가요. ㅡ,.ㅡ

  • 06.08.16 15:33

    ㅎㅎㅎ 아가씨가 그런 소리하면 싫을것 같아요. 100만원이 작든 안작든요.

  • 06.08.16 15:34

    그리고 시동생네도 내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용돈을 하루이틀 드릴 것도 아니고. 첨 말 꺼내기가 힘들어서 글치 그것도 익숙해지면 괜찮을꺼예요.

  • 06.08.17 15:33

    100만원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저희 친정아빠는 70만원으로 저축도 하시는데 돈은 쓰기 나름인거 같아요.그리고 부식빋 안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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