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215230123364
내년에 인상 압력을 받는 전기료(kWh당 51.6원)가
올해 인상분(kWh당 19.3원)의 2.7배에 달하는 셈이다.
산업부와 한전은 올해 요금을 약 20% 인상했음에도 3분기까지
21조8000억원의 적자가 발생했으며 올해 말 별도 기준으로
적자 규모가 약 3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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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한국가스공사도 경영 정상화를 위해 누적된 미수금을 조기에
회수할 필요가 있다며 요금 인상을 추진 중이다. 내년에는 가스요금이
올해 인상분의 최소 1.5배에서 최대 1.9배로 오르는 셈이다.
산업부와 공사는 내년 요금을 메가줄당 8.4원 올리면 2027년부터, 10.4원 올리면
2026년부터 미수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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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요금은 월 6~8만원씩 - 찍소리도 못하고 잘만 내고 쓰더만?
안 쳐먹어도 안 뒤지는 오마카셰는 인당 10만원 짜리도 잘 쳐먹더만?
안 가도 되는 해외여행에 호캉스는 1박에 몇십만원도 잘만 쓰시더만?
전기요금 몇 천원 올랐다고 지랄 할거냐? 그동안 헐값에 쓴 기억들은
죄다 까먹고? 양심이 있으면 양산에 가서 전기요금 받아와라~ 으이?
그리디 패러티니 염병 떨지만, 막상 신재생 에너지의 생산단가란 게,
화력이나 원자력보다 훨씬 비싸다는 거 뻔히 알면서도, 전기요금 인상
절대 없을거라는 말을 철썩같이 믿은 늬들이 머저리 아니였습니까요?
아니, 원가가 더 비싼데 요금이 언제까지 안 오른다는 게 말이 됩니까?
P.S. 전기요금 따라 쳐오를 물가는 뭘로 때려 잡을건데?
잡으라는 물가는 안 잡고, 서민 때려잡을 셈이냐?
첫댓글 그러게요.바다건너 은행파산 핑계로 한은이 금리못올리면 물가는 고공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