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가와 티지아이 프라이 데이 라는 곳에 가서 식사 했는데 무한리필이 아니라고 해서 첨엔 양 모자랄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남아서 포창해왔습니다 ㅋㅋㅋ 주 메뉴는 스테이크, 스파게티, 채소, 버터 빵, 에 음료수는 콜라 또는 마운틴 듀를 무한리필 해주고 빵도 더 달라고 하니 1변은 더 갖다주는데 2번째는 도저히 쪽팔려서 리필 요청을 못했고요 채소는 한번 리필 둘이서 먹으니 할인 쿠폰 있어서 3만1천원 나왔는뎌 또 다른 3만원 이상 먹으면 서비스로 주는 주는 쿠폰 있었는데 그건 3만원 짜리 쿠폰 살때 이미 20% 할인한 거라서 사용 안된다냐요 ㅠ ㅠ 하여튼 시간제한 없고 서빙 알바들 매너 친절하고 고급 음식점에 온 느낌 이었습니다 근데 담에는 스테이크를 좀 더 달라고 떼를 써봐야겠네요 ㅋㅋㅋ
첫댓글 ㅋ ~ 따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머쨍이 아빠셔요 ~^^
앞으로두 따님과의 즐거운 테이트 마니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