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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애 독 애 창 글방 야트막한 사랑
22회 이광호 추천 0 조회 20 24.02.25 21: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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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25 21:42

    첫댓글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먼저 '야트막한 사랑'이 2024.2.23일 산에 올랐고
    '세월'이 2024.2.25일에 산에 오른 것인데...

  • 24.02.26 09:03

    저번 주에는 눈이 많이 쌓였지요
    어느곳이듣지 참 멋져을거예요
    눈 꽃 산행 참 잘했쪄요~~~

  • 작성자 24.02.27 15:45


    얼라?
    왜 여기는 답댓글이 빠졌지??
    내 눈이 뼜었나?
    ㅋ~~
    이제 더 이상은 그런 눈을 볼 수 없겠지요.

    겨울 오면 눈 속에 빠지고
    봄이 오면 꽃 속에 빠지고
    여름 오면 물 속에 풍덩 빠지겠지요.

  • 24.02.26 17:44


    예전에
    큰시누이하고 망월사에
    갔던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망월사에서 바라보는 경.치. .
    참 아름다웠습니다.
    가까이 좋은 산이 있으니
    대감님은
    참 좋은 곳에 사십니다

  • 작성자 24.02.27 14:18


    네.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쩌면 남은 세월 이렇게 살고도 싶습니다.
    허나, 사람의 마음이란 어느 때는 쉽게 변하기에
    또 다른 마음이 나를 지배할 수도 있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누구나 눈에 익은 곳이 편안하며
    손에 익은 일이 편한 법이겠지요.
    그래서 나는 이 의정부 이 집에서 20년도 넘는 세월을 보내고 있고
    또 얼마나 여기에 엉덩이 붙이고 살게 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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