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오빠?
한국은 지금...저녁8시10분
여긴 새벽4시10분...
잠이 않와....아~까 2시부터 잘라구 누웠는데 뒤치닥 거리다가
벌떡!일어나서 짐까지 컴하구있네~~
tv 두 잼없어...
남자들이조아하는 야~한거만 해...ㅋㅋ
이노무나란 애들두 없나???
교육상 않좋을텐데~~걱정되네~~
그니까 엽기적인 사람들이 많지...
하지만 이런엽기적인 사람들한테 돈주면서 공부하는 난 뭐야?
몰라~~~~잉잉잉~~~
새벽이라 진짜 이상한 말만나온다....ㅠ.ㅠ 잠자구시퍼...
배고프다..이렇게 오래깨있으면 꼭 이렇더라...
한국같으면 지금쯤 울오빤 플래이스테이션을 할테구..
내가 "우리 뭐 먹을까??"하면 오빠와 난 부엌에서 뚝딱 거리면서
라면을 먹겠지....
케이블티비 드라마 재방송을 보며....
아--------그렇게 하구싶다----
나 낼 학교8시 수업인데....
과연...내가 갈것인가 아님 스킵 을할것인가...
비싸구 크레딧놓은 수업인디~.....ㅠ.ㅠ
자신이 업따---그져 난 지금 배가고프고 잠이 안온다..
준혁..종석이오빠...보구싶다...
종석이오빠는 진짜 군인아저씨 같다...ㅎㅎㅎㅎ
준혁이오빤.아닌거 같다....ㅎㅎㅎ(오빠 경찰 아니겠어?)
종석이오빠가준 시계...아가타...너무 이쁘다...보면볼수록...
사람들이 보구 다 이쁘다 그런다...
그럴때마다 난 우쭐~한다...
한국에서 선물받았어여~라는 말과함께...^^;;
오빠 고마우~~
오빠 생일9월14일 이란거 난 안다~~!!
밧~오빠한테 선물을 줄수가 없다..주소두 몰르구
군인한테 소포가...가능할까??
오빠 집주소 아는사람...없겠지...??
군대주소라두 제발...종석이오빠생일이되기전에..
알려죴음 좋겠다...^^;;
그럼 내가....여기서 젤맛있는 과자 보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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