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이 가득한 봄 햇살처럼 포근한 3월
따뜻한 기운이 점점 길어지고 남쪽 들녘부터 하나 ,둘
봄소식이 들려오는 절기상 춘분인 불기2568년 3월20일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경산도량 주간반 108순례를 평등법순례팀장님의 인솔로
미륵불의 성지 김제 "금산사"와 관음성지인 고창 "선운사", "도솔암"으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꽃샘추위로 아침기온이 뚝 떨어진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순례내내 함께하는 도반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꽃도 피우고
행복하게 힐링하고왔습니다.
보시해주신 많은법우님덕분에 오가는 내내 쉴틈없이
영양보충도하고 순례길이 더욱 즐거웠다는 사실!!!
행복한 순례 이끌어주신 평등법108팀장님,정법지총무님,
추억쌓기에 함께해주신 많은 법우님들...
불법으로 이어진 소중한 인연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미륵불의 성지 김제 금산사♣
대한불교조계종 17교구 본사인 금산사는 백제시대(600년경) 창건한 사찰로써
920년경 후백제왕 견훤의 원찰이되었다고 전해지며
경내에는 국보로 지정된 미륵전 외 10여점의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있으며
특히, 목조로된 미륵전은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삼층법당으로 되어있으며
미륵보살상은 옥내 입불로는 삼존불중 세계최대로
높이가 11.82미터 좌우 8.8미터로 조성
하지만, 실제 모시는 부처님은 대적광전에 화엄경에 나오는
비로자나불을 본존불로 모시고있음
옛 태조왕건의 실제 촬영당시 견훤의 말년 금산사 감금생활중
탈출하는 장면을 실제 촬영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관음성지 고창 선운사♣
대한불교조계종 24교구 본사로써 백제(577년경) "검단선사"에 의해 창건
창건당시에는 한때에는 89개의 암자에 3000여명의 승려가 수도하는 대찰이기도했다.
주변으로는 대웅전 뒷마당 위로 수령이 500년된 동백나무 군락지가
천연기념물로 잘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어
꽃이 만개할때몀 병풍을 펼쳐놓은 듯 주변장관이 감탄을 자아낼정도로
경관이 수려하다고합니다
조선 성종때 "행호선사" 라는 분이 사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자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집니다.
올해에는 4월7일 동백축제가 열린다고합니다.
첫댓글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산사의 가람은 한국 최고의 美 법우님들 즐건 모습 좋군요.()
다미화 기자 팀장님
고맙습니다 .()()()
동백이가
피기 시작했네요.
즐거워하는 순례 모습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다미화 팀장님 ~~♡
관 세음 보살 ()()()
봄 햇살과 맑고 푸른 하늘이 보살님들의 밝고 맑은 모습 같습니다
관세음보살 _()_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찬탄합니다 ()()()
관세음보살()()()
다미화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