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개
[2] 23기출 저의 실제 시험지와 답안지
[3] 전공수학 측면
A] 알고리즘화
A-1] blog
A-2] 필요성
A-3] 시험전 알고리즘
A-4] 시험당일 알고리즘
B] 시험운영전략
B-1] 시계활용전략 :: 목적 / 방법 / 시험당일 / 효과
B-2] A형,B형 각각 전체적인 시간판단전략 :: 문항파악 / A형 순서대로 계획 / B형 순서대로 계획
B-3] 전공수학 한문제 시간판단전략 :: 기준 / 방법 / 문제 풀기 시작할때 생각 / 모고에서 B-2]B-3] 전략을 적용 / 23기출에서 전략활용
B-4] 답안작성전략 :: 시험전 준비의 핵심 / 시험전 준비의 방법 / 시험당일
C] 계산실수 극복하기
C-1] 핵심
C-2] 한문제 풀때 방법
C-3] 23기출에서 전략활용
[4] 실력향상 경험
[1] 소개
> [ 초수 일탈 > 재수 일탈 > 3수 최탈 > 4수 최합 ]
3수 전공수학 56점 중 —19점 (계산실수 : 11점 / 개념,알고리즘 부족 : 8점) lllll 1차 72.67 / 2차 94.03
4수 전공수학 56점 중 —8점 (계산실수 : 0점 / 개념,알고리즘 부족 : 8점) lllll 1차 80.33 / 2차 94.03
> 3수 탈락원인 : 1차점수 —27.33 = —19(전공수학) —6(수교론) —2.33(교육학) 이므로, 결국 전공수학때문에 탈락
: 1) 알고리즘 구축은 어느정도 완성(9월) but 알고리즘 적용 연습 부족 // 2) 계산실수
4수 극복방법 : A] 알고리즘 적용 강화 // B] 시험운영전략 터득 // C] 계산실수 줄이는 방법 터득
> 제가 모델링 했던 분들 ( 전공수학 측면 ) (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 21년 3수 : YouTube ‘유현정쌤’ 19경기고득점합격자쌤<주제별스터디> / 22합격자 양쌤<A]알고리즘구축> /
2178 노량진 스터디원쌤들<혼자서는 생각못한 다양한 풀이와 idea>
— 22년 4수 : 22합격자 이쌤<B]시험운영전략> / 22경기수석 초록쌤<C]계산실수극복>
> 22년 마인드 (이렇게 생각한 부분들이 9-11월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 3월 : 최탈을 했기에 분명히 ‘이만큼만 하면 될꺼야.’ 라는 생각이 들것이고 이러한 생각은 컷+10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을 힘을 잃게 할것이다.
그러면 컷근방 실력이 유지될것이고, 운에 따라 합격불합격이 결정될것이다. 따라서 무조건 목표는 컷+10이다. 합격을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지난 3년동안 스스로 할수있는 최대한의 노력은 다 했다. 그런데도 떨어졌다는것은 합격에 직진하는 노력이 아닌 우회하는 노력이란 것이다.
따라서, 합격에 직진하는 노력을 해서 이번시험을 무조건 끝낸다.
• 메타인지! ( 현재, 내가 어떤 공부를 하고있는지 계속해서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계획을 수정발전하자.)
• 분명히 컷+10의 실력이 되는 방법은 존재하고 나는 그 방법을 찾을것이다. 무조건 찾아낼것이니까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하자.
• 10월 2일에 시험을 친다고 생각하고 3~9월을 준비하자. 10.2 이후에 시험까지 약 8주가 남는다.
8주 모고기간에 마음에 여유를 가지며 마무리짓는 느낌으로 준비하자. (불안X)
[2] 23기출 저의 실제 답안지와 시험지
- 답안지, 시험지
[3]에서 B-2], B-3], C-3] 을 읽어 보신 후에 저의 답안지,시험지를 보시면
기출에서 어떤 전략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확인가능합니다.
[3] 전공수학 측면
A] 알고리즘화
A-1] blog)
https://blog.naver.com/happyhajago/223010750343
블로그에 제가 알고리즘화 한 내용을 일부 과목에 한해 올려두겠습니다. 일부인 이유는 몇몇과목은 완벽히 알고리즘화되어 문제분류가 가능했지만, 몇몇과목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단, 주의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수학중등임용 합격을 위해서는 기출에 나오는 유형을 알고리즘화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올려드린 내용에서 지엽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것까지 봐야하는거야?” 가 아니라 “이런것도 있는데 정리된 내용이 있으니까 참고해야겠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일부 : 대수-군 / 대수-환 / 대수-체 / 위상 / 미기-곡선론 / 미기-곡면론 / 이산 )
A-2] 필요성)
임용 공부를 하면서 많은 분들과 함께 공부했습니다. 따라서 학습유형은 각자 스타일이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문제를 많이 풀어서 체화시키는 분들, 기본서를 다독하시는 분들, 알고리즘화를 통해 자동화를 중요시하시는 분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제의 조건들을 분석하고, 비슷한것끼리 분류하고, 알고리즘화 하는것이 저의 학습유형이라는 것은 중학교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중,고,대학생때 까지는 시험전날까지 준비해야 하는 양이 적었고 문제집에도 문제분류가 상세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알고리즘화라는 학습방법이 효과적이었습니다. 중등임용에서도 합격하고 나니 알고리즘화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기출에 빈출되는 유형을 알고리즘화하는것이 합격의 길이라는 핵심적인 방향>을 깨닫지 못하고 방대한 전공수학 전체를 알고리즘화하려고 시도하였던것이 제가 <4년>동안 공부한 다음 <고득점>으로 합격한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4년걸렸으면 알고리즘화하는 공부는 잘못된방법이 아니냐?라는 생각이 드실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방대한 내용을 알고리즘화하려는것이 실수인것이고, 기출에 빈출되는 유형을 알고리즘화 하는것은 분명한 합격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알고리즘화는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A-3] 시험전 알고리즘)
기본서,기출,문풀,모고를 푼다. > 문제들의 조건들을 비교하고 비슷한것끼리 묶는다. > 한 유형이 나온다. > 한 유형의 다양한 풀이를 찾아서 정리한다.(다른사람과 소통이 요구됨. 보통은 본인이 익숙한 풀이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많음) > 기출을 다양한 풀이로 풀어본다. > 어떤 조건이 있을때, 어떤 풀이를 이용해야하는지 찾는다.(=효율적인 방법을 찾는다.) > 알고리즘이 만들어졌다. > 6월 전까지 알고리즘의 틀을 다 만들어둔다. > 알고리즘 인출 = 7,8월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문제를 딱 보고 어떤 유형과 어떤 알고리즘을 떠올려야 하는지 연습한다. > 9-11월 모의고사 풀면서 7,8에서 부족한부분 보완 (9-11월의 핵심은 알고리즘화X, 시험운영전략연습O)
A-4] 시험당일 알고리즘)
** 한 문제를 보고 어떤 유형이고 어떤 알고리즘인지 15초 안에 떠올린다.(안떠오르면 과감히 버린다.) = 작업기억의 10%
--> 이후엔 !!!!!계산만!!!!! 한다. = 작업기억의 90%
** ‘이건 어떻게 풀더라.. 아리까리한데..? 그냥 ___ 방법이 떠오르는데 이걸로 해볼까?’ 이렇게 사고가 흘러가면 4점/4점의 확률은 낮습니다.
** ‘_____를 구해야G 하니까 ___유형이구나. 그런데 __조건J이 있으니까 __방법으로 푸는게 좋을것 같아. 계산해보자!’ (== 알고리즘화)
이렇게 사고해야 작업기억의 90%를 계산에만 사용해서 계산실수도 하지 않게 되고 4점/4점의 확률은 높습니다.
B] 시험운영전략
B-1] 시계 활용 전략
- 목적 : 작업기억에서 시간이라는 변인 제거
- 방법 : A형,B형 모두 00:00-1:30 시간으로 두기 / 시계 2개를 준비 / 하나는 가방에 넣어두는 원래시간시계, 하나는 손목에 차는 시험용시계
- 시험당일 : 10:00 교육학 끝나면 원래시간시계 10:05 일때, 시험용 시계를 11:25으로 맞춰두면 됩니다.
그러면 10:40 A형 시험시작할때, 시험용시계는 00:00이 됩니다.
: 12:10 A형 끝나면 원래시간시계 12:15 일때, 시험용 시계를 11:25으로 맞춰두면 됩니다.
그러면 12:50 B형 시험시작할때, 시험용시계는 00:00이 됩니다.
- 효과 : 10:40-12:10 시험을 칠때, 원래시간대로 시계를 11:00이면 20분 지난것이고, 11:50이면 20분 남았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작업기억에서 비율을 차지하게 됩니다. 작업기억은 무조건 시험의 계산만 하도록 세팅해둬야 합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00:25이면 25분
지난 것이고, 1:15이면 너무나도 쉽게 시간이 15분 남았다는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작업기억에 공간을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B-2] A형,B형 각각 전체적인 시간 판단 전략 ( [2] 참고 )
- 문항 파악 ::: 수교 : A형(2,4,4) ,B형(2,4,4,4) // 전공 : A형(2,4,4,4,4,4,4), B형(2,2,2,4,4,4,4,4,4)
- A형 순서대로 계획 : 수교3문제(15분이내) -> 전공단답3문제(15분이내) -> 60분 남음
-> 전공서술6문제(50분이내로 한바퀴, 1문제(0점), 1문제(2점), 4문제(4점) 가정)
: 단, 문제가 엄청 어렵게 나온다면, 전공서술6문제(1문제(0점), 2문제(2점), 3문제(4점))
-> 남은시간으로 시험지,답안지 비교하면서 잘못 옮겨적은부분 check
-> 그래도 남은시간 있으면 우선순위에 맞게 문제 다시풀기 [우선순위 = 아래 나오는 1)2)3)]
- B형 순서대로 계획 : 수교4문제+단답1문제(30분이내) -> 60분 남음
-> 전공서술6문제(50분이내로 한바퀴, 1문제(0점), 1문제(2점), 4문제(4점) 가정)
: 단, 문제가 엄청 어렵게 나온다면, 전공서술6문제(1문제(0점), 2문제(2점), 3문제(4점))
-> 남은시간으로 시험지,답안지 비교하면서 잘못 옮겨적은부분 check
-> 그래도 남은시간 있으면 우선순위에 맞게 문제 다시풀기 [우선순위 = 아래 나오는 1)2)3)]
B-3] 전공수학 한문제 시간 판단 전략 ( [2] 참고 )
- 기준 : 한 문제당 10분을 기준으로 두었습니다. (7분이면 3분의 시간을 획득, 14분이면 4분의 시간을 초과)
- 방법 : 한 문제를 풀기 시작할때 시간을 문제 가장 위에 적고, 문제를 다 풀었을때의 시간을 문제 가장 위에 적기
-> 10분을 기준으로 미만이면 pass, 초과이면 생각하면서 뒤에문제 풀기
- 문제를 풀기 시작할때 생각 : 내가 1) 풀기 쉬운 문제인지, 2)푸는데 어려움이 있는 문제인지, 3)내가 풀수 없는 문제인지 판단을 합니다.
이러한 판단능력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길러집니다. (내가 뭘 잘풀고 뭘 못푸는지 안다. == 메타인지)
1) 내가 풀기 쉬운문제라고 판단되면 대부분 10분내로 풀렸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10분이 지나면 다음 문제로 넘어 갑니다.
(이유는 계속 붙잡고 있는다고 정확히 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제 전체를 한바퀴를 돌린 후에는 1순위로 돌아와서 다시 풉니다.
2) 내가 푸는데 어려움이 있는 문제라 판단되면, 주로 4~5분을 이용하여 2점만 챙겼습니다.
뒤에 2점은 풀지 않고 넘어가고 한바퀴를 돌린 후에 1순위를 푼 후에도 시간이 남으면 2순위로 풉니다.
3) 내가 풀수 없는 문제라 판단되면, 과감히 버렸습니다. 시간이 남아도 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수학중등임용은 내가 풀수 있는 문제만 정확하게 다 풀어내면 합격할수 있는 시험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3번의 전략에 확신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왔을때 이야기입니다.
- 모고에서 B-2],B-3] 전략을 적용 : 이 전략은 모의고사에서는 적용이 잘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었습니다. ( 현민샘모고가 적용잘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출에서는 확실히 잘 적용되는 전략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23기출에서 잘 적용이 되었습니다.
- 23기출에서 전략활용 : 3)은 없었습니다. / 2) A7복소, B8확통, B10정수 / 나머지는 모두 1) ///// 대부분이 1)인 이유 = 알고리즘화가 된 문제들
B-4] 답안 작성 전략
- 시험전 준비의 핵심 : 채점기준을 고민하고 채점기준이 요구하는것만 명확히 적는다.
(제 생각 : 답안을 8줄 적는다 = 시간이 많이 요구되므로 비효율적이다. = 무엇이 채점기준인지 명확하게 모른다.)
- 여러 합격수기에 올라온 복기 답안지를 살펴보면 4줄 안으로 서술하여도 점수를 받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내가 적은 답안을 많은 여러사람들이 채점해보고 fb받기 + 내가 적은 답안과 다른사람이 적은 답안을 비교 입니다.
- 시험전 준비의 방법 : 3-8월 기출 답안작성 스터디 2회이상 !!필수!! / 9-11월 모고로 연습
- 시험당일 : 한문제를 풀고 바로 답안에 옮겨 적기
(시험지에 한바퀴 다 푼 다음에 답안지에 옮겨적는 방법은 같은 문제를 2번 생각해야 하므로 시간소요가 많이
되므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한번을 확실하게 풀고 바로 답안에 옮겨적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C] 계산실수 극복하기
C-1] 핵심
: 초록샘 blog “#5. 계산실수 극복하기” : https://blog.naver.com/grape909622/222860400902
(저는 22.9.01에 이 글을 읽고 이 방법이 계산실수를 극복할 뿐만아니라 컷+1과 컷+10을 가르는 핵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먼저 월~토에는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일요일에는 프린트 한 종이를 읽으면서 그 내용들을 모고에 적용했는지, 얼마나 체화시켰는지
확인했습니다. 9.01에는 전략들이 이해되지만 제것이 아니었고, 시험전날에는 모든 전략들이 체화되었고, 이를 23기출을 풀때 사용했습니다.)
C-2] 한문제 풀때 방법
1) 한문제를 한번 풉니다.
2) 풀이과정을 살펴보면서 A를 찾습니다.
A : A의 계산이 틀리면 뒤에 부분도 다 틀리게 된다고 판단되는 요소.
(많은 문제풀이 연습을 통해 무엇을 A로 선택해야 할지, 그리고 내가 어느부분에서 자주 틀리는지 파악가능)
3) 이후, A를 다른 방법으로 계산해봅니다. 꼭!!! 다른 방법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계산히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4-1) 두번 계산이 동일하다면 답안지에 답을 적습니다.
4-2) 두개의 계산이 다르다면, 바로 이어서 세번째 계산을 하지 않고 넘어갑니다.
( 이유는 경험상 두개 계산이 다르다는것은 작업기억 속에 쓸데없는 생각들이 많기 때문에 완벽한 계산을 하지 못할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바퀴 돌리고 온 다음 다시 계산을 하고 이 값을 믿고 답안을 작성합니다. )
C-3] 23기출에서 전략활용 ( [2] 참고 )
: 실제 시험지에서 (1차 계산)은 회색형광펜, A(2차계산)은 노란색형광펜 표시를 해두겠습니다.
초록샘 blog “#5. 계산실수 극복하기” 에서 1,2번은 알고리즘에 관한 내용이고, 3~9는 계산실수 A를 찾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23기출문제를 풀때 , A를 찾고 계산하는데 3~9번의 모든 내용을 적용했다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23기출 실제 시험지에서 노란색 형광펜 표시와 함께 번호를 표시해두겠습니다.
3. 일단 넘기고 5~10분뒤 다시 보기 23기출B8
4. 많이 풀고 계산실수를 감수할 것인가, 적게 풀고 계산을 확실히 할 것인가?
5. 출발점 계산 점검하기 23기출A9
6. 중요한 부분만 두번 계산하기 23기출A11, 23기출A12, 23기출B8
7. 계산실수의 여지를 차단하기 23기출A4
8. 역으로 검토(대입) 23기출A8
9. 합리적 포기 23기출A7
[4] 실력향상 경험
- 해석학 실력향상 경험 : 짝스터디를 7월~10월 진행했습니다. 실력향상의 핵심은 모르는 것을 서로 부끄러워하지 않고 드러냈으며, 해석학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여러가지방법으로 스터디를 진행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월에 저도 스터디원샘도 해석학 실력이 낮은 상태였습니다. [모고문제를 못푸는것도 많고, 답안을 봐도 바로 이해가 안되는 문제도 있는 상태] / 월~토 매일 50분동안 3문제씩 풀고 첨삭하는 스터디 진행하고, 일요일에는 6일동안 푼 문제들을 번갈아가면서 말로 설명하는 스터디를 진행 3-4시간 / 7~11월 단계적 실력상승 : 답안완벽이해>전체흐름잡힘>유형파악,문제분류구조화>4줄답안구조파악>알고리즘 완성>알고리즘 적용연습>대부분문제 4줄답안작성 가능>11월 해석학 실력 완성 )
- [3] C] 계산실수 극복하기 실력향상 경험 : 모의고사 점수 분석 ( 4회차까지 푼 이후부터 다양한 변인을 대입하여 점수를 분석하면서 계산실수를 많이한 회차 특징 찾아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 다양한변인 = 서술형문제만, 전체문제, 어려운유형, 계산실수한 점수, 1바퀴 돌리는데 걸린시간, 잡생각을 했는지, 전날 컨디션, 당일 컨디션, 등등.. )( 분석 결과, 잡생각을 많이 한 날에 계산실수를 많이 했다는 특징을 발견하였습니다. 잡생각을 없애기 위해 모고전날들과 시험전날 자기전 명상을 들었습니다. 명상 youtube : https://youtu.be/v0qpXjtKrlg )
- [3] B-3] 전공수학 한문제 시간 판단 전략 실력향상 경험 : 22기출과 23기출은 시험당시 느낀 문제 난이도나 문제를 푼 갯수는 거의 유사했습니다.
차이점은 22기출은 순간순간(쉬울때,계산이꼬일때,어려울때)이 대비되어 있지 않아서 정신없이 문제를 풀어내는 느낌이었다면, 23기출은 모든 상황이 대비된 상태에서 주도적으로 시험을 운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결과 계산실수가 11점—>0점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원인이었지만 B-3]의 전략 또한 유용했습니다.
- [3] B-4] 답안작성전략 실력향상 경험 : 저에게 위상은 강점과목입니다. 위상을 잘 분석하고 파악하여 항상 옳은 답을 찾아냅니다. 그런데 제가 적은 답안(설명이 주구장창)을 스터디원분들이 채점하시면 항상 쌤들께서 바로 이해하지 못하시고 제가 제풀이를 설명을 드리면 이해가 되시는 경험을 3번정도 하였습니다. 3번째쯤 깨달았습니다. ‘나는 위상을 잘 파악하지만 답안작성능력이 낮구나. 지금까지는 기출이 잘 풀리니까 그냥 풀고 넘어갔는데, 답안을 작성해보는 연습을 하여야겠다.’ 이후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함으로써, 무엇이 중요한지 어떻게 서술해야하는지 파악되었습니다. 따라서 그전까지는 답안이 굉장히 길었지만, 이후로는 답안의 길이가 적당하고 다른분들이 이해가 가능한 위상 답안작성의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 [3] B-4] 답안작성전략 실력향상 경험 : 22년에 15명의 답안을 채점, 15명 사람들의 fb을 받았습니다. / 3-8월에는 기출 첨삭 스터디 2번, 해석학 첨삭 스터디 매일, 매주 6문제 첨삭 스터디 3개(off1개,on2개), 하프모고 첨삭스터디 / 9-11월 ㄷㅅ온라인첨삭스터디, ㅎㅁ온라인첨삭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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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 합격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정성들여 써주신 합격수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선생님이 써주셨던 삼수째 컷근방 최탈이랑 제 상황이 아예 똑같아서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덕분에 꼼꼼하게 방향 설계해서 내년에는 저도 쌤처럼 고득점 맞아보겠습니다!!!!
실은 질문했던 내용이 선생님께서 블로그에 정리해주신 곳에 있었네요!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넘넘 좋은 수기 감사합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부분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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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받으셨다니 뿌듯하네요~~!
앞으로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샘의 블로그에 나와있는 내용들이 수험기간 동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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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늦었지만 합격 축하드리고 합격수기 잘 읽었습니다! 블로그에 올려두신 알고리즘화를 보려고 했는데 링크 들어갔더니 비공개게시물이라고 뜨는데 이젠 볼 수 없을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