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진사18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산동기회 제 830차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 '영도장'
김인태 추천 0 조회 107 23.08.18 09:1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8.18 09:27

    첫댓글 친구야 지난 추억들이 너무나 그립다 어찌도 생생하게도 올려줘서 참 고맙구나 벌써 세월이 엇그제 같은데 그렇게 흘렀구나 인생 후반기를 맞이한 우리들 남은시간 건강 잘 챙겨 9988234 하자구나 파이팅 ....

  • 23.08.18 11:22

    감회가 새롭다 모든 게 대장님의 애듯한 대원들에 대한 사랑의 결실임을 고맙게 생각한다 고맙다 우리 대장 영원하리라

    오 하나님 저에겐 왜 이렇게 시련을 주시나이까 오늘 나에게 내린 11.8의 커다란 형벌은 너무 나도 가혹합니다
    하이나 같이 웃으며 뜯어먹는 그 뭐 같은 인간들 ㅎㅎㅎㅎㅎㅎ
    그러나 그들이 밉지 않고 다시 보고품은 무슨 심보 인가요
    보아라 다음엔 꼭 복수하리라
    그래도 친구가 좋고 사랑스럽다 내주에 웃으며 만나자

  • 23.08.18 11:35

    걷는 곳은 회동수원지가 좋고
    음식과 GO 방은 영도장이 좋다.
    앞으로 얼마나 이어질지 모르지만 이대로 계속되었으면...
    우리 대장 수고했다.

  • 23.08.18 20:49

    830차, 18년 세월 속 산꾼들의 발자취, 그저 놀라울 뿐이다.
    산행일기, 사진일기 보며 그 발자취 더듬으니 추억들도 새롭구나.
    같은 또래의 다른 모임, 우리들 모임이 무척이나 부럽다 했다.
    앞으로도 웃음꽃 피우며 즐거운 나날 엮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23.08.21 06:01

    산행기록 재미있게 읽었다.
    특히 2부 행사를 할 수 있는 식당 찾기가 쉽지가 않은 현실인데. 요행히 좋은 곳을 잘 찾아서 다행이다. 여기 마산 친구들도 2부 게임을 즐기는 친구 넷은 격주 금요일 마다 점심시간에 만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내집으로 와서 2부게임을 하고 저녁 식사는 배달 음식으로 때우고 밤 8시까지 놀이를 즐기고 간다. 건강이 허락되는 날까지 계속하잔다. 그리고 내가 현장 근무할 때 자생연구단체인 샘터회가 회원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오피스텔을 회관으로 마련해 두었기에 거기서 자주 모여 2부 행사를 즐기기도 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