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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kimsim0700) | 05.06.16 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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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여유러워보여...좋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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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kus5353) | 05.06.16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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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주.....낙엽지는 숲속 따라가 볼까나??~~~ 매화향기
소~~올~~솔 풍겨나는듯 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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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gagok0) | 05.06.16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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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속에 빠지니 가을인것 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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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gbi1954) | 05.06.16 2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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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매실주 마신 기분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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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sexycasey) | 05.06.16
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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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친구야 가을 낙옆이 떨어질 즈음 매실주 한잔하자 ㅡㅡ잘 보관해
ㅡㅡㅡ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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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명열이 (hmy1008) | 05.06.17 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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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이 낭자는 술 입에두 아니..밀밭근처두 몬간다면서 몬 메실단지씩이나
메구간대유??담에 정기 산행할때..지나편에 보내유..ㅎㅎㅎㅎㅎㅎ그럼 지나가..큰소리루 자랑 해줄껀대..ㅎㅎㅎ그치?쩝~~~~쩌
꼴깍~~~~침넘어가네..ㅎㅎㅎ안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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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별 (jade3777) | 05.06.17
0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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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살림살이.. 누군들 그러하지 아니하랴.. 특별한 사람들
빼고..^^ 욺어지고갈 매실이 없더라도 그저 나 반겨줄 이 있다면 은빛 모래 사각거리는 내 부모님의 고향, 하동 그 맑고 푸른
섬진강에나 가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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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qkr2413) | 05.06.17
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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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세월은 어지이래 빠를가? 매실주 익으면 정담 나눌 벗이 그리움지~멋진
글 잘 읽고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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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 (kimhs54) | 05.06.17 0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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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주 좋은데..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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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kdjk8615) | 05.06.17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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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울집 매실로 술 담과 놨다~~^^* 난중에 바까묵는 재미도
누려보자~~^^* 근디 갱희가 담근 매실주 맛 날까 몰러..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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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sinybook) | 05.06.17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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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맞다 왠 시간이 이리도 빨르게 간다냐 매실도 난 못봤는데 올해
말야.... 어제 물어 봤더니 매실이 다 주인 찾아 갔다 해서 웃었다....글 잘보고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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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옥이 (bjt0405) | 05.06.17
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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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구~~"그대여 마셔라, 나는따르리" ==> 테레비젼에 내가나왔으면
정말좋겠네 정말 조켄네...갑자기 동요가 생각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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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느리 (chackbug) | 05.06.17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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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에 매실 설탕에 절여놓고 소주와 섞어서 친구와 단맛에 취하는 줄
모르고 마시다가 혼난 적 있다...와 그맛 사람 뒤로 살살 감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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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파도 (tt010) | 05.06.18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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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여 마셔라, 나는 따르리 " ??? 낙엽쌓인 산중턱부터 업고
내려올려면 양껏 따르셔~ ㅎㅎㅎㅎ,,강변이는 올라갈적엔 술항아리 이고 내려올적엔 헤롱거리는 나 업고 ,,흠~ 그림이 그려지는구만 ㅎㅎㅎㅎ글
솜씨도 좋지만 마음씀씀이가 강변이가 젤이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