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런던 살이 6년이 넘은 </P>
<P>런더너(?) 입니다. ㅎㅎ</P>
<P> </P>
<P>영국에 오시거나</P>
<P>영국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권합니다. ^^</P>
<P> </P>
<P> </P>
<P>특별한 순위는 없습니다.^^</P>
<P> </P>
<P>그냥 막무가내로......ㅋㅋ</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72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420144C4E07212E" width=480 actualwidth="480" id="A_132420144C4E07212E055A"/></P>
<P> 영국의 황금기를 이끌었던</P>
<P>퀸 엘리자베스 1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P>
<P>Cate Blancheett이라는 여배우를 각인 시켰던 영화입니다. </P>
<P>결혼도 한적이 없었고</P>
<P>자신의 아이도 가진적이 없이</P>
<P>혼신을 다해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P>
<P>엘리자베스 1세가 살아 돌아 온 것만 같은</P>
<P>착각을 불러 일으켰던</P>
<P>실감나는 역사물입니다. </P>
<P> </P>
<P>전 개인적으로 period drama(시대극)을 좋아 합니다. </P>
<P>그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36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420144C4E07252F" width=480 actualwidth="480" id="A_182420144C4E07252F67CE"/></P>
<P>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이었던</P>
<P>Prince Albert 사후,</P>
<P>빅토리아 여왕과</P>
<P>돌아간 남편의 충직한 신하 사이에서의</P>
<P>금지된 로맨스에 관한 영화입니다. </P>
<P> </P>
<P>여왕이라는 특수한 직위때문에</P>
<P>안타까운 사랑에 빠진 그녀가</P>
<P>한없이 안스러웠던 영화입니다. </P>
<P> </P>
<P>이렇다할만한 아무런 제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P>
<P>사랑을 하지도 못하는 </P>
<P>나는..... 뭥미..........ㅋㅋㅋ</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52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420144C4E072930" width=480 actualwidth="480" id="A_112420144C4E0729308374"/></P>
<P style="TEXT-ALIGN: left"> </P>
<P> People's princess라고 불리웠던</P>
<P>다이애나비의 사후에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P>
<P>유명한 토니 블레어 수상이 등장하고,</P>
<P>현 여왕인 엘리자 베스 2세로 헬렌 미렌이라는</P>
<P>걸출한 영국 여자 배우가 분합니다.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62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420144C4E072D31" width=480 actualwidth="480" id="A_132420144C4E072D3136F7"/></P>
<P style="TEXT-ALIGN: left"> </P>
<P> 헬렌 미렌과 쥬디 덴치는</P>
<P>영국 영화사를 대표하는</P>
<P>쌍두마차라고 할 만한 </P>
<P>여배우들입니다. </P>
<P> </P>
<P>두 분 다,</P>
<P>포스가 장난이 아니라는.....ㅎㅎ</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90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420144C4E073132" width=480 actualwidth="480" id="A_162420144C4E0731323610"/></P>
<P> </P>
<P>세계대전을 배경으로한</P>
<P>블랙 코미디 입니다. </P>
<P> </P>
<P>12세 이상 관람가라고 되어 있지만,</P>
<P>제가 볼 땐 19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ㅋㅋㅋ</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53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420144C4E073533" width=480 actualwidth="480" id="A_112420144C4E0735335635"/></P>
<P> </P>
<P>10여년전,</P>
<P>발렌타이데이 특집으로 BBC에서 제작한 드라마 입니다. </P>
<P>제인 오스틴 팬이라면</P>
<P>반드시 봐야할 드라마 입니다. </P>
<P> </P>
<P>대학시절</P>
<P>남자 친구와 함께 </P>
<P>영어 공부 삼아서 </P>
<P>오만과 편견의 영어 소설을 함께 읽었던 적이 있었습니다.</P>
<P> </P>
<P>'마크 달시가 정답이야..... 난 그런 남자랑 결혼 할거야....ㅋㅋ'</P>
<P> </P>
<P>'그래, 그럼, 그런 놈이나 찾아봐라....'</P>
<P> </P>
<P>그 후, 남자 친구에게 채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ㅠ.ㅠ</P>
<P> </P>
<P>그러나, 마크 달시는 영원한 나의 로망입니다. ㅋㅋㅋㅋㅋ</P>
<P> </P>
<P>나의 마크 달시는 어디에~~~~~~~</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47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420144C4E073834" width=480 actualwidth="480" id="A_152420144C4E073834DC1D"/></P>
<P> </P>
<P>제인 오스틴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입니다. </P>
<P> </P>
<P>죽을 때까지 미혼으로 살았던 제인 오스틴은</P>
<P>당시, 상당히 깨어있는</P>
<P>지식층 여성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P>
<P> </P>
<P>끝내 이루지 못한 로맨스의 상대로 남은</P>
<P>제인 오스틴의 남자로 분한</P>
<P>스코틀랜드 출신의 남자 배우가</P>
<P>상당히 매력있었습니다. ^^</P>
<P> </P>
<P>항상 제사보단</P>
<P>젯밥에 관심이 있는 법.....ㅋㅋㅋ</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04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420144C4E073C35" width=480 actualwidth="480" id="A_172420144C4E073C3590D8"/></P>
<P> </P>
<P>2008년인가</P>
<P>TV에서 드라마로 보고 나서</P>
<P>DVD가 나오면 바로 사리라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P>
<P> </P>
<P>제인 오스틴의 광팬인 주인공이</P>
<P>그녀의 시대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P>
<P> </P>
<P>주인공인 마크 달시와 사랑에 빠지게 되죠....</P>
<P> </P>
<P>콜린 퍼스의 발뒤꿈치도 못따라가는 </P>
<P>마크 달시가 등장 합니다....... ㅋㅋㅋ</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68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420144C4E073C36"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82420144C4E073C36C895"/></P>
<P> </P>
<P>메이킹 필름을 보면</P>
<P>브리짓 존스가 콜린 퍼스를 인터뷰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P>
<P>그때, 브리짓 존스가 짓궃은 질문을 많이 하죠. </P>
<P> </P>
<P>나의 로망 마크 달시가</P>
<P>현대로 다시 한번 돌아 옵니다. </P>
<P> </P>
<P>빅톡리아 시대의 오만과 편견의</P>
<P>현대판입니다. </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40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420144C4E074137" width=480 actualwidth="480" id="A_122420144C4E074137E81D"/></P>
<P> </P>
<P>하는일도 없이 조상덕(?)을 보고 사는 한량과</P>
<P>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엄마를 보살피는</P>
<P>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소년의 우정 이야기 입니다. </P>
<P> </P>
<P>왠만한 영국 가정에 가면</P>
<P>꼭 하나씩 갖고 있는 DVD 입니다. </P>
<P>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P>
<P>제가 가 본 집에는 모두 있었습니다. ㅎㅎ</P>
<P> </P>
<P>저 소년....</P>
<P>지금은 아주 훌륭한 청년으로 컸더군요. </P>
<P>한국 팬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43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420144C4E074538" width=480 actualwidth="480" id="A_172420144C4E07453853B9"/></P>
<P> </P>
<P>영국 북부, 가난한 탄광 마을에서 태어난 소년이</P>
<P>완고한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P>
<P>훌륭한 발레리노로 성장하는</P>
<P>감동적인 드라마 입니다. </P>
<P> </P>
<P>Victoria Palace Theatre에서</P>
<P>뮤지컬로도 공연 중입니다. </P>
<P> </P>
<P>신들린 듯 춤을 추는</P>
<P>소년의 연기가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P>
<P> </P>
<P>런던을 '론돈~~~~~' 이라고 하던</P>
<P>북부 사투리도 </P>
<P>친구랑 같이 따라하면서 </P>
<P>재밌어 하던 기억이 납니다.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49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420144C4E074939" width=480 actualwidth="480" id="A_122420144C4E074939F741"/></P>
<P> </P>
<P>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휴 그란트.....</P>
<P>어찌 그를 미워 할 수 있겠습니다. ㅋㅋ</P>
<P> </P>
<P>신데렐라 이야기의</P>
<P>남성판이라고 할 수 있죠. </P>
<P> </P>
<P>너무 유명한 얘기라</P>
<P>더이상 설명은 안 하겠습니다. </P>
<P> </P>
<P>여행책만 파는 서점......</P>
<P>전 아직 못 찾아가 봤습니다. </P>
<P> </P>
<P>노팅힐은 수도 없이 가 봤지만요....ㅋㅋ</P>
<P> </P>
<P> </P>
<P>사진은 없지만 노팅힐과 더불어</P>
<P> </P>
<P>"러브 액츄얼리" 도 볼 만 합니다. </P>
<P>영국 배우들의 종합 선물셋트 같은 영화입니다. </P>
<P> </P>
<P>연말에 뉴스에서 'Christmas is just around the corner.' 라는 멘트가 들리면</P>
<P>자동으로 다시 한 번 보게 되는 영화 입니다.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93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420144C4E074D3A" width=480 actualwidth="480" id="A_112420144C4E074D3AC2E3"/></P>
<P> </P>
<P>쥬디 덴치의 연기가 섬뜩한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입니다. </P>
<P> </P>
<P>연기를 하는듯 마는듯한 묘한 매력의 쥬디 덴치와</P>
<P>케이트 블랑쳇의 열연이 돋보입니다. </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46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420144C4E07513B" width=480 actualwidth="480" id="A_142420144C4E07513BAD2C"/></P>
<P> </P>
<P>Naughty한 일곱 남매와</P>
<P>어리버리한 아빠,</P>
<P>그리고, 무시무시한(?) 마녀인지 나니인지....ㅋㅋ</P>
<P> </P>
<P>유치원 교사인 저로써는</P>
<P>나니맥피의 마법이 부럽기만 합니다......--;;;</P>
<P>애들 참..... 말로 해선 안 될 때가 제법 많습니다. ㅋㅋ</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420144C4E07523C"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62420144C4E07523C2D3B"/></P>
<P> </P>
<P>두말 하면 잔소리....</P>
<P>해리포터 시리즈...</P>
<P>저는 5편 까지만 봤습니다. </P>
<P>너무 dark해서</P>
<P>scary 하기도 하구요....ㅋㅋ</P>
<P> </P>
<P>어린이들 보다는</P>
<P>어른들을 위한 환타지라고 하는게 더 맞을 거 같습니다. </P>
<P> </P>
<P>소설책도 함께 봤는데,</P>
<P>책에 나온 대사를</P>
<P>영화에서도 거의 그대로 인용해서 쓰더군요. </P>
<P> </P>
<P>그리고, 서점에서 해리 포터에 사용된</P>
<P>어휘들을 정리한 책을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P>
<P>아직 공부를 안 해 봐서 모르겠지만</P>
<P>소설책을 읽는데 있어서</P>
<P>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P>
<P>공부할 것은 많은데</P>
<P>통 하질 않는 군요.....--;;;</P>
<P> </P>
<P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41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420144C4E07553D" width=480 actualwidth="480" id="A_202420144C4E07553D2DA4"/></P>
<P> </P>
<P>공상과학(SF)을 전혀 좋아 하지 않는 제가 </P>
<P>이 드라마를 보게 하는 힘은</P>
<P>전적으로 남자 주인공인</P>
<P>데이빗 테넌트의 외모 입니다.....ㅋㅋ</P>
<P>외모에 못지않게</P>
<P>출중한 연기도 인상적입니다. </P>
<P> </P>
<P>영국의 국민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P>
<P>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하는 드라마입니다. </P>
<P> </P>
<P>영국 가정의 바베큐 파티에 초대 받아서 간적이 있었는데</P>
<P>이 드라마가 시작할 시간 즈음에</P>
<P>남녀노소 할 것없이</P>
<P>전부다 TV 앞에 모여 앉아서</P>
<P>숨을 죽이고 시청하더군요. </P>
<P> </P>
<P>그래서, 어린 아이에게 물어 봤죠.</P>
<P> </P>
<P>새로운 독터가 좋아</P>
<P>예전 독터가 좋아?</P>
<P> </P>
<P>그 아이가 말하길</P>
<P> </P>
<P>I don't like new Doctor as much as old one..... 이라고 합니다. </P>
<P> </P>
<P>나도 동감이란다.... 얘야....ㅋㅋㅋ</P>
<P> </P>
<P>이상으로 제가 사랑하는 영국 영화, 드라마를 마칩니다. ^^</P>
<P> </P>
<P>영국에 오시기전에</P>
<P>한 편 쯤 때리고(?) 오시면 좋을 듯 하네요.....ㅋㅋㅋ</P>
<P> </P>
<P> </P>
<P> </P>
<!-- -->
두세개만 빼곤 저도 다 본것들이네요..퀸은 여기서 케이블로 봤고 빌리엘리엇은 런던에서 뮤지컬로 봤는데 8월 13일부터 엘지아트에서 한다네요..런던에선 정말 감동적으로 봤는데 서울에서 하는 빌리는 어떤지 사뭇 궁금하기도....^^제인 오스틴의 영화도 거의 다 봤는데 하루는 제 친구가 "오만과 편견"을 "존재와 이유"라고 말해서 배꼽 잡고 웃었던 기억도 있네요..ㅎㅎ시대극은 언제나 의상과 머리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파티에서 촛불을 잘못 건들여 그 높이 올려진 머리에 불붙는 장면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케이트 블란쳇 나온 엘리자베스도 있지만, 골든에이지도 있고,,,, 이왕 시대극을 보기로 했다면 그 윗세대의 영화인 천일의 앤, 천일의 스캔들도 같이 보면 좋을거 같아요.... 엘리자베스 어머님 이야기에요 ^^ ㅋㅋ 저는 이 세대를 은근히 좋아해서 관련된 책도 엄청 읽고, 영화도 엄청 봤다는 ㅋㅋ
하하 제인오스틴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인이긴 하지만 그녀의 인생여정은 좋아하지 않아요 ㅋㅋ 매번 방에 박혀 글쓰다가 신장병으로 요절하는 인생은 ..그러나 그녀의 작품은 정말 .. "귀여운 여인"이라는 작품도 그녀의 원작에서 가져온것..그외에도 많죠, 그런데 기억이 가물가물..닥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의 전형적인 모델.."오만과 편견"이 책과 영화는 느낌이 좀 다르더군요. 엘리자베스의 어머니인 앤..그녀도 대단하죠 비운의여인이지만 전 "1000일의 앤"영화도 재미있게 봤는데, 두사람이 1000일동안 일방적인 사랑을 하다가 동시에 사랑한건 하루라네요??ㅋㅋ그 하루에 엘리자베스가 임신되었을까요???ㅋㅋ
그리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영국인들의 시각이 많이 들어나죠. 닥터후를 보면서 정말 헐리웃 사고의 영화와는 차별이 확실히 가는 드라마... 유럽은 청소년 유해드라마에 상당히 신경쓴다고 들었어요. 교육쪽이라 더 잘 아시겠지만 ㅋㅋ즐거운 자료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인 오스틴을 좋아한다고 하시니.. 저도 그녀의 작품을 좋아하는 1인임..크크 영국에 가게되면 찾아뵐수 있기를...앞으로도 이런글 자주 올려주시면 저도 DVD빌려볼게요.ㅎㅎ
첫댓글 billy Elliot , 노팅힐 ,어바웃보이, 오만과 편견, 비커밍제인, 엘리자베스, 브릿지 존슨, 비커밍 제인
와우 저도 의식하면서 본건아니지만 꽤 많이 있었네요 ~ 전단연 오만과 편견과 빌리엘리어트, 노팅힐 이 세가지를 꼽겠어요
노팅힐은 언제봐두 두근두근,
저도 시대극 좋아해서 엘리자베스에서의 화장과 의상 머리 모두 기억에 남네요^^
영국 영화가 한국 사람들 정서에 잘 맞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특히 빌리엘리엇은 성공 스토리와 해피 엔딩이라 더욱 많이들 좋아 하시는 것 같아요. ^^
런던에서 빌리 보는데 옆에 분들이 막 울어서 놀랬었어요...그렇게 감동적인가 하구요...ㅋ
두세개만 빼곤 저도 다 본것들이네요..퀸은 여기서 케이블로 봤고 빌리엘리엇은 런던에서 뮤지컬로 봤는데 8월 13일부터 엘지아트에서 한다네요..런던에선 정말 감동적으로 봤는데 서울에서 하는 빌리는 어떤지 사뭇 궁금하기도....^^제인 오스틴의 영화도 거의 다 봤는데 하루는 제 친구가 "오만과 편견"을 "존재와 이유"라고 말해서 배꼽 잡고 웃었던 기억도 있네요..ㅎㅎ시대극은 언제나 의상과 머리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파티에서 촛불을 잘못 건들여 그 높이 올려진 머리에 불붙는 장면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그러시군요. 런던에 다녀 가셨나 봐요. 전 아직 뮤지컬 빌리 엘리엇을 못 봤습니다. 이 달 안에 반드시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ㅋㅋ
세퍼드부쉬에서 2년 살았다니깐요..ㅎㅎ
ㅎㅎㅎㅎㅎ 죄송해요.... 제가 아뒤를 기억 못했네요.....ㅋㅋ
케이트 블란쳇 나온 엘리자베스도 있지만, 골든에이지도 있고,,,, 이왕 시대극을 보기로 했다면 그 윗세대의 영화인 천일의 앤, 천일의 스캔들도 같이 보면 좋을거 같아요.... 엘리자베스 어머님 이야기에요 ^^ ㅋㅋ 저는 이 세대를 은근히 좋아해서 관련된 책도 엄청 읽고, 영화도 엄청 봤다는 ㅋㅋ
기회가 되면 한 번 찾아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생각난다 천일의 앤...^^
콜린 퍼스 좋아하신다면 좀 예전 영화지만 Fever Pitch도 한 번... ㅎㅎ
콜린 퍼스 보단 그냥 오만과 편견에 나온 마크 달시가 좋을 뿐이죠...ㅎㅎ
러브 액츄얼리도 ..
사진엔 없지만, 위에 제가 적었습니다. ^^
하하 제인오스틴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인이긴 하지만 그녀의 인생여정은 좋아하지 않아요 ㅋㅋ 매번 방에 박혀 글쓰다가 신장병으로 요절하는 인생은 ..그러나 그녀의 작품은 정말 .. "귀여운 여인"이라는 작품도 그녀의 원작에서 가져온것..그외에도 많죠, 그런데 기억이 가물가물..닥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의 전형적인 모델.."오만과 편견"이 책과 영화는 느낌이 좀 다르더군요. 엘리자베스의 어머니인 앤..그녀도 대단하죠 비운의여인이지만 전 "1000일의 앤"영화도 재미있게 봤는데, 두사람이 1000일동안 일방적인 사랑을 하다가 동시에 사랑한건 하루라네요??ㅋㅋ그 하루에 엘리자베스가 임신되었을까요???ㅋㅋ
그리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영국인들의 시각이 많이 들어나죠. 닥터후를 보면서 정말 헐리웃 사고의 영화와는 차별이 확실히 가는 드라마... 유럽은 청소년 유해드라마에 상당히 신경쓴다고 들었어요. 교육쪽이라 더 잘 아시겠지만 ㅋㅋ즐거운 자료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인 오스틴을 좋아한다고 하시니.. 저도 그녀의 작품을 좋아하는 1인임..크크 영국에 가게되면 찾아뵐수 있기를...앞으로도 이런글 자주 올려주시면 저도 DVD빌려볼게요.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